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무슨 군댈 가냐구?

지은이의 말

제1장 아름다운 도전
여군, 아름다운 보통 사람들
치질과 평발, 혹은 처녀 검사
희비 쌍곡선
기로에 서서

제2장 달걀 속에서 잠자고 있는 타조들
하사관 후보생 131기
팬티 사이즈 재기
숫자, 그놈의 밥줄
눈물 젖은 첫날밤
줄생줄사
ROKA 빵과 그의 친구들
강제 퇴교
뷰티 언니
안 뭉치고 사노라면!
신이시여, 저희에게 일용할 전화기를 주소서!
왁스 부대와 취침대기

제3장 매운 바람 끝에서 봄내를 맡다
피 튀기는 체조를 아시나요?
막 탈 수 있어서 '막타워'냐구요?
유격장의 심청이들
총알 탄 여자, 빵순이!
가스 먹고 맴맴!
발바닥에 수여한 훈장
점호 천태만상
내가 화장실 앞에서 가족계획을 세운 이유
빨래는 제발 제때하지 않을래?
선착순 꼴찌가 아름다운 이유
누운 채로 받은 제식훈련
침대 밑 대탐험
무산될 뻔한 가족 상봉
군 생활이 외롭지 않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이상!
송하사, 무림에 들다
불침번과 동초
동초, 똥물이 튀다

제4장 바닥에서도 아름다운 사람들
단 것은 단거(Danger)다!
뺑뺑이를 돌지라도 음식 열외는 영원하다
창고 정리가 가져다준 아주 특별한 수확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꽃팬티 도난사건
병선이의 침묵
편지에 하나 가득 화장실 향기를 담아
생일자의 임무는 한국화 감상하기(?)
제기 차다 다리 부러진 우리들의 영웅
병아리, 그들도 우리처럼!
선배들이 남긴 자리
우리가 미운 오리새낀가요?
여군학교 괴담
서울은 불바다?
임용식
잘 있거라, 여군학교야!

제5장 저기 타조가 뛰어간다
첫 임지로 가는 길 위에서
초콜릿 신고식
송악녀(?)의 첫 출근
장마
전설의 고목나무와 초병의 깜짝쇼
여군대 취사병은 착하다
팔레트 화장품과 열쇠고리
꿀맛 같은 첫 외출
6월이 선사한 무다리의 기쁨
아빠, 사재기 좀 해놓으세요!
우리는 전투하러 바다에 간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미스 성도마 선발대회
국방부 시계는 '딱똑딱똑'
여군도 여자다!
네로의 짝사랑
군수사령부에서 1군사령부로

제6장 그녀들이 사는 법
갈 때는 군무원, 올 때는 여군 하사
'95 을지포커스 훈련
송 하사, 비서실에서 근무하다
짬밥이 계급보다 높다?
강릉에 잠수함이 뜬 날
변기에 밥 말아먹는 여자
김 하사의 탈영
강아지와 비상식량
중대 행정반이 허기진 사연

제7장 하나의 열매가 새로 씨앗을 토하듯
송 하사, 학교 가다
아버지, 그 위대한 이름에 안녕을 고하며...
진급이냐, 전역이냐?
전역 후엔 뭘 하지?
군, 그 끝나지 않을 이야기

에필로그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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