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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국은 왜 신용불량 국가가 되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89797562
· 쪽수 : 294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89797562
· 쪽수 : 294쪽
책 소개
2007년부터 시작된 미국 경제의 위기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미국 경제와 깊이 결속되어 있는 세계 경제도 휘청거리고 있다. 세계 경제와 금융을 선도하던 미국이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책은 닉슨부터 부시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규제 없이 작동하는 자유시장을 맹신한 미국의 경제와 시장 시스템 자체가 위기의 주범임을 통렬하게 보여준다.
목차
옮긴이의 글:미국 자본시장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들어가며:1조 달러의 대폭락
CHAPTER 01 자유주의의 종말
CHAPTER 02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종교
CHAPTER 03 신용버블의 3가지 전조
CHAPTER 04 돈으로 쌓은 둑
CHAPTER 05 달러의 대폭락
CHAPTER 06 붕괴의 시작
CHAPTER 07 승자와 패자
CHAPTER 08 시장의 한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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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광란은 자기 자신을 먹으면서 자랐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은 1996년에 이 "이상 과열" 현상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해 놓고 나서, 1년 후에는 "신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인정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그린스펀의 발언은 기술 발전이 이룩한 인플레이션 없는 성장의 시대를 알리는 전조였다. 또한 그 변덕스러움을 더욱 가중시킨 발언이기도 했다. 버블은 대부분 실물의 발전과 연계되어 있다. 웹과 인터넷은 과거 철도의 등장에 비견되는, 진정한 의미의 혁명이었다.
확실히 웹에 의거한 의사소통은 대기업의 조직도를 판판하게 만들고, 관료주의의 장벽을 날려버렸으며, 고객과 공급자를 한데 묶고, 비핵심 업무의 매끄러운 아웃소싱을 가능하게 했다. 1990년대 후반기에 생산성 증가율은 연간 4%라는 극도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본문 72~73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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