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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역사정치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89763468
· 쪽수 : 528쪽
· 출판일 : 2004-10-1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89763468
· 쪽수 : 528쪽
· 출판일 : 2004-10-10
책 소개
16세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이르기까지 유럽 각국에서 벌어진 정치변동의 흐름을 추적한 책. 정치학과 역사학의 경계영역에서 학제적 접근법을 취하여, 절대왕정에서 민주주의까지, 각국의 정세와 중소 국가들의 정치상황, 민중운동과 노동운동의 발생과 전개, 전쟁과 혁명 등을 설명했다.
목차
제1장 이론적인 틀
제2장 정치적 근대화의 전개
제3장 폴리아키의 성립
제4장 민주화의 정체
제5장 중소 국가 민주주의의 발전
제6장 유럽 대륙의 동과 서
제7장 저항과 변혁
제8장 제1차 세계대전
제9장 혁명의 발생
제10장 전후 정치의 불안
제11장 민주주의 체제의 안정
제12장 민주주의의 붕괴
제13장 위기 극복을 위한 선택
제14장 권위주의 체제의 등장
제15장 파시즘과 제2차 세계대전
책속에서
국가 형성에서 포스트 폴리아키에 이르기까지 정치체제는 다양한 위기를 겪어왔는데, 성공적으로 극복하지 못하면 정치체제는 붕괴되고 만다. 그런데 유럽의 정치 발전을 훑어보면 경험적으로 몇 가지의 위기를 찾아낼 수 있다. (중략) 이런 위기들은 경험적 역사 분석에서 얻어진 것인데, 원래 모든 국가들이 이런 위기들을 같은 비중으로 경험한 것도 아니며 또 그런 위기가 일찍이 등장한 근대화론에서 상정했던 것처럼 일정한 순서에 따라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유럽의 정치 발전 모두를 그런 위기로 설명할 수 도 없다. 국가에 따라 위기의 비중도, 순서도, 조합방식도 서로 다르지만 이런 쟁점들은 모두 역사적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본문 33~3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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