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면 아이의 진짜 모습이 보인다

아동심리학자, 평론가, 의사. 도쿄(東京)대학 문학부와 도후쿠(東北)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나고야(名古屋)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킨십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일본에 소개하고 퍼트린 육아연구의 1인자. 스킨십으로 엄마와 아이의 심적인 유대관계를 강화하면서 의욕과 배려의 마음을 키우자는 육아법은 어머니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14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마음의 기지>는 엄마』 외에도 다수의 저서가 있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학산문화사 코믹 및 소설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Beck>, <헌터X헌터>, <피치걸> 등의 코믹과 <다크 위저드>, <졸업>, <초보아빠의 좌충우돌 육아법> 등의 소설이 있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상명대학교 지리학과에 재학중이다. 옮긴 책으로 <붓다>, <야단치지 않으면 엄마도 즐겁다 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