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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옆으로 걷는 것이 정도다

게는 옆으로 걷는 것이 정도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박기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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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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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옆으로 걷는 것이 정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게는 옆으로 걷는 것이 정도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교리/강론
· ISBN : 978898980550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5-02-01

책 소개

2005년 현재 서교동 본당 주임신부인 박기호 신부가 쓴 교리.강론집이다. 물질이 모든 가치를 대변하는 현대소비사회에서 교회가 갖는 의미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된 삶의 자세를 담고있다. 성서의 내용을 일상의 예를 통해 쉽고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다.

목차

제1부 작은 자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
그리스도인의 웰빙
구원의 넓은 문
작은 자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
기도하는 사람들
산 자는 죽은 자를 기억하고
나는 독재를 원한다
집이 사람을 만든다
웰빙을 찾는 사람들
살아 있음도 기적이다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해방과 자유
인간만사 새옹지마
고해성사
육신의 옷을 벗으라
묵상과 투쟁
가난하게 산다는 것
일자리를 잃은 형제에게

제2부 게는 옆으로 걷는 것이 정도다
사람에게 비는 '주님의 기도'
소유와 존재
탐욕과 번뇌의 옷을 벗으라
그리스도인의 품성
21세기 가톨릭의 계율
한 몸 되기
거듭되는 부르심
게는 옆으로 걷는 것이 정도다
행복하십시오
나는 누구인가
어머니의 아들
몸살을 앓으며
천명(天命)을 받들어
초겨울 단풍나무 햇순
성전을 단장하며

제3부 나도 예수를 경배하겠소
주일을 기다리며
나비 되어 건너는 강
하느님을 위하여
너와 나의 생각은 다르지만
다시 세우는 평화
시대의 대안 공동체 삶
예수님은 나침반이시다
복권 공화국
나도 예수를 경배하겠소
소비 문화 시대의 복음 선포
참사와 재앙
해우소
개구리의 탈출
순교자 성월을 지내며

저자소개

박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년시절 방황기를 거쳐 나환자와 행려자 돕는 일을 하다가, 서른을 넘겨서야 신학교에 입학했다. 사제서품을 받으면서 자기 자신과 한 가지 약속을 했다. “신부로서 나를 필요로 하는 부르심에는 기꺼이 응답하자!” 그 약속에 순종하여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 활동을 비롯해, 지금껏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눈길을 떼지 않았다. 1998년 소비문화시대 예수 제자의 삶을 모색하다 동료 사제들과 ‘예수살이 공동체’를 설립했다. ‘소유로부터의 자유, 가난한 이와 함께하는 기쁨, 세상의 평화를 위한 투신’이라는 예수살이의 정신으로 안티소비문화 운동을 주도했다. 온전한 예수살이를 실천하는 공동체 마을이야말로 시대적 구원의 징표로서 ‘노아의 방주’라는 생각으로 2004년 소백산 자락에 무소유와 농업 노동의 ‘산 위의 마을’을 꾸렸다. 2006년 마을에 입촌하여 가족들과 함께 기도와 노동과 공생의 기쁨으로 살고 있다. ‘노동의 새벽’ 박노해 시인의 형이기도 하다. 저서에 사순절 묵상집 《십자가의 길》(1994년), 루가복음 묵상집 《못다부른 님의 노래》(1997년), 기고 모음집 《게는 옆으로 걷는 것이 정도다》(2005년), 에세이《산 위의 신부님》(2011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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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갓난아기는 젖 빠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젖을 빨아먹을 줄 안다. 배가 고프면 본능적으로 엄마 젖꼭지를 찾아 빨게 된다. 기도도 마찬가지다. 기도는 신앙의 행위이고, 신앙을 가진 이상 누구나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기도는 자신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그냥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기도하는 법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 기도의 필요성을 절박하게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본문 3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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