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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쓸쓸해도 돼

이럴 땐 쓸쓸해도 돼

(김광석을 사랑한 서른네 명의 시인들)

공광규, 김행숙, 문형렬, 백창우, 복효근, 성윤석, 송재학, 신현림, 유안진, 이상국, 이하석, 장석주, 정양, 정호승, 정희성, 홍영철, 황인숙, 권혁웅, 이달균, 조용미, 김기택, 고두현, 최영철, 이원, 박정대, 김경주, 이규리, 이민하, 김이듬, 김근, 이재훈, 이동순, 박준, 이정록 (지은이), 김현성 (기획)
천년의상상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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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쓸쓸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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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럴 땐 쓸쓸해도 돼 (김광석을 사랑한 서른네 명의 시인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581126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10-24

책 소개

국내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른네 명 시인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김광석을 그린 시에세이집. <김광석 우리 삶의 노래>에 이어, 시인에게 노래하는 음유시인 김광석은 어떤 존재였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책이다.

목차

산문

우리의 자랑, 슬픔 | 박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이듬
천사의 멜랑콜리 | 김행숙
어디에도 갈 수 있었지만 어디에도 가지 못했다 | 장석주
세상의 모든 노래들은 어떻게 사람을 위로하는 걸까 | 조용미
타인의 냄새 | 이민하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 | 정호승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 이규리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 이원
사막에 찍어놓은 움푹한 발자국 | 최영철
상처받은 영혼의 청순한 노래 | 황인숙
얼굴 | 송재학
무엇에 기대 여기를 건너갈까 | 김근
늦게 온 소포 | 고두현
정서와 감정에 호소하는 것들 | 이상국
정말 쓰고 싶지 않은 시 | 백창우
흥과 슬픔이 한 몸이 될 때 | 김기택
그 목소리는 냄새도 연기도 없이 이글거리며 | 정양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 권혁웅
스무 살이 되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 이재훈
시가 되었거나 되고 있거나 | 김경주
1994년, 그때 | 성윤석
사랑한다는 말은 잘 못해도 | 신현림
가재미, 나귀, 김광석 | 박정대
망설춘사를 기억하네 | 문형렬
태양이 지고 하늘이 어두워지지 않으면 | 이달균
가난의 시학 | 정희성
부질없을지라도 | 복효근
일어나 일어나 | 이정록
행복과 불행 사이 | 홍영철
어떤 사랑이든 끝나지 말지어니 | 공광규
가슴을 달아오르게 하던 마음은 어딜 갔나 | 이동순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하석
우리 모두의 아들, 오빠, 동생 그리고 연인 | 유안진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 박준
함박눈 | 김이듬
천사에게 | 김행숙
서른 즈음 | 장석주
가을밤 | 조용미
붉은 스웨터 | 이민하
부치지 않은 편지 | 정호승
바람의 시간들 | 이규리
당신의 왼쪽 뺨 | 이원
사막이라는 정글 | 최영철
슬픔이 나를 깨운다 | 황인숙
어머니 |송재학
모래바람 속 | 김근
늦게 온 광석이 | 고두현
마음에게 | 이상국
오랜 날들이 지난 뒤에도 | 백창우
가뭄 | 김기택
참숯 | 정양
나의 채마밭을 본 적이 있을까 | 권혁웅
마루 | 이재훈
무지개 | 김경주
태엽 | 성윤석
북촌 블루스 #1 | 신현림
눈물의 짧은 생애 | 박정대
눈 속에서 봄을 기다린다 | 문형렬
관계 | 이달균
그리운 나무 | 정희성
목련 후기 | 복효근
해 지는 쪽으로 | 이정록
언제쯤 그날이 올까요 | 홍영철
별 닦는 나무 | 공광규
그대가 별이라면 | 이동순
기다리는 사람 | 이하석
전설의 가을 가객 | 유안진

저자소개

공광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린 풀과 벌레와 곤충을 밟지 않으려고 맨발로 산행하는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시를 쓰고 있습니다. 1960년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나 충청남도 청양에서 자랐습니다.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동서문학》 신인문학상에 당선된 이후 신라문학대상, 윤동주상 문학대상,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만중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디카시작품상, 신석정문학상, 녹색문학상, 단국문학상, 한용운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자연 친화적이고 호방한 시 〈담장을 허물다〉는 2013년 시인과 평론가들이 뽑은 가장 좋은 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시 <별국>, <얼굴 반찬>, <소주병>, <별 닦는 나무>가 중고등 교과에 실려 있으며, <별국>은 2019년 호주 캔버라대학교 부총장 국제 시 작품상(University of Canberra Vice Chancellor's International Poetry Prize)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시집으로 《담장을 허물다》, 《서사시 금강산》, 《서사시 동해》 등과 산문집 《맑은 슬픔》이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성철 스님은 내 친구》, 《마음 동자》, 《윤동주》, 《구름》, 《흰 눈》, 《하늘 그릇》, 《담장을 허물다》, 《할머니의 지청구》, 《엄마 사슴》, 《청양장》, 《별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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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 사회학과 및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우리세대의문학』에 「실명기」를 발표하였고, 그 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는 등 여러 신인 추천 관문을 통과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는 서정적이고 사유적인 독특한 문체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소설창작집 『언제나 갈 수 있는 곳』, 『슬픔의 마술사』, 장편소설 『바다로 가는 자전거』, 『아득한 사랑』(전 3권), 『눈먼 사랑』, 『연적』, 『굿바이 아마레』, 『어느 이등병의 편지』 등과 시집 『꿈에 보는 폭설』, 『해가 지면 울고 싶다』 등을 상재했다. 기록문학 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이낙연의 약속』이 있다. 2012년 현진건문학상을 받았다. 한국 장편소설 최초로 『바다로 가는 자전거(Bicycling Over the Ocean)』가 영어 오디오북(러닝타임 6시간 30분)으로 뉴욕에서 제작, 영어번역판 eBook과 같이 아마존 등 영어권 온라인서점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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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 작곡, 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포크 그룹 ‘노래마을’을 이끌며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나이 서른에 우린> 같은 노래를 발표했다. 어린이 노래 팀 ‘굴렁쇠아이들’과 함께 음반과 공연을 통해 아이·어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동요를 발표하고 있으며 김용택, 도종환, 안도현, 정호승 같은 시인·가수들과 시노래 동인 ‘나팔꽃’을 만들어 시노래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동시노래 시리즈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로 제44회 백상출판상을,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로 제1회 대한민국출판상을 탔고 ‘제1회 풀꽃동요상’을 받았다. 그동안 시집 네 권과 스스로 만들고 노래한 음반 두 장, 시노래 산문집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2, 《다 다른 노래 다 다른 아이들》을 냈으며, 창작태교음악, 자장노래, 놀이노래 및 어린이 시에 붙인 《딱지 따먹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동시노래집 《이원수 동요집》, 《김용택 동 요집》,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내 머리에 뿔이 돋은 날》, 《초록 토끼를 만났어》, 동화를 노래로 만든 《노래하는 강아지똥》 등 여러 개의 작곡집을 냈다. 또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임희숙), <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등 여러 가수들에게 노래를 써 주기도 했다. 인디레이블 〈포크플러스〉, 〈왈왈책방〉과 백창우 노래작업실 〈개밥그릇〉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전래동요와 창작동요를 음반과 책으로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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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효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시와 시학》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예를 들어 무당거미』, 『중심의 위치』, 청소년 시집 『운동장 편지』, 시선집 『어느 대나무의 고백』, 디카 시집 『사랑 혹은 거짓말』, 교육 에세이집 『선생님 마음 사전』 등을 출간. ‘시와시학상’, ‘신석정문학상’, ‘박재삼문학상’, ‘한국작가상’, ‘디카시 작품상’ 등을 수상. “등단작품이 「새를 기다리며」라는 작품이다. 장구한 세월을 거쳐 강 상류의 큰 바위들이 하류의 고운 모래가 된다. 고통과 고뇌의 돌멩이는 새알이 되고 모래벌판에서 알은 부화되어 새가 되어 날아오른다. 나는 오늘도 내 시가 저 하류에 이르러 새하얀 모래벌 그 어디에서 새로 부화하여 날아오르기를, 그 비상의 날갯짓 소리가 들려오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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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일곱 개의 주식회사를 세웠다. 다 망했다. 지금은 출판사에 다니고 있다. 시집 <극장이 너무 많은 우리 동네>1996.문학과 지성사 <공중묘지>2007. 민음사 <멍게>2014.문학과 지성사 <밤의 화학식>2016. 중앙북스 <2170년 12월 23일>2019.문학과 지성사 <그녀는 발표도 하지 않을 글을 계속 쓴다>2022. 아침달 장편동화 <연탄도둑>2003. 생각하는창 산문집 <당신은 나로부터 떠난 그곳에 잘 도착했을까> 2021.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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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송재학은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86년 『세계의 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시단에 나왔다. 시집 『얼음시집』 『살레시오네 집』 『푸른빛과 싸우다』 『그가 내 얼굴을 만지네』 『기억들』 『진흙 얼굴』 『내간체를 얻다』 『날짜들』 『검은색』 『슬프다 풀 끗혜 이슬』 『아침이 부탁했다, 결혼식을』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전봉건문학상, 목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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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 의왕 출생.미술대학에서 잠시 수학, 국문학과 졸업후, 상명대 비주얼 예술대학원에서 파인아트를 전공,졸업했다. 아주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텍스트와 이미지>로 강사역임. 전방위적인작가로 장르 경계를 넘나들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는 신현림 시인은.『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그해 베스트 1위의『세기말 블루스』,『해질녘에 아픈 사람』,『침대를 타고 달렸어』,『반지하 앨리스』,『사과꽃 당신이 올 때』,『7초간의 포옹』,『울컥,대한민국』『새로 시작했어』를 펴냈다. 당대 제도권여성담론을 뒤흔든 가장 전위적인 시인으로 최근 영국출판사 Tilted Axis에서 한국대표여성 9인 뽑혔다. 2019 문학나무.가을호. 단편소설_종이 비석_추천 당선.동시집『초코파이 자전거』시가 초등 교과서 실림. 예술에세이『나의 아름다운 창』,『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시가 나를 안아준다』,『애인이 있는 시간』,등 에세이집,세계시모음집 30만독자사랑『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아들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시가 나를 안아준다』사진작가로‘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페스티벌한국대표작가로 선정됨, 18년째 ‘사과여행’시리즈10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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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 경북 안동 출생 1965 『현대문학』 등단 시집 『달하』 (1970) 『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어라』 (1993) 『봄비 한 주머니』 (2000) 『다보탑을 줍다』 (2004) 『둥근 세모꼴』 (2011) 『터무니』 (2021) 등 다수 펜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목월 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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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났다. 1976년 『심상』에 「겨울 추상화」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동해별곡』 『내일로 가는 소』 『우리는 읍으로 간다』 『집은 아직 따뜻하다』 『어느 농사꾼의 별에서』 『뿔을 적시며』 『달은 아직 그 달이다』 『저물어도 돌아갈 줄 모르는 사람』, 시선집 『국수가 먹고 싶다』, 문학자전 『국수』, 동시집 『땅콩은 방이 두 개다』 등이 있다. 백석문학상, 민족예술상, 정지용문학상, 박재삼문학상, 강원문화예술상, 현대불교문학상, 권태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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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경북 고령 출생. 197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 시집 『투명한 속』, 『김씨의 옆얼굴』, 『우리 낯선 사람들』, 『측백나무 울타리』, 『금요일엔 먼 데를 본다』, 『고령을 그리다』, 『녹』, 『것들』, 『상응』, 『연애 간間』, 『천둥의 뿌리』, 『향촌동 랩소디』, 『기억의 미래』. 서사 시집 『해월, 길노래』 등.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이육사시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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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문학비평가.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시인, 비평가, 출판편집자, 대학강사로 살아왔다. 산책, 음악, 햇빛, 바다, 대숲, 제주도를 사랑한다.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 「심야」가 당선하고,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날아라, 시간의 포충망에 붙잡힌 우울한 몽상이여」,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존재와 초월―정현종론」이 당선하며 시와 평론을 겸업한다. 고려원의 편집장을 거쳐 청하 출판사를 설립해 대표 겸 편집자로 일했다. 1980년대 계간지 《현대시세계》와 《현대예술비평》 등을 펴냈다. 2002년부터 동덕여대, 명지전문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하고, EBS라디오와 국악방송 등에서 ‘문화사랑방’, ‘행복한 문학’ 등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한다. 동서고금의 고전들에 대한 폭넓은 독서력을 바탕으로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했거나 하고 있으며, 『풍경의 탄생』(2005), 『들뢰즈 카프카 김훈』(2006), 『이상과 모던뽀이들』(2010), 『마흔의 서재』(2012), 『철학자의 사물들』(2013), 『일요일의 인문학』(2015),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2023) 등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이 돋보이는 책을 잇달아 내면서 주목을 받는다. 시집 『햇빛사냥』, 『완전주의자의 꿈』, 『그리운 나라』, 『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 『붕붕거리는 추억의 한때』,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꿈속에서 우는 사람』 등 저서 100여 종을 출간했다. 애지문학상(2003), 질마재문학상(2010), 영랑시문학상(2013), 편운문학상(2018)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서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살며 글을 쓰고 산책을 하며 인문학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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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전북 김제 출생.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및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눈에 당선했다. 우석대 국문과 명예교수를 지냈다. 모악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백석문학상, 구상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저술로는 시집 『까마귀 떼』, 『수수깡을 씹으며』, 『빈집의 꿈』, 『살아있는 것들의 무게』, 『눈 내리는 마을』 등과 학술서 『판소리 더늠의 시학』이 있다. 2025년 5월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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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와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를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산산조각》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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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등단. 시집 『답청(踏靑)』 『저문 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시를 찾아서』 『돌아다보면 문득』 『그리운 나무』 등. 김수영문학상, 불교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육사시문학상, 구상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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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부터 예술을 좋아했다. 중·고등학생 시절 미술반과 문예반을 오가며 간간이 주어지는 상금으로 화구, 악기, 생필품을 조달했다. 대학은 애써 외울 것이 적은 국문학과를 택했고, 그래도 그림에 대한 미련은 버릴 수 없어 회화를 전공으로 삼았다. 학보와 교지 만드는 일을 같이 하며 글쓰기에 집중했다. 신춘문예와 문예지를 거쳐 시인이 된 뒤 문학과 미술과 음악과 연극을 하는 동류들과 뒤섞여 신촌과 대학로를 누볐다. 첫 시집 《작아지는 너에게》를 펴낸 이후 《너는 왜 열리지 않느냐》, 《가슴속을 누가 걸어가고 있다》, 《여기 수선화가 있었어요》 등을 출간했다. 이 책은 피카소부터 미켈란젤로, 고흐, 랭보, 도스토옙스키까지 음악, 미술, 문학을 아우르는 거장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모두 예술가이기 이전에 고난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생의 위대한 승부사였다. 열정, 도약, 몰입, 성찰 등 절망을 기회로 삼은 이들의 태도를 조명했다. 거장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낸 이 책으로, 위기와 상실의 시대를 사는 독자들이 사는 독자들이 삶의 원동력을 얻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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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6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황금나무 아래서』『마징가 계보학』『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소문들』『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평론집으로 『미래파』『입술에 묻은 이름』, 연구서로 『시론』, 산문집으로 『꼬리 치는 당신』『외롭지 않은 말』『몬스터 멜랑콜리아』『생각하는 연필』『미주알고주알』『원피스로 철학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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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시집 『남해행』과 무크 《지평》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열도의 등뼈』 『늙은 사자』 『문자의 파편』 『말뚝이 가라사대』 『장롱의 말』 『북행열차를 타고』 『南海行』, 시·사진집 『탑, 선 채로 천년을 살면 무엇이 보일까』, 현대가사시집 『열두공방 열두고개』, 창비 6인 시집 『갈잎 흔드는 여섯 악장 칸타타』, 평론집 『구심력과 원심력의 경계』, 시조선집 『퇴화론자의 고백』, 영화 에세이집 『영화, 포장마차에서의 즐거운 수다』 등이 있다. 중앙시조대상, 이호우·이영도시조문학상, 조운문학상, 오늘의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경상남도문화상, 마산시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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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일만 마리 물고기가 山을 날아오르다』 『삼베옷을 입은 자화상』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기억의 행성』 『나의 다른 이름들』 『당신의 아름다움』, 산문집 『섬에서 보낸 백 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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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갈라진다 갈라진다』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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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 당선으로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를 펴냈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문화에디터로 일하면서 시산문집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리더의 시 리더의 격』, 독서경영서 『생각의 품격』, 『경영의 품격』, 『교양의 품격』, 『나무 심는 CEO』 등을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는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산문집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와 필사책의 효시로 평가받는 『마음필사』, 『사랑필사』, 『동주필사』, 『명언필사』,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등을 받았다. 서울대, 고려대 등 학교와 기업, 단체, 도서관에서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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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 『말라간다 날아간다 흩어진다』 『돌돌』 『금정산을 보냈다』 『찔러본다』 『호루라기』 『그림자 호수』 『일광욕하는 가구』 외. 육필시선집 『엉겅퀴』, 성장소설 『어중씨 이야기』, 산문집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외. 백석문학상, 이형기문학상, 최계락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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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세계의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야후!의 강물에 천 개의 달이 뜬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오토바이』 『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사랑은 탄생하라』 『나는 나의 다정한 얼룩말』, 산문집으로 『산책 안에 담은 것들』 『최소의 발견』 『시를 위한 사전』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 현대시작품상, 형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에서 시창작 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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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1990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단편들』, 『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 같은 눈이 내리지』, 『아무르 기타』, 『사랑과 열병의 화학적 근원』, 『삶이라는 직업』, 『모든 가능성의 거리』, 『체 게바라 만세』, 『그녀에서 영원까지』, 『불란서 고아의 지도』, 『라흐 뒤 프루콩 드 네주 말하자면 눈송이의 예술』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오랑캐 이 강으로 영화 <베르데 공작과 다락방 친구들>, <세잔의 산 세 잔의 술> <코케인 무한의 창가에서> 등의 각본을 쓰고 감독했다. 현재 ‘이절 아케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가당 담배 클럽 동인, 인터내셔널 포에트리 급진 오랑캐 밴드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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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 작품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를 올리며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태엽」이 당선되었다. 희곡집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블랙박스』,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내 곁엔 사랑하는 이가 없었다』, 『나비잠』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9), 김수영문학상(201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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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앤디 워홀의 생각』 『뒷모습』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당신은 첫눈입니까』 『우리는 왜 그토록 많은 연인이 필요했을까』가 있고, 시적 순간을 담은 산문집으로 『시의 인기척』 『돌려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사랑의 다른 이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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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포에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 『베를린, 달렘의 노래』 『히스테리아』 『표류하는 흑발』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투명한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시와세계작품상, 김달진창원문학상, 22세기시인작품상, 올해의좋은시상, 김춘수시문학상, 샤롯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히스테리아』의 영미 번역본이 전미번역상과 루시엔스트릭번역상을 동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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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뱀소년의 외출》,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당신이 어두운 세수를 할 때》, 《끝을 시작하기》, 《에게서 에게로》가 있다. 제23회 지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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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현대시》로 등단. 시집으로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생물학적인 눈물》 《돌이 천둥이다》, 저서로 《현대시와 허무의식》 《딜레마의 시학》 《부재의 수사학》 《징후와 잉여》 《환상과 토포필리아》. 에세이집 《그리워하는 직업을 가졌을 뿐인데요》, 대담집 《나는 시인이다》가 있다.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한국서정시 문학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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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었다. 시집 『개밥풀』 『물의 노래』 『지금 그리운 사람은』 『철조망 조국』 『그 바보들은 더욱 바보가 되어간다』 『꿈에 오신 그대』 『봄의 설법』 『가시연꽃』 『기차는 달린다』 『아름다운 순간』 『마음의 사막』 『미스 사이공』 『발견의 기쁨』 『묵호』 『멍게 먹는 법』 『마을 올레』 『좀비에 관한 연구』 『강제이주열차』 『독도의 푸른 밤』 『신종족』 『고요의 이유』 『내가 홍범도다』 『홍범도』 등이 있으며, 2003년 민족서사시 『홍범도』(전 5부작 10권)를 펴냈다. 평론집으로 『민족시의 정신사』 『시정신을 찾아서』 『잃어버린 문학사의 복원과 현장』 『우리 시의 얼굴 찾기』 『달고 맛있는 비평』,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미국 기행』 『실크로드에서의 600시간』 『번지 없는 주막: 한국가요사의 잃어버린 번지를 찾아서』 『마음의 자유천지: 가수 방운아와 한국가요사』 『노래 따라 동해 기행』 『노래 따라 영남을 걷다』 『한국 근대가수 열전』 『나에게 보내는 격려』 『민족의 장군 홍범도』 『나직이 불러보는 이름들』 등이 있다. 1987년 매몰 시인 백석의 시 작품을 수집, 정리하여 분단 이후 최초로 백석의 시 전집을 발간함으로써 시인을 민족문학사에 복원시키고 백석 연구의 길을 열었다. 『백석시전집』 『권환시전집』 『조명암시전집』 『이찬시전집』 『조벽암시전집』 『박세영시전집』 등을 엮었다. 신동엽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시와시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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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홍성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한문교육과 문학예술학을 공부했다. 1989년 <대전일보>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동심언어사전》, 《그럴 때가 있다》 등과 청소년 시집 《까짓것》,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가 있다. 동시집 《지구의 맛》, 《아홉 살은 힘들다》, 그림책 《나무의 마음》, 《어디가 아프세요?》, 《의자》 등과 동화책 《대단한 단추들》, 《아들과 아버지》, 《노는 물을 바꿔라》 등과 산문집 《시인의 서랍》,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가 있다.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박재삼문학상, 풀꽃문학상, 천상병동심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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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기획)    정보 더보기
「이등병의 편지」와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KBS아름다운노랫말상을 수상하였다. 세 권의 시집과 노랫말 창작론 『오선지 위를 걷는 시인들』, 노랫말 필사책 『펜으로 노래하다』를 출간하였다. 음악극 「오세암」 「그 사내 이중섭」 「윤동주 — 별을 스치는 바람」 등을 작곡·연출하였다. 그동안 낸 음반으로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시를 노래한 『몸에 좋은 시 몸에 좋은 노래』 시리즈를 비롯하여 『그 사내 이중섭』 『산책』 『고요한 기쁨』 『무소유의 노래』 『윤동주의 노래』 『보고 싶다 정선아!』 고두현 시가집 『어머니와 시와 남해』 등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북콘서트를 열고 있다. 현재 노래의 인문학 대표이자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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