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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88989229896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05-02-07
책 소개
목차
책 머리에 | 청산되지 못한 100년, 그 부끄러운 역사
제1부 망국적인 을사늑약
1장 망국적 을사늑약의 폭풍 전야
2장 4시간 동안 광무황제를 협박한 이토
3장 일제의 '보호국'을 위한 음모와 계략
4장 을사늑약이 강제 '조인'되던 날
5장 을사늑약이라는 이름의 '괴문서'
6장 만고역적 을사오적의 죄상
7장 조선통감부 설치와 국권농단
제2부 조선을 침략하기 위한 일본의 계략
8장 을사늑약 전의 내외관계
9장 일제의 치밀하게 계산된 운양호 사건
10장 동학혁명을 빌미로 진주에서 15만 명을 학살한 일본군
11장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 국모 시해
12장 을사늑약으로 가는 길목 한일의정서
13장 러일전쟁의 기생충 일진회의 망동
제3부 조선을 야금야금 갉아먹다
14장 한일신협약으로 사실상 국권상실
15장 마지막 버팀목 경찰권.사법권 강탈
16장 무자비한 일제의 감옥제도
17장 최후의 간성 군대해산 전말
18장 일제, 간도를 청국에 넘겨주고 이권 탈취
제4부 반만년 사직이 무너지다
19장 망국전야의 음모와 잡귀들
20장 데라우치와 이완용의 합병 조약 사전 모의
21장 한민족 사상 가장 부끄러운 경술국치
22장 한국병탄 관련 일본신문 논평
23장 합병 관련 열강의 논평과 일제의 반응
24장 한일강제합방 원천무효의 사력史歷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야시의 전갈을 받은 이토는 하세가와 사령관과 그의 부관, 헌병 사령관을 대동하고 입궐하였다. 군인들은 군복에 군도를 차고 이토를 호위하여 궁내로 들어왔다... 시내의 각 성문에는 야포, 기관총까지 갖춘 중무장 부대를 배치해놓고 있었다... "총칼이 늘어서 철통과 같고 내정부 및 궁중에도 일부 병사가 배치되어 그 공갈의 기세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웠다."(정교, 대한계년사) 일제는 무력으로 궁궐을 포위하고 대신들을 협박하면서 을사늑약을 강제 인준하고자 마침내 그 마각을 드러내기에 이르렀다.- 본문 69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