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애민철학의 이해

애민철학의 이해

(민의 주체적 요구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정호일 (지은이)
우리겨레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18,0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800원
16,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2개 8,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애민철학의 이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민철학의 이해 (민의 주체적 요구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89888345
· 쪽수 : 354쪽
· 출판일 : 2023-07-20

책 소개

개인의 희망만을 노래할 것을 경계하며 개인의 희망, 집단의 희망, 나라와 민족의 희망을 동시에 총체적으로 노래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희망을 참답게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고 소개한다.

목차

저자의 말
- 어떻게 살 것인가의 철학적 문제에 대한 활발한 학습과 토론을 기대하며 -

1장 철학은 시대의 전진에 따라 발전한다

1. 철학은 왜 필요한가?
2. 철학은 시대의 전진에 따라 발전해왔다
3. 현시기는 애민철학이 요구된다

2장 철학은 물질세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1. 물질세계에 대한 이해와 철학과의 관계
2. 세계는 물질로 통일되어 있고 합법칙적으로 변화 발전한다
3. 인간은 물질세계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3장 민의 등장은 철학사의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다

1. 민이 사회 역사의 주체로 등장하다
2. 사람과 세계 간의 관계 문제가 근본문제로 등장하다
3. 주체 역량의 강화는 인간과 자연, 사회 발전의 근본 담보이다

4장 애민시대에 맞는 사상과 이론이 필요하다

1. 민은 개인과 집단, 나라와 민족 단위로 살아간다
2. 애민은 일치와 입체, 통일의 방식으로 실현된다
3. 현시기의 자주, 민주, 통일은 애국이자 애민의 기치에 의해 추진되어야 한다

5장 민의 주체적 요구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저자소개

정호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단군조선과 고구려는 물론이고 우리 역사와 철학 등 다방면에 걸쳐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겨레연구소(준)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https://cafe.naver.com/uri1993) 작품으로는 『애민철학의 이해』(우리겨레, 2023), 『한국 사회의 개혁 길라잡이』(우리겨레, 2021), 『소설 단군왕검』(전3권, 우리겨레, 2021), 『소설 광개토호태왕』(전3권, 우리겨레, 2023), 『홍익인간의 꿈, 소설 최영 장군』(전3권, 우리겨레, 2020), 『청소년을 위한 날아다니는 철학』(리베르, 2012), 『꽃을 피우는 싹은 뿌리에 있다』(시와 사회, 1998), 『대륙의 아들』(국방일보 연재, 2002), 애국적 종합시사교양무크지 『겨레의 눈 1~4』(우리겨레, 2002~3),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리베르, 2013) 등이 있으며 공저인 『한국사를 보다』(전5권, 리베르, 2011)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물에 당선되기도 했다. 아울러 문화재청 월간 소식지 『문화재 사랑』(2015)에 “홍익인간의 정신에 기반하고 있는 한국인의 용기”와 “한국 전통사상과 문화에 담긴 소탈함”이라는 주제로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렇게 인간으로 태어난 존재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삶이 진정한 행복인가와 같이 가치관의 문제를 고유 영역으로 담당하는 학문이 바로 철학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철학은 인간으로서의 직접적인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는 사상 활동을 전개해야 하는데, 그 사상의 기본 요구는 결국 가치관을 어떻게 확립하는가의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변증법적 유물론은 철학사에 획기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나 동시에 제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증법적 유물론이 일정한 한계를 지니게 된 것은 물질세계의 법칙을 양질전환이나 부정의 부정 법칙, 대립물의 투쟁과 통일의 법칙으로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물질이 자체의 합법칙성에 의해 낡은 것에서 새것으로의 질적 전환을 통해 발전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지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민이 사회와 역사의 주체로 등장하여 주체시대가 열리게 됨으로써 주체적 요구가 철학의 중요 과제로 제기되었고, 이를 해명하기 위한 과정에서 사람과 세계와의 관계 문제가 철학의 근본문제로 된다는 것이 파악되었습니다. 그 근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사람이 세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주인답게 개척하며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주체적 요구이며, 그 주체적 요구는 사람이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이라는 주체적 특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서 그 정당성이 확증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나아가 인간의 품격과 능력을 고무 추동하는 그 근원이 자주적인 사상의식에 있다는 것도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