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슬픔을 파는 아이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89456292
· 쪽수 : 4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89456292
· 쪽수 : 416쪽
책 소개
10대 작가가 쓴 판타지 성장소설. 성공과 추락이라는 극단적 경험을 하는 마크, 그런 마크를 멀리서 지켜보며 몰래 도와주고 실망하고 걱정하다가 결국 위험에 처한 그를 구출해내는 릴리. 17살이라는 작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이 있는 철학적 세계관을 드러내는 이 작품은 노예로 살아가는 소년, 소녀가 고단한 삶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자 오락소설이기도 하다.
목차
계단
인장 반지
거래
유리상인
하인
바이올린 켜는 여자
첫 번째 중간 점검
식기 운반기
과거
미래
노래
별
신념
두 번째 중간 점검
춤
비밀
딸
절도
상자
밤
재판
연설
세 번째 중간 점검
몰락
두루마리
감옥
총관
약속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공포는 안전을 유지해주고 분노는 투지를 주었지만, 혐오감이란 대체 무슨 소용이람?
“100명도 넘는 다른 여자아이들과 같이 창고에 처박혀서 온기를 얻으려고 서로 몸을 부둥켜안을 때 내가 나라는 걸 알 수 있는 증표는 이름뿐이었어요. 당신 어머니가 우리에게 복종하라고 가르칠 때, 기계처럼 일하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지라고 가르칠 때, 내가 누군지 기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요.”
“모래 한 알, 생각 하나나 행동 하나로도 우리를 번영하게 할 수 있고 끝도 없이 추락시킬 수도 있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