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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스스로 주인이지 못했던 뼈아픈 역사의 교훈)

김삼웅 (지은이)
시대의창
1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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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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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스스로 주인이지 못했던 뼈아픈 역사의 교훈)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89229896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05-02-07

책 소개

1910년 한일합방이 아닌 1905년 을사늑약을 국권침탈의 원년으로 보고 그 전후에 일어났던 일제의 한반도 침략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친일파들은 물론 국제정세를 알지 못해 각 나라와 불평등조약을 맺어왔던 무능한 조선의 위정자들, 제 나라와 백성의 힘을 믿지 않은 사대적인 정부에 비판을 가한다.

목차

책 머리에 | 청산되지 못한 100년, 그 부끄러운 역사

제1부 망국적인 을사늑약

1장 망국적 을사늑약의 폭풍 전야
2장 4시간 동안 광무황제를 협박한 이토
3장 일제의 '보호국'을 위한 음모와 계략
4장 을사늑약이 강제 '조인'되던 날
5장 을사늑약이라는 이름의 '괴문서'
6장 만고역적 을사오적의 죄상
7장 조선통감부 설치와 국권농단

제2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일본의 계략

8장 을사늑약 전의 내외관계
9장 일제의 치밀하게 계산된 운양호 사건
10장 동학혁명을 빌미로 진주에서 15만 명을 학살한 일본군
11장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 국모 시해
12장 을사늑약으로 가는 길목 한일의정서
13장 러일전쟁의 기생충 일진회의 망동

제3부 조선을 야금야금 갉아먹다

14장 한일신협약으로 사실상 국권상실
15장 마지막 버팀목 경찰권.사법권 강탈
16장 무자비한 일제의 감옥제도
17장 최후의 간성 군대해산 전말
18장 일제, 간도를 청국에 넘겨주고 이권 탈취

제4부 반만년 사직이 무너지다

19장 망국전야의 음모와 잡귀들
20장 데라우치와 이완용의 합병 조약 사전 모의
21장 한민족 사상 가장 부끄러운 경술국치
22장 한국병탄 관련 일본신문 논평
23장 합병 관련 열강의 논평과 일제의 반응
24장 한일강제합방 원천무효의 사력史歷

저자소개

김삼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매일신보≫(지금의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으며, 4년여 동안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전 제주 4·3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친일파재산환수위원회 자문위원,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건립위원회 위원, 3·1운동·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회 위원 등을 맡아 바른 역사 찾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 등 이 분야의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백범 김구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빨치산 대장 홍범도 평전』, 『우당 이회영 평전』, 『다산 정약용 평전』 등 평전 50여 권을 비롯해 『할 말이 있다: 한국을 바꾼 역사의 순간』, 『한국필화사』,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3·1 혁명과 임시정부』, 『꺼지지 않는 오월의 불꽃: 5·18 광주혈사』, 『겨레의 노래 아리랑』,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선생님, 홍범도 장군이 누구예요?』 등과 첫 소설 『네 칼이 센가 내 칼이 센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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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야시의 전갈을 받은 이토는 하세가와 사령관과 그의 부관, 헌병 사령관을 대동하고 입궐하였다. 군인들은 군복에 군도를 차고 이토를 호위하여 궁내로 들어왔다... 시내의 각 성문에는 야포, 기관총까지 갖춘 중무장 부대를 배치해놓고 있었다... "총칼이 늘어서 철통과 같고 내정부 및 궁중에도 일부 병사가 배치되어 그 공갈의 기세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웠다."(정교, 대한계년사) 일제는 무력으로 궁궐을 포위하고 대신들을 협박하면서 을사늑약을 강제 인준하고자 마침내 그 마각을 드러내기에 이르렀다.- 본문 6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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