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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

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

찰스 R. 모리스 (지은이), 송경모 (옮긴이)
예지(Wisdom)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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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89797562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08-08-08

책 소개

2007년부터 시작된 미국 경제의 위기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미국 경제와 깊이 결속되어 있는 세계 경제도 휘청거리고 있다. 세계 경제와 금융을 선도하던 미국이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책은 닉슨부터 부시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규제 없이 작동하는 자유시장을 맹신한 미국의 경제와 시장 시스템 자체가 위기의 주범임을 통렬하게 보여준다.

목차

옮긴이의 글:미국 자본시장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들어가며:1조 달러의 대폭락

CHAPTER 01 자유주의의 종말
CHAPTER 02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종교
CHAPTER 03 신용버블의 3가지 전조
CHAPTER 04 돈으로 쌓은 둑
CHAPTER 05 달러의 대폭락
CHAPTER 06 붕괴의 시작
CHAPTER 07 승자와 패자
CHAPTER 08 시장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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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찰스 R. 모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법률가이자 은행가이다. 비즈니스와 역사, 인문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저술가로 일해왔고, 최근에 금융 서비스소프트웨어 회사 사장을 역임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뉴욕 타임즈> 등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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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모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에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동(同) 대학원에서 기술혁신과 진화의 경제학 전공으로 경제학 박사학위(1998)를 취득했다. 소년 시절부터 조부(강암 송성용, 1913~1999)와 부친(남강 송하철, 1937~2020)으로부터 한문과 서예를 수학했다. 청년기에는 현대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여러 성과를 흡수하는 한편, (舊)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現 한국고전번역원) 과정을 수료하고, 한자문화권의 유(儒)·불(佛)·선(仙) 여러 고서(古書) 원문과 서구의 주요 인문서들을 두루 천착했다. 오랜 기간 증권 신용평가와 가치평가, 그리고 증권시장 자문과 중개업에 몸담아 오면서 기업 현장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쌓았다. 지금은 경제학 & 경영전략 연구개발과 컨설팅업을 영위하는 미라위즈의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비영리법인 (재)강암서예학술재단의 상임이사로서 강암(剛菴) 송성용 선생의 서예와 인문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제반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사업타당성 평가실무》, 《기업자금관리실무(공저)》(이상 조세통람), 《기술금융의 이해와 실무(공저)》, 《기술경영학개론(공저)》,《기술경영회계(공저)》(이상 탐진) 등 여러 실무 전문서를 냈고, 관련 학술논문들도 꾸준히 발표해 왔다.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위즈덤하우스, 2000) 등 다수의 경제경영서를 번역했고, 특히 2002년 《피터 드러커: 현대 경영의 정신》(존 플래허티 지음, 예지) 번역을 계기로 피터 드러커 연구에 줄곧 매진하면서, 사업·물질의 세계와 지식·정신의 세계 사이의 불화와 단절을 극복하는 새로운 지식의 길을 줄곧 모색해 왔다.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테크엠> 등 다양한 매체에 정기 칼럼을 기고하고 각급 기업체와 단체 강연을 통해 피터 드러커의 사상과 현대 사회경제 지식의 최신 트렌드를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경영교양서로 《피터 드러커로 본 경영의 착각과 함정들》(을유문화사, 2016),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트로이목마, 2022)을 펴냈다. 지금은 사업과 글쓰기, 그리고 청년 시절부터 틈틈이 익혀 온 클래식 기타와 플라멩코 기타 연주로 영혼을 달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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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광란은 자기 자신을 먹으면서 자랐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은 1996년에 이 "이상 과열" 현상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해 놓고 나서, 1년 후에는 "신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인정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그린스펀의 발언은 기술 발전이 이룩한 인플레이션 없는 성장의 시대를 알리는 전조였다. 또한 그 변덕스러움을 더욱 가중시킨 발언이기도 했다. 버블은 대부분 실물의 발전과 연계되어 있다. 웹과 인터넷은 과거 철도의 등장에 비견되는, 진정한 의미의 혁명이었다.

확실히 웹에 의거한 의사소통은 대기업의 조직도를 판판하게 만들고, 관료주의의 장벽을 날려버렸으며, 고객과 공급자를 한데 묶고, 비핵심 업무의 매끄러운 아웃소싱을 가능하게 했다. 1990년대 후반기에 생산성 증가율은 연간 4%라는 극도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본문 72~73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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