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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모르는 일본 일본인이 모르는 한국

한국인이 모르는 일본 일본인이 모르는 한국

이승영, 김승일 (지은이)
무한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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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모르는 일본 일본인이 모르는 한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인이 모르는 일본 일본인이 모르는 한국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88800119
· 쪽수 : 262쪽
· 출판일 : 1999-08-25

책 소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서로 다른 모습과 그 이면을 파헤쳐 현실을 무시한 맹목적인 우월감을 없애고 서로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21세기 환태평양시대의 주역이 될 한일 관계를 위한 올바를 길을 제시하는 책.

목차

제1장 과거사를 통해 보는 한일 양국관계의 특성

1. 과거사에 대한 인식의 함정
2. 정치논리의 피해자 일본
3. 이웃 아닌 이웃사촌 일본

제2장 일본인의 일그러진 초상

1. 한국에 대한 일본의 고정관념
2. 역사인식 전환이 필요한 일본
3. 깊이 없는 전철
4. give & take 문화
5. 빈틈없는 일본인, 융통성 없는 일본인
6. 창조성을 망치고 있는 집단의식
7. 서구와는 다른 일본 개인주의
8. 이중적 대인관계를 이루고 있는 일본인
9. 영웅에 열관하는 이유
10. 일본인의 영웅주의는 스스로 가지고 있는 열등의식 때문
11. '이지메'와 '왕따'

제3장 무엇이 사이비 이웃을 만들어 냈는가

1. 일본인은 아시아인이 아니다(?)
2.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문화양식
3. 대륙 기질과 섬나라 기질

제4장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문화

1. 섬나라 국민의 문화 특수성
2. 하잘것 없는 전통도 오래 유지하는 일본
3. 모방을 창조로 바꾸는 일본문화의 약진성
4. 고유문화와 외래문화의 조화로 새로운 창조문화 이룩

제5장 사회를 통해 보는 일본문화의 일반적 성격

1. 일상생활화되어 있는 종교
2. 부자일 수 밖에 없는 일본
3. 사회복지제도의 천국
4. 일본사회를 주도하는 민간단체
5. 목욕문화로 이루어진 나라
6. 한국과 일본의 음식문화 이야기
7. 한복과 기모노의 전쟁
8. 여성 상위시대를 선도한 일본
9. 일본 가요, 한국이 장악하고 있다
10. 학과 공부보다는 서클활동을 중시하는 일본 대학생들

제6장 일본인의 기질과 저력

1. '직업민주화'를 이룩한 일본
2. 경제발전의 원동력은 완벽한 기록정신 때문
3. 준법정신이 투철할 수 밖에 없는 이유
4. 경제불황도 이겨낸 신뢰정신
5. 몸에 배인 근검절약
6. 질서 속의 여유
7. 첨단과학의 생활화
8. 개인주의에서 시작된 셀프서비스
9. 자원봉사의 생활화

제7장 21세기 동반자관계 정립을 위한 제언

1. 한일 양국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
2. 한일의 관계발전을 위한 역산인식의 제고 1
3. 한일의 관계발전을 위한 역산인식의 제고 2
4. 한일이 협력해야 하는 이유

부록 일본의 역사와 천황

1. 일본의 상징 '천황'
2. 칭호의 유래
3. 일본 천황가와 한반도의 관계
4. 각 시기별 천황지위의 변천과 성격
5. 일본인과 천황

저자소개

이승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경상대학 국제통상학부 교수, 경영학 박사. 미국 이스턴 워싱턴 대학교 교환교수, 일본 동양대학교 아시아, 아프리카 연구소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손끝에서 우러나는 경쟁력>, <성공한 리더 성공하는 리더십>, <문화가 체화된 수출상품 개발전략>, <비교 경영론>, <신용장론:제5차 개정 UCP준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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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7년 중국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과 1992년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에서 중국현대사를 전공한 후 귀국해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는 동안 하와이대학 동서문화센터에서 연수한 바 있다. 2002년부터 국민대 한국학과와 동아대 동북아특수대학원에서 교수를 역임했고, 2012년부터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성과로는 『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 『[중문] 내 눈 속의 한중관계(我眼中的韓中關係)』, 『[일문] 중국혁명의 기원』등 40종의 저술과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비교연구」를 비롯해 200여 편의 논문이 있으며, 『모택동선집』등 200여 종의 역서가 있다. 이러한 공로를 중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8년에는 저서『내 눈 속의 한중관계』가 ‘135중국중점출판물출판계획항목’과 ‘2021-2022년도 중국문화수출중점항목’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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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실적으로 우리는 아직은 일본에 비해 여러 면에서 뒤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 부족한 점을 찾아내어 그들에게서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라도 축구에서의 투톱 시스템처럼 협력공동체를 구축하는데 힘써야 하겠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일 두 나라는 21세기 아시아, 태평양 시대를 주도해 나가는 주도적 세력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중시해야 할 것은 양국이 갖고 있는 정신 문화적 특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다. 결국 이러한 정신무장이 서로의 발전을 이룩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물질문화적 교류에만 치우지치 말고 정신문화적 교류에도 관심을 갖고 협조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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