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광부의 꿈

책머리에·6

1부
헌화가의 신화적 여건·15
백수광부의 꿈·23
쓰라린 눈물 하도 많아서·30
낙화암과 「초혼」·37
그 영전에 촛불을 켜지 마십시오·45
암탉이 울면·52
통쾌하고 쓰라린 구두쇠·55
제비다리 일부러 부러뜨리고·58
지푸라기로 간 빼 먹는·61
도둑을 보고도 짖지 않는 개·64
콩깍지로 콩을 삶는·67
누가 더 미쳤는가·70
떨어지지 않는 거머리·73
잃어버린 신화를 찾아서·76
역사의 하수구에 모인 철새들·79
금연과 핑계·83
새 정권에 바란다·86
참여정부의 꼼수·91
정권과 원죄·95
우리에게는 아직도 독립기념일이 없습니다·98
곯은 씹에 젓국 치듯·101

2부
전주천과 담배와 해오라비와·109
보릿고개의 이웃들·118
산딸기와 삐비꽃·121
술 이야기·125
열쇠와 자물쇠·129
하다 하다 안 되면·132
위대한 어리석음·135
슬픈 정답·138
천해지는 것들을 위하여·140
지워버릴 꿈은 없다·142
만남의 감격과 절망·144
야만과 문명·146
가난보다 두려운 것은·149
합리주의와 진실과의 거리·152
야만적 편견·155
하고 싶은 일·158
유행가처럼·161
안타까운 나무들·164
용서에 대하여·166

3부
멀고도 먼나라 ― 북한기행
담배 피우러 북녘에 간 것처럼·171
똘밤똘밤한 소설가·173
담배 참기엔 너무 긴 시간·175
야만의 나라·177
방랑, 얼마나 그리운 말인가·181
잃어버린 만년필 잃어버린 시집·185
일 없습네다, 같이 가보시자·190
빼앗긴 묘향산·193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가·199
단고기집·201
백두산 눈보라야 이야기하라·204
멀고도 먼 나라·207

산동통신
일기초·211
나는 정말 바보인가·218
제남 풍경·220
근시적 넌센스 ·222
가슴속 타다만 숯덩이들·225
나이타에 관하여·229
황하·231
- 쓸쓸한 실소
- 아까운 5 원
- 저 사람 또라이 아냐?
고당현의 산수화 한 점·245
문화시장의 붓통 하나·255
태산처럼 쏟아지는 잠·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