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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개정판)

박선규 (지은이)
  |  
미다스북스
2009-03-0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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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89548782
· 쪽수 : 368쪽

책 소개

「8시 뉴스」,「사건25시」 등을 진행했고 걸프전과 소말리아 내전, 유고내전 등을 종군취재하는 등 KBS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선규씨의 교육에세이. 자신의 자전적인 경험과 사회생활을 통해서 얻은 깨달음을 편지 형식으로 한국 교육계 일선에 있는 교사들에게 말하고 있는 책.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생님들의 작품입니다
어머니의 결심, ‘교육시킬 수 있는 곳으로’
가장 가난한 학생, 그러나 행복했던 학교
오늘의 저는 선생님들의 작품입니다
또 한 분의 어머니, 윤종순 선생님
'선규는 정말 명사회자야, 명사회자’
'뭐야? 반장이란 새끼가 그런 소리를 해?’
선생님이란 이름은 하늘이 주신 선물
자랑스러운 오늘, 선생님들이 이뤄낸 역사입니다

2부 현실을 바로 보셔야 합니다
언론 때문에 자부심을 못 가지신다고요?
선생님의 성공은 제자들입니다
왜 교사가 되셨나요?
본체보다 액세서리가 강조되는 사회
누가 뭐래도 교육의 첫째 목적은 인재양성
숀 루니와 레안드로에게서 무엇을 보시나요
‘학원 강사들보다 못하다?’, 어찌 된 일인가요
학부모들의 소리 없는 외침을 듣고 계신가요
'선생님들 실력이 다 보여요

3부 교육만으론 부족합니다, 훈련이 필요합니다
딸아이 담임선생님의 편지, ‘저는 체벌론자입니다’
아이들까지 대통령을 욕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조중동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공신?
영어는 못하지만 한국어는 가장 잘하는 아이
54만 표를 더 얻고도 537표 때문에 진 앨 고어
난봉꾼 클린턴을 미국인들은 왜 대통령으로 택했을까
10년 전, 론스타는 환영받은 외국 자본이었습니다
과거사 정리와 이재정 이상수 안희정
미국 주류사회엔 왜 한인들이 많지 않을까
이영표의 헛다리 페인팅이 몸에 익지 않았다면
'NO'라고 해보지 않은 사람은 결코 'NO'라고 할 수 없다
강조되는 피의자의 인권, 무시당하는 피해자의 권리
벌거숭이 임금님이 너무 많은 사회
언제까지 성실한 원칙주의자들이 피해를 봐야 할까

4부 국민을 귀하게 여기는 지도자를 길러 주십시오
유시민은 왜 변했을까
대통령 부시와 당당하게 맞섰던 국무장관 콜린 파월
그때 정동영 장관이 국민을 적극적으로 설득했다면
'당신의 남편은 우리의 자랑,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
대통령보다 국민을 택한 의원들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고치게 한 참모
노무현 대통령에겐 어떤 선생님이 있었을까
국민 앞에 어떤 비전을 제시할 생각이십니까
시스템을 강조한 장관, 그러나 왜 활용은 못했을까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은 어찌해야 하나요
너무 달라진 대통령을 바라보며

5부 선생님, 당신이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부끄럽다?
거창하고 추상적인 얘기보다 작고 구체적인 얘기를
이산가족의 탄식, ‘차라리 안 만났더라면 좋았을 것을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눈뜬 국민이 필요합니다
공부만 잘하는 바보는 이제 그만
가장 중요한 실력은 생존능력
리더를 기르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스포츠
미국 학부모들이 토요일에 가장 바쁜 이유
선생님, 교육만이 희망입니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박선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11월 KBS 기자가 됐다. 민주화를 향한 열망과 그를 막으려는 완력이 맞서 모든 것이 복잡하던 시기였다. 그 후 30여 년, 세상은 충돌과 갈등, 타협을 반복하며 꾸준하게 변했고 사람들도 많이 달라졌다. 그 엄청난 변혁의 시기, 그는 가장 가까이서 그 도도한 역사의 흐름을 지켜보며 때론 함께 변화를 만들기도 한 운 좋은 사람이었다. 스스로는 기자라는 직업을 하늘의 소명으로 여겨 원칙에 천착했던 사람. 주변에서는 현장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기자, 감시와 견제라는 언론의 역할에 목숨 건 독종 기자로 그를 평하곤 했다. 2008년 기자의 옷을 벗은 그는 청와대 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공직을 거쳐 지금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전쟁 25시』 (2021, 미다스북스) 『미국 이후의 미국』 (2015, 미다스북스) 『박선규 대변인 희망과 맞팔하다』 (2012, 미다스북스)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2007. 미다스북스) 『미국, 왜 강한가』 (2003,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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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부심은 내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자신감입니다. 누가 뭐래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혼자 생각해 보면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자부심입니다. 주변에서 뭐라고 한다고 흔들릴 정도로 가벼운 것이라면 그것은 결코 자부심이 아닙니다.


제가 판단하는 훈련의 가치는 그것이 철저한 '자기화'라는 데 있습니다. 아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것을 자신의 몸에 익게 하는 작업. 교육수준이 높은 우리사회가 그만큼 성숙하지 못한 이유를 저는 이렇게 자기화하지 못하는 습성이 있다고 봅니다. 남에게는 얼음처럼 냉정하면서도 스스로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이중 잣대 역시 훈련부족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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