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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89548669
· 쪽수 : 43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한국 보수의 진화가 시작됐다
│이제 행동하고 머리 쓴다│
1부 한국의 보수, 그들은 누구인가 - 보수 인맥지도
① 뉴라이트, 대선·총선 동시석권 노린다 │뉴라이트의 탄생과 성장│
② 전향 주사파에서 우파 인터넷 논객까지 │교과서포럼 등 8개 단체 ‘뉴라이트네트워크’ 결성│
③ “뉴라이트는 이명박, 올드라이트는 박근혜 선호”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
④ 행동하는 보수 “돌격! 앞으로” |‘올드라이트 전위대’ 군출신 모임│
⑤ “한나라당 후보만 지지하란 법 없다 좌파정권 종식 단일 후보 지원할 것”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⑥ 진보보다 빠르게 대선 레이스를 뛴다 │보수 지식인 그룹이 바빠졌다│
⑦ “과거 보수, 헌신성 없고 현실에 안주”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⑧ 보수 인터넷, 대선 ‘킹메이커’ 꿈꾼다 │보수 미디어―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⑨ “왜 우파진영엔 ‘신해철’이 없는가”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⑩ 대학생은 진보적? 편견을 버려라│청년·대학생 그룹│
⑪ “3기 좌파정권, 기필코 막는다” │이기권 자유사랑청년연합 운영위원장│
⑫ ‘사립학교 이중대’냐, ‘대선 지킴이’냐 │교육―1년 동안 8개 조직 신설│
⑬ “사학법 자체가 없어져야, 나는 전교조가 두렵다” │조전혁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 공동대표│
⑭ 전향 386 ‘북한 붕괴론’ 부활시키다 │북한민주화·반북단체①│
⑮ 탈북자 1만 명 시대, 정치적 목소리 커졌다 │북한민주화·반북단체②│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북한체제 붕괴 분기점”│한기홍 북한민주화 네트워크 대표│
목사들, 정권교체 위해 거리로 나오다 │기독교 보수진영│
“차기 정권은 하나님이 세우게 될 것” │신신묵 한국교회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2부 보수와 진보, 보수와 보수가 서로 논쟁하다
① 지금 민주주의와 자유주의의 의미는 무엇인가 │김정훈 교수 vs 최홍재 자유주의연대 조직위원장│
② “민중주의자에서 자유주의자로… 민자당 입당, 후회해본 적 없다”
│노동운동가 쭻 보수정치인 김문수 경기도지사│
③ 이제 ‘노동운동가 김문수’를 놓아드립니다 │조승수 전 의원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④ “차기 정권 임기 중 북한변화 가능성, 현실적 대북정책 펴는 대통령 선호”
│‘주사파 대부’-> 북한민주화운동가 김영환│
⑤ 집 나간 ‘시대정신’ 김영환, 제자리로 돌아오라 │심진구 씨가 ‘강철 김영환’에게│
⑥ “노동자의 현실적 희망은 한나라당” │‘최초 지하철파업’ 배일도 의원│
⑦ “일도 형, 노동자 우롱 말고 그냥 보수 하세요” │임성규 전 서울지하철노조 사무국장이 배일도 의원에게│
⑧ “‘뉴’냐 ‘라이트’냐, 정체성을 찾아라” │박효종 교수 vs 홍윤기 교수│
⑨ 대한민국은 보수가 만든 게 아니다 │진보 논객 이재영이 본 한국의 보수│
⑩ 한나라당,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없다 │뉴라이트 최영재의 눈에 비친 한국의 보수│
⑪ “한국 보수, 거대언론과 손잡고 저항, 한나라당 집권해도 극우로 못 간다”
│‘체제 내 리버럴’ 남재희 전 장관이 본 한국의 보수│
3부 2007, 보수의 세상은 다시 올 것인가
① “정권교체 위해 신당도 접었는데… 손학규의 탈당은 적전 분열행위” │뉴라이트 진영의 대선전략│
② ‘진보’적으로 운동해서 ‘보수’적으로 정권교체 │빠르게 진화하는 우파 대선전략│
③ “한나라당에 ‘40대 김용갑’ 많아져야… 분열 안 하면 2002년 대선보다 유리” │유석춘 한나라당 참정치본부장│
④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이 보수정권인가? 한나라당도 이합집산할 것” │김상철 자유지식인선언 공동대표│
⑤ 이명박은 ‘줄타기’, 박근혜는 ‘흔들기’ │한나라당, ‘보수’로 대선 승리할 수 있을까│
특별 인터뷰
‘보수의 책사’ 윤여준 전 의원이 전망한 ‘2007년 대선’ - 조선후기 실학파의 리더십이 절실한 시점
책속에서
역사를 보면 이긴 사람과 진 사람이 있다. 이긴 사람은 목숨을 건 사람이다. 예를 들어 박 전 대통령이 한강을 건넜을 때 목숨을 걸었을 것이다. 반면 막강한 권한을 가졌음에도 수녀원으로 도망친 사람도 있다. 목숨 걸고 쳐들어오는 사람과 수녀원으로 도망간 사람은 게임이 안 된다.-p108 중에서
영환이 자네는 그 당시에 감옥에 있었기에 민주화 노동운동을 했다고 말하지만 자네는 민주화 노동운동하고는 거리가 한참 멀다네. 자네의 시작과 끝은 오직 구학련일 뿐이네. 자네는 오직 구학련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NLPDR을 표절해 '강철 시리즈'를 집필하고, 그 표절의 대가로 '왕초'의 표식을 달고 멋모르는 대학 후배들을 호령하는 '주사파의 대부'가 되었으니 말일세.-p270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