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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여자였던 시절

하느님이 여자였던 시절

멀린 스톤 (지은이), 정영목 (옮긴이)
뿌리와이파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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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여자였던 시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느님이 여자였던 시절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90024367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05-03-05

책 소개

영원한 낙원에서 추방당하게 만들고 인간의 타락을 가져왔다는 이유로 왜곡되어버린 이브의 이미지에 대해 규명한 책이다. 신화와 종교 교리들 속에서 악녀 이브로 낙인찍힌 여성의 이미지를 페미니즘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를 비판하고 있다.

목차

서문
머리말

1. 이야기엔 관점이 있다
"우주가 창조되고 나서 두 주 후"

2. 그녀는 누구였을까?
그라베트 문화기 에덴동산의 새벽
신석기의 아침
여신-사람들이 오늘날 생각하는 하느님
"인도에서 지중해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최고의 위치에서 다스렸다"

3. 여신을 섬기던 땅의 여자들
에티오피아와 리비아 - "모든 권위는 여자에게 부여되었다"
이집트 - "남편들은 집에서 직물을 짠다"
수메르 - "예전 여자들은 남편을 둘씩 거느렸다"
엘람 - "남자들은 대여사제 앞에서 벌거벗었다"
바빌로니아 - "자신의 재산을 소유하고 관리했다"
아나톨리아 - "그들은 옛날부터 여자들의 지배를 받았다"
크레타 - "여성적 원칙이 지배했다"
그리스 - "모계 씨족에 대한 공격"
가나안 - "이스라엘 부인의 사회.법적인 지위"
정리

4. 북방의 침략자
인도 - "카스트의 유래"
이란 - "아리아 땅의 씨"
후르리인 - "인도아리아인의 지배 계급"
우바이드 시기 - 에리두, 우라르투, 아라라트, 아라타
수메르와 바빌로니아 -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신들, 여신
살해 이야기
이집트 - 하늘의 배?
히타이트인들 - "배타적 계급이 덧씌워지다"
루위인

5. 그들은 한종족이었다
<창세기>의 인도유럽인
몇 개의 연결 고리
신들과 빛나는 산들
루위인과 레위인
레위인과 빛의 아들
정리

6. 왕이 울지 않으면
수메르 - "이난나가 사랑하는 남편들"
바빌로니아 - "왕의 고삐를 잡은 여인"
이집트 - 오시리스의 죽음을 애도하는 이시스
크레타 - "결혼 직후에 죽는 신"
가나안 북부 - "왕의 여주인"
아나톨리아 - "왕권을 통제하는 여인"
키프로스와 그리스 - 죽은 목자를 위한 의식
이스라엘 - 탐무즈라는 이름의 죽어가는 신
거세된 신과 환관 사제
정리

7. 신성한 성적 관습
헤브라이인의 땅 유다에서조차

8. 그들은 하늘의 여왕에게 향을 피웠다
"그들의 제단을 헐고 돌기둥의 우상을 깨뜨려 버려라"
"그들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다"
정리

9. 그 성의 주민들은 그녀를 돌로 쳐 죽여야 한다
"네가 많은 연인들과 창녀짓을 하였다"
"그들은 밖을 나가서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을 치기 시작하였다"
"이혼 증서를 써 주게 하십시오"
"나는 여자의 일들을 파괴하러 왔다"
정리

10. 아담과 이브의 신화 풀어내기
신성한 뱀과 예언적 환상
"내 정신에는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여신의 살과 액
뱀 이집트무화과, 성
레위인의 창조 이야기 - 신학인가 정치인가?

11. 이브의 딸들
18세기와 19세기의 용감한 도전
앞을 보기 위해 뒤를 돌아본다 - 원근법으로 본 낙원

연대표
참고문헌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정영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고, 도서출판 청미래에서 번역, 출간한 책으로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행복의 건축』, 『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서 일주일을』,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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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신 신앙의 고대 성적 관습을 따른는 여자들은 그들 자신의 언어로 성스럽거나 거룩한 여자들이었음에도 계속해서 '의식의 매춘부들'로 언급된다. 이런 단어 선택 역시 자기중심적인 윤리를 드러내는데, 어쩌면 성경의 태도에 기초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원래 카데시(qadesh)-거룩하다는 의미-로 알려진 여자들의 직책을 '매춘부'로 번역한다는 것은 저자가 묘사하거나 설명하려고 하는 신학 및 사회 구조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어 있음을 보여줄 뿐이다.- 본문 2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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