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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기

독도 일기

(최동단 울릉 독도 경비대장의 나라사랑 이야기)

류단희 (지은이)
지혜의나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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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독도 일기 (최동단 울릉 독도 경비대장의 나라사랑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8918287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2-02-21

책 소개

책의 내용에는 독도 및 울릉도에 근무하는 전의경과 가족 간에 서신과 이메일교환을 통한 대만민국 청년들의 독도를 지키며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가족의 소중함,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독도를 지키면서 인간적으로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에피소드가 들어있다.

목차

서문 _ 4
Preface _ 6
추천의 글 1 _ 8
추천의 글 2 _ 10

7월 22일 갑자기 눈이 번쩍 띄었다!
7월 24일 나를 위한 자리 울릉도·독도 경비대장
7월 25일 무엇이 올바름인가?
7월 30일 울릉 경비대장 선발 통보 Do you believe in magic?
8월 1일 마음에 새긴 네 글자 常時四字 勤謹和緩
8월 2일 인생여백구과극人生如白駒過隙
8월 3일 경찰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결의를 다지다
8월 4일 모의 훈련/긴급 상황 발생
8월 6일 독도 경비대가 바라보이는 울릉도에 첫발을 딛다
8월 8일 취임식, 그리고 소통과 화합
8월 13일 부대 내 구타 사고
8월 16일 전·의경 생활 문화 개선
8월 20일 국토의 최동단이자 심장부인 독도에 첫발을 내딛다
8월 22일 소통 화합의 워크숍
8월 25일 한 지붕 두 가족
8월 27일 울릉도 최고봉 성인봉에 오르다
8월 29일 홍보도 중요해…… 경비대 홈페이지 새로 단장하다
8월 30일 독도는 모든 정부 부처의 능력 시험대
8월 31일 경찰대학 경정 기본 교육 과정반 울릉도, 독도 방문
9월 1일 승진은 누구에게나 좋다
9월 6일 경찰청 민간 평가 위원단 일행 도착
9월 10일 독도 경비대장, 경북 도지사와 화상 회의
9월 11일 정보의 실패가 불러온 재앙
9월 12일 추석날
9월 13일 세시봉C」est si bon이 독도 대원을 위로하다
9월 14일 본청 위기관리 센터 지휘부 독도 도착
9월 15일 Wonderful Jonathan Lee!
9월 17일 검은 들고양이「네로」를 만나다
9월 18일 매일매일이 새로운 시작이다. 어제와 같은 날은 없다
9월 19일 동해상 기상 악화로 모든 선박 결항
9월 21일 사격술 훈련을 통하여 대원들의 사기를 높이다
9월 23일 울릉도 해안 초소에서 임전 태세 훈련을 하다
9월 24일 울릉도 해안 초소 일제 점검
9월 25일 어머님 생신
9월 26일 1박 2일의 독도 체험 근무
9월 27일 금연 특강을 하다
9월 28일 국회 국정 감사에서 독도 문제 이슈화
9월 30일 나와 생사를 같이 할 독도 경비 대원을 내 손으로 뽑다
10월 4일 독도 의병대의 짜장면 솜씨
10월 5일 독도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김성도 씨 내외
10월 6일 자연과 함께 산다는 것은
10월 7일 독도 격려 방문(외교 안보 연구원 교육 과정 최종헌 경무관 등 30명)
10월 8일 고흐를 찾아 떠나는 가을 스케치
10월 9일 울릉도 지형 정찰
10월 10일 독도 NGO 포럼
10월 11일 울릉도 경로잔치에 대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
10월 12일 죽도의 홀로 아리랑
10월 13일 마음에게 마음을 전하다
10월 14일 독도의 미래를 책임지는 것은 교육과 홍보
10월 15일 장애와 노인 복지
10월 16일 눈물을 거두어요
10월 17일 동북아 역사 재단Northeast Aslan History Foundation 독도 방문
10월 18일 어머니회 창설
10월 19일 올해를 빛낸 경찰로 뽑혀 서울로 향하다
10월 21일 제66주년 경찰의 날
10월 23일 시詩로 마음을 달래다
10월 24일 밤 하늘 별을 세다
10월 25일 독도의 날
10월 26일 독도 의경 급성 폐렴 및 편도선염, 헬기로 구조 요청
10월 27일 서울 혜화 경찰서 보안 협력 위원회와 자매결연
10월 28일 독도, 오색 실크의 바람의 옷을 입다
10월 29일 '독도 일본 영토 아니다.' 일본 교원 노조 주장
10월 30일 진실 게임
10월 31일 휴대폰, 어찌하오리까? 전·의경과 부모 가족들간 e메일을 통한 서신 왕래
11월 1일 마가목이 풍년이면 오징어는 흉년일세
11월 2일 독도를 찾는 방문객 급증
11월 3일 독도 대원을 위한 삼겹살 파티
11월 4일 새우깡을 무척 좋아하는 검은 고양이 네로
11월 5일 독도 와인 출시, 101명의 독도 전도사 탄생

11월 6일 독도의 상징, 괭이갈매기
11월 7일 의지 강화 훈련, 사명서 낭독
11월 8일 나의 사랑하는 아들에게!
11월 9일 독도 경력 교체, 출정식에서……
11월 10일 도전 정신
11월 11일 독도 아리랑
11월 12일 신세대 군인
11월 13일 선배님들의 격려 방문
11월 14일 독도 경비 대원 만기 전역 14명
11월 15일 대학생 SNS 독도 홍보단 발족
11월 16일 독도가 아름다운 이유
11월 17일 우리 부대 가을 체육회
11월 18일 「생각이 팔자」라는 말
11월 19일 침묵보다 더 깊은 침묵
11월 20일 홀로 성인봉을 오르다
11월 21일 휴먼 네트워크Human Network
11월 22일 이사부와 안용복
11월 23일 김장하는 날
11월 24일 우리나라 국토 면적 9만7,700㎢+EEZ면적 37만4,936㎢
11월 25일 정치가와 행정가, 그리고 CEO의 차이
11월 26일 와우, 생일 축하합니다!
11월 28일 독도 실효적 지배를 논하다
11월 29일 해상 국립 공원
11월 30일 독도의 어족 자원과 생태 환경
12월 1일 겨울이 없어지는 울릉도와 제주도
12월 2일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
12월 3일 독도 경비대 아저씨께
12월 5일 울릉도 일주 도로 기공식
12월 6일 독도 사전 출간
12월 7일 버킷 리스트Bucket List
12월 8일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12월 9일 외로운 섬의 쓸쓸한 위령비
12월 10일 긍정으로 만들어진 눈사람
12월 12일 독도 지킴이 삽살개의 짝짓기
12월 13일 독도, 홍해삼 방류 행사
12월 14일 위안부 할머니, 일 대사관 앞에서 1천 번째 수요 집회와 평화비 건립의 의미
12월 15일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오바마의 식탁에 독도를 올리는 남자, 이홍범
12월 16일 여객선을 이용한 해양 환경 조사
12월 17일 반려 동물과 유산
12월 18일 이해인 수녀님의 편지
12월 19일 북한 독재자, 김정일 사망 소식
12월 20일 친구를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12월 21일 육지에서 고사리손들이 보내온 편지
12월 22일 내가 좋아하는 시
12월 24일 이해인 수녀님의 시가 빛이 되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12월 26일 아버님 생신
12월 27일 경북 지방 경찰청장 독도, 울릉도 초도 순시
12월 28일 그대가 동백꽃을 아시나요?
12월 29일 다산 정약용
12월 31일 내가 나를 위하여……
1월 1일 새해 첫날 대원들에게 고함, Your owner your risk!
1월 2일 시무식에 임하다
1월 3일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
1월 4일 독도는 1천500년 전부터 우리 땅이다
1월 5일 눈의 나라, 울릉도
1월 6일 대한민국 독도를 디자인하다
1월 7일 미래의 분쟁은 바다에서 시작된다
1월 8일 임진년 새해 첫 교대식
1월 9일 해군 전투 함대장 이·취임식 및 해군 제1함대 사령관 독도 경비대 위문
1월 10일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의 새해 포부
1월 11일 악의적인 유튜브 홍보전
1월 12일 본적 옮기기 운동
1월 13일 독도 수호를 위한 「독도 평화 재단」 설립
1월 14일 첨단 장비로 무장하다
1월 15일 권위와 겸손
1월 16일 사랑하는 큰딸 재미에게
1월 17일 사람과 자연의 조화
1월 18일 이승만 라인Line
1월 19일 독도 대장 인터뷰
1월 21일 설 연휴 대통령이 울릉도, 독도에 격려 메시지
1월 23일 독도와 울릉도의 설 명절
1월 24일 문화 예술로 「독도」 지킨다
1월 25일 있어서는 안 될 「다케시마의 날」 행사
1월 26일 역사와 지리로 본 울릉도와 독도
1월 27일 日 도쿄, 고교 교과서에 「韓 독도 불법 점거」 주장
1월 28일 일본 총리의 정치적 공세
1월 29일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했다는 일본의 망발
1월 30일 독도 부근 공해상 북한 상선 출현 후 소실
1월 31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2월 1일 건강한 먹거리
2월 2일 삼겹살 파티로 제설 작업의 노고 위로
2월 3일 엘리트와 이리떼 Moral Hazard
2월 4일 맞춤형 교육 훈련 계획 수립
2월 5일 사필귀정事必歸正
2월 6일 가슴을 끓게 하는 시 한 수

독도의 연혁 _ 350

저자소개

류단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요경력 - 2011. 08 울릉·독도경비대장 - 2011. 01 서울 혜화경찰서 경무과장 - 2010. 02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정보보안과장 - 2009. 03 서울경찰청 청문감사실 정보팀장 - 2006. 02 경찰청 정보국 정책실 - 2005. 02 서울 중앙청 경비대 전경대장 - 2002. 07 충남 조치원경찰서 정보보안과장 - 1999. 01 국무총리실 공직기강팀 감찰관 학력 - 2001.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법학석사 저서 - 최상의 정보서비스를 위해서 2005. 6월 좌우명 - 진충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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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나는 독도와 울릉도를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대한민국의 서울과도 다름없는 우리 국토의 최동단 독도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90여 회 출몰했다가 소실된 일본 순시선을 응시한다.
지금으로부터 420년 전 그해는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1592년이다. 우리의 국토를 유린하려는 일본의 침략 전쟁이 시작되고 충무공 이순신을 비롯한 수많은 백성과 군인들이 맞서는 가운데 내 선조이신 충경공 류형 장군은 선봉에 서 있었다.
올해 또 임진년을 맞았다. 위안부 할머니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거세게 불어와도, 오늘도 일본 대사관 앞에서 평화의 동상과 함께 1천 번이 넘는 항의 집회를 하고 있지만 그들은 묵묵부답이다.
독도는 온갖 풍상을 겪으며 오늘도 이 자리에 말없이 서 있다.
신라 이사부에서 조선의 안용복을 거쳐 오늘 대한민국 독도의 서도에서 살고 있는 주민에 이르기까지, 독도와 울릉도를 철통같이 지키려는 국민과 경찰, 군인들의 의지와 결의는 뜨겁고 충만하다.
역사는 늘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 새로이 만들어지지만 그 역사는 우리의 정신에서도 새롭게 만들어진다. 그리고 지나간 역사는 고쳐 쓸 수는 없지만 무엇이 옳은 것이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단결된 마음과 관심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의 나라를 지키려면 힘 있는 군대가 필요하다.
하지만 하나의 나라를 잘 지키고 유지하는 데는 책도 필요하다.
그것은 정신적 문화의 공유이고 기록이며 인간이란 의미를 따라 사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내가 책을 쓴 이유는 이렇게 단순하다.

2012년 임진년 2월 7일
울릉- 독도 경비대장 류단희

Preface
I am defending Dokdo and Ulleungdo, the easternmost territories of Korea. These islands are Korea's heart as Seoul, and from here I gazed upon the Japanese patrol boats that appeared 90 times just in the year 2011.
420 years from today marked the beginning of the "Imjin war" period in Korean history. In 1592, Japan's invasion of Korea began, in which thousands of people along with Admiral Sun-shin Yi were fighting against the Japanese while my ancestor Chung Kyung Kong, Hyung Yoo, stood in the vanguard to lead the soldiers.
This year is another "Imijin" year and victims of the Japanese "comfort women" exploitation are steadfastly protesting in front of the Japanese embassy. Despite wind, rain, and snow, these women have relentlessly made their protest over a thousand times, each time with the statue of peace. However, Japan is not replying, nor even trying to listen to their protests.
Dokdo stands sturdily with an air of indifference as it weathered through years of conflicts and disputes.
From Sa-bu Yi to Shilla, from Yong-bok Ahn to the Chosun Dynasty and to the present people living in the western part of Dokdo, the Korean people are determined and committed to safe guard Dokdo and Ulleungdo.
Everyday is another day written in the history, yet our spirits write history as well. Although we cannot rewrite history, it helps us discern what is just and moral. History is the past, but it can guide our actions today.
History is now telling us that we need to be unified.
To defend a country, one needs a strong military presence.
However, to sustain the country, one needs literature.
It is a cultural interaction, record and human beings need means to exist. This is the simple reason behind this book.

February 7nd,2012,Imjin-year
Captain of the Dokdo and Ulleungdo guard, RYU, Dan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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