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89056072
· 쪽수 : 399쪽
· 출판일 : 2002-04-25
책 소개
목차
1. 개관
2. 아담 이후
3. 오랜 중간기
4. 상인과 국가
5. 프랑스적 구상
6. 애덤 스미스의 새로운 세계
7. 세련, 긍정, 반란의 씨앗
8. 위대한 고전적 전통(1) - 주변에 있는 경제학자
9. 위대한 고전적 전통(2) - 주류에 있는 경제학자
10. 위대한 고전적 전통(3) - 신앙을 옹호한 경제학자
11. 대공세
12. 화폐의 독자성
13. 미국적 관심 - 무역, 독점, 부호
14. 완결과 비판
15. 대공황의 원동력
16. 복지국가의 탄생
17. 존 메이너드 케인스
18. 군신(軍神) 마르스의 보증
19. 절정기
20. 황혼과 만종
21. 미래로서의 현재(1)
22. 미래로서의 현재(2)
본문의 주
찾아보기
옮긴이 후기
리뷰
책속에서
실제로는 경제학설은 항상 일정한 시대와 장소의 산물로서 그것이 설명하는 세계와 분리해 봐서는 안 된다. 게다가 그 세계는 변한다. 세계는 항상 변하는 과정에 있다. 따라서 경제학설이 의의를 갖기 위해서는 학설도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과거 100년 동안 거대 법인 기업, 노동조합, 불황과 전쟁, 풍요의 확대, 화폐의 성질 변화와 중앙은행의 새로운 역할과 그 역할의 증대, 농업의 역할 저하와 그에 따른 도시화, 그리고 도시 내 빈곤의 심화, 복지국가의 대두, 정부의 경제 운용 전반에 대한 책임의 새로운 부담, 사회주의 국가의 출현 등의 모든 일들로 인해 현실 세계는 혁명적일 정도로 변했다.
경제학의 대상이 변한 것처럼 경제학의 주제도 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