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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움직임의 길을 찾아

부드러운 움직임의 길을 찾아

(토머스 하나의 생명의 몸)

토마스 하나 (지은이), 김정명 (옮긴이)
소피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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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움직임의 길을 찾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드러운 움직임의 길을 찾아 (토머스 하나의 생명의 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88989080244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13-07-08

책 소개

노화의 과정으로 알고 있는 다양한 만성통증 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공한다. 그 뿐 아니라 서구에서 이미 반세기 전부터 바람을 일으킨 몸학교육의 실체가 무엇이며 이것이 어떻게 최근의 신경과학, 뇌과학과 연결되어 있는지 밝히고 있다.

목차

역자 서문
한국어판 서문
저자 서문 _ 생명이란 무엇인가

머리말 _ 소마란 무엇인가

1장 소마의 네 가지 차원

1. 살아 있는 몸의 공간 왜곡


소마의 응축 ·49 | 해설: 직립 기능 ·67
소마의 고정 ·80 | 해설: 대면 기능 ·95
소마의 편향 ·105 | 해설: 핸들링 기능 ·121

2. 살아 있는 몸의 시간 왜곡

소마의 비효율성 ·139 | 해설: 타이밍 기능 ·161

2장 몸학 교육

1. 학습의 본질
2. 몸학 교육자

부드러운 개척자 _ 프레데릭 마티아스 알렉산더, 엘자 긴들러 ·191
지성, 건강, 운동 _ 진 아이레스, 마리안 체이스 ·204
신경기능 통합의 선구자 _ 모셰 휄든크라이스 ·216

3장 원형의 소마, ‘몸성’

원형의 소마(Archesoma), ‘몸성’ ·233
참고문헌

저자소개

토마스 한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유로운 삶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이며 몸(bodywork) 전문가다. 시카고 대학에서 신학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실존주의 철학과 현상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5년부터 1973년까지 플로리다 대학 철학과 학과장을 지내면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을 공부하고, 1969년 《몸의 혁명: 몸학적 사고의 입문》이라는 책을 통해 몸을 바탕으로 한 인간 존재의 이해에 관한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였다. 1973년에는 샌프란시스코의 HPI(Humanistic Psychology Institute) 대학원 과정 책임을 맡고, 1975년부터 1977년까지 모셰 휄든크라이스의 초빙을 계기로 몸학공동체를 육성하였다. 1975년에는 본격적인 몸학 연구와 수련을 위해 노바토 연구소를 세우고, 이듬해 1976년부터는 몸학 전문학술지인《소매틱스(Somatics)》를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간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알버트 까뮈의 사상과 예술》《서정적 실존주의자》《베르그송의 유산》《폭정의 종말: 미국의 가능성에 관한 에세이》《인류의 탐구자들》《몸학: 마음 깨우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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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명지대학교 체육학부에서 체육철학, 몸학(몸심리학), 단전호흡 등을 가르치며 한국몸학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나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몸철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동안 청소년 분야에 종사하면서 몸학에 바탕을 둔 놀이와 활동 중심 청소년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인터넷 언론 이슈투데이 등에 ‘몸 이야기’를 연재하며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몸에 대한 편견과 왜곡을 고발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쓴 <부자유친 로드맵>과 <체육철학연습>, <청소년활동론>(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여가학으로 초대>(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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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문화체계는 인간됨을 감소시키고 파괴하지만, 물에 사는 물고기가 그러하듯 문화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인간에게는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마련이다. 따라서 갑작스레 찾아오는 문제들을 비정상적이며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피할 수 없는 노화의 결과로 취급한다. 간단히 말해, 문화적 조건화의 결과로 빚어진 우리사회의 전형적인 정신적, 육체적 만성질환들은 모두 ‘후천적’으로 학습된 것이다.


소마는 단순한 ‘물체’가 아닐 뿐 아니라 ‘마음’, ‘정신’, ‘영혼’ 또는 인간의 심상(心象)과도 다른 개념이다. 소마는 인간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 모든 종교적, 철학적인 추상개념 그 이상이다. 최초로 생성된 세포 속에서부터 이미 생명의 복잡한 비밀은 암시적으로나마 드러나 있었다. 태초의 비밀이 밝혀져 생명나무를 구성하기까지 무한히 긴 시간이 흘렀지만, 단지 시간이 좀 걸렸을 뿐이다. 물리적 우주가 최초의 소마 형성에 배경이 되었듯이 우리 인간 소마는 본질에 있어서 그 근원적 소마와 맥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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