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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장 바니에 (지은이), 제병영 (옮긴이)
  |  
다른우리
2013-05-1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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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책 정보

· 제목 :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89805724
· 쪽수 : 176쪽

책 소개

발달장애인들의 국제공동체 네트워크 라르슈L'Arche의 설립자 장 바니에의 에세이. 1부 '평화를 찾는 첫걸음', 2부 '변화의 필요성', 3부 '사람 사이의 장벽 넘기', 4부 '우리 안의 장벽 넘기', 5부 '평화 찾기'로 구성되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평화를 찾는 첫걸음
경계를 허물고 장벽을 넘기
상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라
소외된 평화는 평화가 아니다
사회적 갈등의 인간
가족 간의 갈등 해소
내 안에 존재하는 모순
자유를 찾는 여정

2. 변화의 필요성
변화하는 곳에서 얻는 평화

3. 사람 사이의 장벽 넘기
인간관계의 틀 깨기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방법
위험에 맞서는 용기
용서하고 사랑하기
진정한 자유 찾기

4. 우리 안의 장벽 넘기
내 안의 평화 만나기
정화된다는 것의 의미

5.평화 찾기
펑화는 바로 여기에 있다
평화의 사람

글을 마치며
주석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장 바니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던 장 바니에는 어느 날 성 요한 정신과요양원에서 쌍둥이 형제 라파엘 시미와 필립 쇠를 만난다. 매우 열악한 생활조건에서 지내는 그들에게 깊은 연민을 느낀 그는 근처에 작은 집을 사서 쌍둥이 형제와 함께 살기로 결정한다. 발달장애인들의 국제공동체 네트워크, ‘라르슈L’Arche’의 태동이다. 이 공동체는 인간 존재와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며 다른 지역, 다른 나라, 다른 대륙들로 재빨리 퍼져나가고 있다. 2013년 장 바니에는 미국 아이오와 주 대븐포트 교구가 수여하는 ‘지상의 평화’상을 수상했다. 저서 : 「공동체와 성장」「장 바니에의 우울증 편지」「인간 되기」「눈물샘」「요한복음 묵상」「장 바니에의 시보다 아름다운 예수전」「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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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병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대학교 사학과,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런던대학교 히드롭대학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신학 석사 학위(S.T.L)를 취득했다(Jesuit School of Theology At Berkeley, California, U.S.A). 예수회에 입회하여 캄보디아 난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1994년 사제 수품 후에는 예수회 한국 진출 50주년 준비위원장, 서강대학교 이사 및 상임이사,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주임신부를 역임했고, 캄보디아 예수회 미션 한국 관구장 대리로서 캄보디아 현지에서 봉사하였다. 그의 저서로는 <쿵~짝~짝! 세 박자 왈츠의 명수, J>를 쓰고, <인간되기>,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누구인가>, <세상의 매듭을 푸는 교황 프란치스코>, <코이노니아로 매듭을 푸는 교황님> 등을 번역하였다. 현재는 서강대학교 국제문화교육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진 자들은 변화를 강하게 부정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와 힘을 증대하고 유지하기를 원할 뿐입니다

평화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
예절과 정중한 태도, 법을 존중하는 것으로 얻을 수 있을까요?
물론 이러한 요소들은 평화의 시작 단계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내면에 있는 욕구가 채워지지 않고 차츰 열등감에 사로잡히면 사람은 강자에게 의지하게 되고, 그가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어집니다.

평화는 폭력과 거부의 쇠사슬이 끊어지고,
약자들이 사회에서 온전하게 사랑 받고 존중 받을 때에만 찾아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평화는 갈등을 억압하거나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개인이나 집단이 존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도록 대화하는 일입니다.

마음 대 마음,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날 때 비로소 평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은 진정한 만남에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존경할 때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하던 두터운 장벽에서 걸어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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