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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대통령의 일하는 방식

이지원, 대통령의 일하는 방식

(노무현이 꿈꾸었던 시스템에 의한 국정운영, 해설과 에피소드)

강태영, 민기영 (지은이)
  |  
행복한책읽기
2017-05-12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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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대통령의 일하는 방식

책 정보

· 제목 : 이지원, 대통령의 일하는 방식 (노무현이 꿈꾸었던 시스템에 의한 국정운영, 해설과 에피소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책/행정/조직
· ISBN : 9788989571988
· 쪽수 : 279쪽

책 소개

청와대를 비롯한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혁신이 왜 필요한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지원의 일하는 방식을 6가지로 나누어 그 원리와 방법을 꼼꼼하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이지원과 온-나라 시스템의 개발과정도 자세하게 밝혀놓았다.

목차

추천의 글
시스템에 의한 국정운영, 더 이상 늦출 수 없다!_이해찬…5

들어가면서 : ‘이지원’의 일하는 방식…8

1. 일하는 방식 혁신이 필요한 이유…21

2. 이지원과 시스템 민주주의…37

3. 이지원의 일하는 방식 6가지…73
일의 기본(1) 꼼꼼하게 기록한다…85
일의 기본(2) 문서 관리의 표준을 지킨다…95
일의 기본(3) 나의 일을 잘 분류한다…117
일의 기본(4) 왜 일을 하는지 파악한다…133
일의 기본(5) 나의 일을 정리정돈 한다…152
일의 기본(6) 기록 관리는 의무이다…173

4. 일의 기본 실천을 위한 지혜들…187

마치면서 : 일하는 방식에 정답은 없다…231

[부록]
1. 참여정부 청와대 업무관리시스템 이지원 개발 과정…243
2. 온-나라(On-Nara) 정부업무관리시스템의 개발 과정…252
3. 노무현 대통령의 디지털 마인드…262

[참고문헌]…267
[찾아보기]…268
[본문주석]…270
[감사의 글]…276

저자소개

강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 조사부와 인사부에서 주로 기획업무 및 특별과제를 수행하였고, 포스코 해외유학장학생 3기로 선발되어 영국 런던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스코경영연구소(POSRI)와 포스코(POSCO)에서 전략기획 업무를 주로 하였으며, e비즈니스 벤처에 전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이비즈그룹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에서는 업무혁신비서관 및 혁신관리비서관으로서 청와대 업무관리시스템 이지원 개발기획과 정부확산을 위한 변화관리 업무를 리드하였다. 이후 다시 포스코경영연구소로 돌아와 소장을 역임한 이후 현재 연세대학교 융합기술연구원 연구교수, 숙명여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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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컴퓨터공학과 기술정책을 전공하였고, 민주당에서 정당사상 최초로 국민경선 전자투개표 업무를 총괄하였으며, 온라인 선거캠페인 업무를 담당하였다. 참여정부에서는 이지원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업무를 담당하였고, 참여정부가 끝나고 민컨설팅이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활동하였다. 이때 포스코와 인연이 되어 포스코ICT 이사보로 입사하여 기업문화혁신추진단에서 일하다, 포스코경영연구소 상무보로 자리를 옮겨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정보경쟁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정보 서비스 업무를 총괄하였다. 현재는 ㈜씨플랫폼서비스라는 컨설팅회사를 창업하여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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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지원은 누구일까요? 사실은 이씨 성을 가진 게 아니라 e씨 성을 가진 ‘e지원’입니다. e지원은 e메일처럼 ‘전자(electronic)’를 뜻하는 접두사 ‘e’ 뒤에 ‘지식의 정원’이라는 뜻의 한자말 ‘지원(知園)’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디지털 정보(전자정보)와 지식이 가득한 정원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지원은 2003년 참여정부 출범 이후 노무현 대통령이 팀의 일원으로서 직접 참여하여 개발한 청와대 내부의 업무관리시스템 이름입니다.


왜 10년이나 지난 지금 이지원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지원의 일하는 방식은 청와대뿐만 아니라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으로 정착되어야 투명하고 효율적인 정부가 될 수 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도 정부의 한 부분으로 봐야 하고, 궁극적으로 정부 전체의 일하는 방식이 투명하게 시스템으로 관리돼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추진방법은 시대적, 역사적 배경이 무겁다고 해서 일하는 방식 혁신 자체도 무겁고 어렵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하시면서 쉽게 정부 전산화의 일부로 출발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이지원입니다. 이지원은 청와대 업무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자료의 축적과 공유체계를 확립해서, 불투명한 보고체계를 정비하고, 과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국정운영 상황을 언제든지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구체적인 목표였습니다.
정부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은 이지원 같은 IT(Information Technology) 시스템을 통해 자기가 하는 일이 드러나게 만들어야 권위주의 문화를 청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이지원의 일하는 방식 혁신은 곧 ‘시스템 혁신’이었으며, ‘시스템을 통한 국정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수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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