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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면 충분하다

50년이면 충분하다

반다나 시바, 수전 조지, 월든 벨로, 케빈 대나허, 무하마드 유누스, 데이비슨 버드후, 존 거쉬만, 국제NGO포럼, 압둘라예 은디아예, 서바이벌 인터내셔널, 카메론 덩컨, 존 B. 주디스, 콜 셰티마 (지은이), 최봉실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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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면 충분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50년이면 충분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88996065
· 쪽수 : 303쪽
· 출판일 : 2000-10-16

책 소개

캐빈 태나허, 월든 벨로, 수잔 조지, 반디나 시바 등의 학자들은 이러한 국제금융의 불평등을 주시하고, 이 금융기구들이 몇몇 북반구 선진국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음을 고발한다.

목차

1부 지구적 맥락
세계은행과 IMF : 50년이면 충분하다
세계경제의 반혁명 : 북반구의 경제전쟁으로 황폐화된 남반구
IMF와 세계은행의 제3세계 파괴
자유무역 커넥션
부채 부메랑
불법부채 독트린
끝없이 늘어나는 제3세계 부채

2부 국가별 사례연구
부채에 익사하는 브라질
세계은행과 IMF가 제공한 칠레의 구조조정 차관
구조조정과 코스타리카 농업
세계은행과 IMF가 제공한 필리핀의 구조조정 대부
자메이카, 무너지는 전시상품
세계은행 가짜 진열장 속의 가나
모잠비크의 목을 죄는 구조조정
식량문제와 구조조정에 대항한 세네갈의 싸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라파트헤이트에서 신자유주의까지
짐바브웨 : 아프리카 민중의 고통, 구조조정계획
멕시코, 헝가리, 케냐 : 민영화의 폐단과 국가이익의 강탈

3부 환경론자, 여성 그리고 원주민들의 들리지 않는 목소리
국제기구의 환경에 대한 이중 잣대
세계은행의 UNCED 환경기금 통제
세계은행과 원주민
강 위의 분노
세계은행과 여성의 빈곤
여성, 구조조정, 그리고 권력화
세계은행에 대항한 투쟁

4부 세계은행과 IMF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세계은행 내부보고서의 구조조정 비판
37%의 실패율을 보인 세계은행의 1991년 완료 프로젝트
와펜한스 보고서 이후의 세계은행
과거와 동일한 세계은행의 새로운 규정
세계은행의 자랑, 동아시아의 기적
빈곤과 무관한 세계은행, 내부자의 목소리
세계은행의 가난한 직원들

5부 대안들
국제재판소의 G-7 재판
구조조정에 대한 아프리카의 대안적 틀
세계환경기구의 개혁
작은 세계은행들

결론 : 무엇을 할 것인가
참고문헌
필자들

저자소개

반다나 시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 여성인권, 식량주권 문제를 다루는 인도의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활동가이다. 핵물리학을 공부하다가 서구 과학기술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운동에 투신했다. 인도에서 다국적기업의 삼림파괴에 반대하는 칩꼬운동을 조직했으며, 제3세계의 생물다양성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종자 주권을 지키기 위한 나브다냐운동을 실천했다. 1993년에 ‘대안 노벨상’으로 불리는 올바른 삶상Right Livelihood Award을, 2008년에 시드니 평화상Sydney Peace Prize을 수상했으며 현재 과학·기술·생태학연구재단의 책임자로 있다. 『녹색혁명의 폭력』『이 세계의 식탁을 차리는 이는 누구인가』『물전쟁』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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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조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출생으로 프랑스 시민권을 가지고 프랑스에서 살고 있으며 제3세계의 빈곤, 개발, 부채 문제 등에 관해 활발한 저작 활동과 실천 활동을 벌이고 있다. IMF, WTO, 세계은행의 정책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전개해왔으며 1990년부터 1995년까지 그린피스 인터내셔널과 그린피스 프랑스 지부 상임위원으로, 그리고 1999년부터 2006년에는 아탁(ATTAC, 국제금융거래과세연합) 프랑스 지부 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유엔 산하 여러 기구 및 환경, 개발, 노동 등 여러 분야의 시민단체를 위한 자문과 연설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초국적연구소> 운영위원이다. 저서로는 How the Other Half Dies(Penguin, 1976, Reprinted 1986, 1991), A Fate Worse Than Debt(Penguin, 1988), The Debt Boomerang(Pluto Press, 1992), The Lugano Report: On Preserving Capitalism in the 21st Century(『루가노 리포트』, 당대, 2006), Another world is possible if…(『수전 조지의 Another World』, 산지니, 2008) 등이 있으며, 이 책은 저자의 열한 번째 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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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벨로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뉴욕 주립대학교를 거쳐 필리핀 국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3세계인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올바른 삶을 기리는 상'을 수상했고, 식략과발전정책연구소 상임대표를 역임했으며, 필리핀의 정책조사연구소인 '남반구 포커스'의 집행위원장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탈세계화>, <어두운 승리>, <호치민 : 식민주의를 타도하라>(엮음), <그들만의 세상>(공저), <50년이면 충분하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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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유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방글라데시의 다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풀브라이트장학금을 받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1969년 밴더빌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2년까지 미들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1972년 귀국하여 치타공대학의 경제학과 교수가 되었으나 국민 대부분이 빈곤에 시달리는 현실 속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는 일에 고뇌하였다. 1973년 20달러 정도의 돈이 없어 고리대금업자의 횡포에 시달리는 인근 주민들에게 자신의 돈을 빌려주었고, 이것이 무담보 소액대출 제도인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credit)의 시발점이 되었다. 처음에는 사비로 빈민들에게 담보 없이 빌려주다가 1976년 은행에서 자신이 대출을 받아 빈민들에게 소액대출을 하는 '그라민은행 프로젝트(Grameen Bank Project)'를 운영하였다. 그 결과 1979년까지 500여 가구를 절대빈곤에서 구제하였고, 이 성공에 고무되어 1983년 그라민은행을 법인으로 설립하였다. 극빈자에 대한 무담보 대출이었으나 회수율이 99%에 육박하여 그라민은행은 1993년 이후 흑자로 전환하였고, 대출받은 극빈자 600만 명의 58%가 절대 빈곤에서 벗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빈곤은 사회구조에 기인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은 빈곤퇴치 운동의 모범이 되어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었다. 유누스는 빈곤퇴치의 공로를 인정받아 자신이 총재로 있는 그라민은행과 함께 2006년도 노벨평화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1984년 막사이사이상, 1994년 세계식량상, 1998년 시드니평화상, 2006년 서울평화상과 마더테레사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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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 버드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레나다의 경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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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NGO포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은행과 IMF에 대항하기 위한 정보 공유와 전략 모색을 위한 비정부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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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예 은디아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네갈의 민간개발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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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인터내셔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주민의 권리를 위해 일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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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덩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린파스 인터내셔널의 다국적 개발은행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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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B. 주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시카고 출신의 정치사회 분야 전문 저술가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철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받았다. 1969년 잡지 <소셜리스트 레볼루션>의 창간 에디터로 시작해 50여 년간 작가, 기고가,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뉴 리퍼블릭> 에디터, <내셔널 저널>의 전문 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타임스 매거진>과 <워싱턴 포스트> 등 수많은 유명 잡지에 칼럼을 기고해오고 있다. 최신작 《포퓰리즘의 세계화》는 포퓰리즘이 파시즘과 혼동되고 경시되는 풍조 속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한편, 수많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가장 잘 설명한 책”으로, <이코노미스트>는 “유럽과 미국의 포퓰리즘 현상에 관한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가이드”로 평가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2016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했다. 저서로는 《미국 민주주의의 역설》(The Paradox of American Democracy), 《창세기: 트루먼, 유대계 미국인, 아랍-이슬라엘 분쟁의 기원》(Genesis: Truman, American Jews, and the Origin of the Arab-Israeli Conflic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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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셰티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론토 대학 정치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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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워싱턴에서 편안하게 살면서 일하고 비행기 특등석과 특급 호텔만을 이용하며 과감히 사치를 누리는 세계은행 직원은 현실과도 제3세계의 빈곤과도 어울리지 않는다. '임무'를 위해 외교사절단과 고급 공무원 외에는 상대하지 않는 세계은행 직원은 채무국 정부들을 통해 은행이 원하는 정보만을 얻으면서 독재자들과 비밀리에 이야기를 나누는 관료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좋은 대우를 받는 세계은행 직원은 제3세계 내부의 고관들과 놀랍게도 유사한데, 조작되어 부풀려진 고관들의 봉급은 제3세계가 경제적으로 황폐해진 요인이다.

세계은행은 자신의 관료들에게는 후한 봉급과 다른 많은 혜택으로 돈을 낭비하면서 개발도상국들에게는 재정 원칙을 규정해서 비용을 줄일 것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위선적이다.
-'빈곤과 무관한 세계은행, 내부자의 목소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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