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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책상은 책상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88902226
· 쪽수 : 103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88988902226
· 쪽수 : 103쪽
책 소개
스위스의 대표적 현대작가인 빅셀은 주로 '언어와 소통의 문제'를 다룬다. 하지만 그것을 더이상 간결할 수 없는 현대적 우화의 형식 속에 담아내는 것 또한 특징. 그래서 빅셀의 이야기들은 우선은 재미있고 인상적이며, 다음으로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목차
지구는 둥글다
책상은 책상이다
아메리카는 없다
발명가
기억력이 좋은 남자
요도크 아저씨의 안부 인사
아무것도 더 알고 싶지 않았던 남자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언제나 똑같은 책상, 언제나 똑같은 의자들, 똑같은 침대, 똑같은 사진이야. 그리고 나는 책상을 책상이라고 부르고 사진을 사진이라고 하고, 침대를 침대라고 부르지. 또 의자는 의자라고 한단 말이야. 도대체 왜 그렇게 불러야 하는 거지?"
(...) "이제 달라질 거야." 이렇게 외치면서 그는 이제부터 침대를 '사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피곤하군, 사진 속으로 들어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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