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논문을 잘 쓸 수 있다

나이지리아에서 11년간 선교사로 사역했던 그는 풍부한 선교 현장의 경험을 쌓고 고국에 돌아와 선교에 뜻을 품은 이들을 가르치며 교회를 섬기고 있다. 단국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선교학 박사(Ph.D.)를 받았다. 나이지리아의 익바자 신학교(ECWA Igbaja Theological Seminary)와 조스 신학교(Jos ECWA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수사역을 했다. 현재 사당동에 있는 삼광교회 담임목사이며,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SIM International 선교회의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선교현장리포트》와 《기적을 일으키는 만남》《이렇게 하면 논문을 잘 쓸 수 있다》 등이 있으며 많은 연구논문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