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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참된 자기로 깨어나게 하는 진정한 명상)

아디야샨티 (지은이), 심성일 (옮긴이)
  |  
침묵의향기
2016-04-25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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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책 정보

· 제목 :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참된 자기로 깨어나게 하는 진정한 명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89590576
· 쪽수 : 146쪽

책 소개

서구 영성계에서 차세대 지도자로 각광 받고 있는 아디야샨티가 ‘참된 명상’이란 무엇인지를, 어떤 명상이 정말로 내면을 변화시키고 진리에 눈을 뜨게 할 수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책이다. 하였다.

목차

편집자 서문

1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기


마음과의 전쟁을 끝내기
아무것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통제와 조작을 포기하기
명상하는 자를 넘어서기
명상 기법은 어떤 가치가 있는가?
참된 명상은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편히 쉬는 것으로 시작된다
믿음으로 놓아 버린다
자세와 눈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노력 없는 노력
우리는 본래 깨어나게 되어 있다
내면의 모든 것이 스스로 드러나게 하라
두려움이 출구다
마음에서 빠져나와 감각으로 들어가라
알아차림은 역동적이다
명상하듯이 살아라

2부
명상적 자기탐구


나는 어떻게 명상적 자기탐구를 발견했는가?
어떤 것이 영적으로 강력한 질문인가?
나는 무엇 또는 누구인가?
뺄셈의 길
누가 알아차리는가?
초월적 인식
자연스러운 조화
무한한 포용
당신에게 변함없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차려라
불가사의 속으로
진정한 영적 여정의 시작

아디야샨티와의 인터뷰
아디야샨티에 대하여
역자 후기

저자소개

아디야샨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태어났다. 그는 14년 동안 선(禪)을 공부했으며, 일련의 변화를 가져온 영적 깨달음 이후 스승의 요청에 따라 1996년부터 구도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의 가르침은 어떤 전통이나 틀에도 얽매이지 않아 자유로우며, 지금 여기에 늘 현존하는 우리의 본성을 분명하고 명쾌하게 가리킨다. 그리하여 그와 함께 공부한 많은 구도자가 자신의 참된 본성으로 깨어났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아내 묵티와 살고 있으며,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널리 가르침을 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완전한 깨달음》,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깨어남에서 깨달음까지》, 《춤추는 공(空)》, 《아디야샨티의 가장 중요한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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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에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방황했으나 기존의 철학과 종교로부터는 해답을 찾지 못하였다. 삼십대 초반에 만난 재가의 선(禪) 스승들의 가르침을 통해 영적 체험을 하고 바깥으로 찾는 마음을 쉬게 되었다. 그러나 영적 체험 이후의 혼란과 미혹으로 오랫동안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가 서구의 비이원론(Non-Dualism) 스승들과 어느 출가 선(禪) 스승의 가르침으로 언제나 바로 지금 여기 눈앞에 드러나 있는 진실에 비로소 계합하였다. 2013년부터 같은 마음공부에 뜻을 둔 사람들과 공부를 나누고 있다. 현재 부산, 진주, 대구, 광주에서 작은 공부 모임을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바로 이것》, 《선(禪)으로 읽는 복음》, 《이것이 선(禪)이다》, 《이것이 그것이다》, 《아쉬타바크라의 노래》, 《깨달음의 노래》,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 《자기에게 돌아오라》가 있고, 역서로는 《경이로운 부재》,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 《완전한 깨달음》, 《설봉 도인 무문관 평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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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적 교사로서 나는 기나긴 세월 동안 명상해 온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만났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장 흔히 들은 얘기 중 하나는, 그렇게 오랫동안 명상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는 변한 게 없는 것 같다는 말이었다. 명상은 내면을 깊이 변화시키고 영적인 진실을 드러내지만, 많은 사람은 이것을 경험하지 못한다. 심지어 오랜 세월 명상을 해 온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한때 내가 행했던 명상을 비롯한 일부 명상 수행들이 이러한 변화의 상태에 이르지 못하는 데는 분명히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단순해서 오히려 놓치기 쉬운데, 그것은 우리가 잘못된 태도로 명상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통제하고 조작하는 태도로 명상을 한다. 명상을 하다가 막다른 골목에 부닥쳤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안의 모든 것이 스스로 드러나도록, 느껴지도록, 경험되도록, 알려지도록 허용함으로써 깨어난다. 오직 그런 다음에야 비로소 우리는 더 깊은 수준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것은 아주아주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적 경험을 억압하거나, 우리가 느끼고 싶지 않은 것을 억압하는 데에 명상 기법을 사용하기 쉽다. 그러나 정작 요구되는 것은 정반대이다. 참된 명상은 그 안에서 모든 것이 드러나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이 보이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이 경험되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스스로를 놓아 버린다. 우리가 놓아 버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스스로를 놓아 버린다.


명상은 조용한 곳에 앉아 있을 때에만 일어나는 것이라고 여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여기면 영성과 우리의 일상생활은 둘로 분리된 별개의 것이 된다. ‘나의 영적인 삶’이라는 것이 따로 있고, ‘나의 일상생활’이라는 것이 따로 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근본적인 착각이다. 실재에 눈을 뜨게 되면, 우리는 그것들이 모두 하나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 모든 것은 온통 하나인 영(靈)의 나뉨 없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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