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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전쟁과 평화

(당대비평, 평화네트워크 공동 기획)

노엄 촘스키, 미셸 초스도프스키, 서재정, 아룬다티 로이, 에드워드 W. 사이드, 이희수, 존 거쉬만, 정욱식, 서보혁, 윌리엄 하퉁, 이와사키 미노루, 하정호, 엔디 클라노, 구리타 요시코, 마이클 파렌티, 오구라 토시마루, 로렌스 코브, 알렉스 타이어스키 (지은이)
삼인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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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쟁과 평화 (당대비평, 평화네트워크 공동 기획)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기타
· ISBN : 9788987519593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1-11-20

책 소개

이 책은 9.11 테러 이후 아프간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이슬람 세력을 악(惡)으로 규정하는 미국과 일부 유럽 국가의 자기중심적 행태를 비판하고, 평화 공존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번 사태의 배경과 본질,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왜곡, 북-미 관계 등 테러 이후의 정세에 대한 전망 등을 담았다.

목차

머리글 : 전쟁과 평화의 갈림길에 선 인류 - 정욱식

1부 정의의 전쟁인가, 제국의 폭력인가
테러와의 새로운 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 노암 촘스키
전쟁은 평화다 - 아룬다티 로이
고속도로의 개처럼? - 이와사키 미노루
구멍 난 미국의 절대 안보 - 서재정
미국의 테러 참사와 군산 복합제 - 윌리엄 하퉁

2부 이슬람은 문명의 적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에 대한 꿈이다 - 에드워드 사이드
굿 바이 헌팅턴, 굿 바이 아우슈비츠 - 하정호
한 팔레스타인 청년이 본 9.11 테러 - 엔디 클라노
이슬람 원리주의, 실상인가 조작인가 - 이희수
이슬람과 '성전' - 김호동

3부 누가 테러를 사주하는가
'테러를 지원하는 시스템,국가'의 정체 구리타 요시코
CIA와 이슬람 과격 무장 단체간의 커넥션 - 미셸 초스토프스키
테러리즘이 부른 반동 - 마이클 파렌티
반테러리즘에 대한 네 가지 정책 대안 - 존 거쉬만

4부 평화는 불가능한가
9.11 테러 이후 부시의 일방주의는 중단될 것인가 - 로렌스 코브 외
미국의 테러 참사와 MD - 정욱식
테러 사태 이후 북.미 관계 : 교착의 지속 혹은 모색의 출발? - 서보혁
섬멸되어야 하는 것은 전쟁이다 - 오구라 도시마루

저자소개

노암 촘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 MIT에서 부교수, 종신교수, 석좌교수를 거쳐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50여 권을 발표했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 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와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지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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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초스도프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타와대학교(University of Ottawa) 경제학과 명예교수로, 몬트리올에 있는 지구화연구센터(the Center for Research on Globalization: CRG)의 설립자이자 이사이며, globalresearch.ca 웹사이트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빈곤의 세계화와 신세계 질서(The Globalization of Poverty and The New World Order)』(2003)와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America’s “War on Terrorism”)』(2005) 등의 책을 썼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기고자이다. 그의 글들은 20여 개가 넘는 언어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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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거쳐 1984년 시카고 대학에서 학사(물리학)학위를 취득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1996년 석사(정치학), 2000년 박사(국제정치)학위를 취득했다. 코넬 대학 정치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 국제대학원(SAIS) 교수로 있으며 한국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편역서로 ‘탈냉전과 미국의 신세계질서’(역사비평사), 편저로 Rethinking Security in East Asia: Identity, Power and Efficiency, 저서로 Power, Interest and Identity in Military Alliances가 있다. 이 외에도 한미동맹, 한반도 군사력 비교, 북핵위기, 미국의 군사전략 등에 대한 논문이 여럿 있다. 최근에는 동북아시아에서의 역사분쟁, 아시아의 국제질서 등에 천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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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룬다티 로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의 소설가, 수필가, 사회활동가. 1961년생. 케랄라주 시골에서 빈곤과 계급, 남녀 차별을 겪으며 성장기를 보냈다. 델리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고, 건축가, 시나리오 작가,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1997년 펴낸 첫 소설 『작은 것들의 신』으로 맨부커상(1997)을 받았고, 이 소설은 전 세계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인도의 핵무기 개발, 대형 댐 건설,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소수자 탄압과 카스트 제도 등에 꾸준히 반대 목소리를 내며 글쓰기로 정치적 투쟁을 활발히 해왔다. 『민주주의에 관한 현장 노트-메뚜기를 듣다』, 『자본주 의-유령 이야기』, 『동지들과 함께 걷기』, 『말할 수 있는 것, 말할 수 없는 것』(공저), 『상상력의 종말』등 여러 논픽션을 썼다. 2017년에는 두 번째 소설 『지복의 성자』를 출간했다. 2002년 래넌 재단이 수여하는 ‘문화의 자유 옹호상’을 수상했고 2015년 ‘ 암베드카르수다르상’과 ‘마하트마조티바풀상’을, 2020년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을 수상했다. ⓒMayank Austen Soo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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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W. 사이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다. 이스라엘의 건국과 함께 이집트 카이로로 이주했다. 1950년대 말에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 대학교 영문학, 비교문학 교수와 하버드 대학교 비교문학 객원교수로 지내며 이론가, 문학비평가로 활동했다. 서구인들이 말하는 동양의 이미지가 서구의 편견과 왜곡에서 비롯된 허상임을 체계적으로 비판한 『오리엔탈리즘』을 1978년 출간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밖에『문화와 제국주의』를 비롯해 『팔레스타인 문제』『지식인의 표상』『저항의 인문학』등 여러 저술을 남겼다. 1994년부터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중 2003년 9월 24일 뉴욕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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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감수)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겸 이슬람문화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국내 최고의 이슬람 문화 연구자로 튀르키예 이스탄불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아랍 여러 지역에서 현장 연구를 수행했다. 쓴 책으로는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 《인류 본사》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세상을 바꾼 이슬람》, 《톡톡 이슬람》 등 약 9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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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화 연구자, 활동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평화’라는 믿음으로 1999년 평화네트워크를 설립해 핵과 전쟁 없는 세상, 모두가 공평하게 누리는 평화를 상상하고 궁리해왔다. 2021년부터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 학위(군사안보 전공)를 받았다. 통일부 등 정부기관과 서울시·경기도 등에서 자문위원을 지냈다. 2006-2007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방문학자로 한미동맹과 북핵문제를 연구했다. 20여 년간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군축·반핵·평화체제에 천착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리영희상(2020)을 수상했다. 주요 저작으로 《핵과 인간》 《MD본색》 《사드의 모든 것》 《한반도의 길, 왜 비핵지대인가?》 《흥미진진 핵의 세계사》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북한이 온다》 《청소년에게 전하는 기후위기와 신냉전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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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앞에는 들과 낙동강이, 뒤에는 산이 자리한 경북 안동의 한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 권위주의 시대를 마감하고 민주주의 시대를 준비하던 1980년대 중반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다. 1987년 민주화의 여파는 노동운동과 통일운동의 활성화로 이어졌고 이는 북한·통일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 뒤늦게 대학원에 진학해 북한·통일 문제를 공부했다. 북한의 연방제 통일 정책 변화와 북한과 미국의 관계를 연구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한 연구가 어려운 여건에서 한국정치연구회 선후배들과 함께 한 북한 원서 탐독의 경험과 정치학 방법론 및 과학철학에 대해 국내 최고의 식견을 가진 김웅진 선생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많은 배움을 얻었다. 또한 2003년 학위 취득 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뤄본 경험은 이후 북한·통일 연구에 새로운 자극이 되었다. 그동안 북한 인권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썼고, 《탈냉전기 북미관계사》, 《북한인권》, 《한국 평화학의 탐구》, 《평화 경제의 비전과 추진방향》(공저), 《평화 경제의 비전과 추진방향》(공저), 《한국인의 평화 사상 1, 2》(공편) 등을 출간했다. 앞으로 해외 파병과 생존권 문제에 대해서도 공부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연구교수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통일연구원 평화연구실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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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하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New School Arms Trade ReSearch Center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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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철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민주노동당 연수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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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 클라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시간대 박사 과정의 팔레스타인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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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타 요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치바대학 교수, 중동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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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파렌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진보주의 사상가 중 하나이다. 1962년 예일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이후 많은 대학에서 강의하였다. 대학을 비롯하여 종교, 노동, 평화, 공공단체등에서 강연하기도 했고, 라디오나 텔레비전에 출연해 중요한 현안이나 본인의 작품에 대해 토론했다. 현재 캘리포니아 버클리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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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도시마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세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에서 박사를 수료하였다. 도야마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다 2015년에 4월에 정년퇴직하여 현재는 도야마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전공은 현대자본주의론과 정보자본주의론이며 자본주의의 세계화, 반테러전쟁 체제 속의 감시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시민운동 등을 이어 왔다. 한국어로 소개된 주요 저서로는 『전쟁과 평화: 21세기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2001년, 공저), 『아부 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 당대비평 특별호』(2004년, 공저), 『노동하는 섹슈얼리티』(2006년, 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일본의 핵무기 개발 야심을 폭로한다」(1995), 「흘러넘침과 비어있음: 대한민국, 2002년 6월의 기억, ‘USA’와 ‘니폰’, 두 개의 환호 사이에서: 월드컵과 일본 내셔널리즘의 구조」(200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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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코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외교협회(CFR)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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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타이어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외교협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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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시 대통령께,

저는 고아입니다. 나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습니다. 전에는 그래도 조금은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 것도 없어요. 저는 당신이 화가 나서 우리가 먹을 음식을 싹 치워 버렸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뭔가 잘못했다면 죄송합니다. 먹을 것을 좀 주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습니다. 당신네 나라 비행기들이 떨어뜨리는 폭탄 때문에 저는 죽을지도 몰라요. 어쩜 죽는 게 나을지도 모르죠. 그래도 배고픈 건 싫어요. 그게 지금 내 운명이지만요. 음식을 주시든지, 폭탄을 주시든지, 어쨌거나 저는 기다릴 거에요."

- 딜리와르 칸, 8세의 아프가니스탄 소년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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