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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88990054609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5-07-0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88990054609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5-07-06
책 소개
작가 오에 겐자부로가 어린이에서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집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청중들을 대상으로 열었던 강연 내용을 엮은 책이다. 말과 생각, 글과 생각은 어떻게 하나로 연결되고 있는가에 대한 고찰과, 우경화로 치닫는 일본사회를 향한 준열한 질타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목차
강연을 정리하는 말머리
- 언어의 일래버레이션(eleboration, 정교화)
I
나카노 시게하루의 아름다움
사타 씨가 '생각'이라고 쓸 때
- <여름의 서표 : 나카노 시게하루를 보낸다>에 나타난 표현을 통하여
II
어린이의 책을 어른이 읽는다, 어른의 책을 어린이와 함께 읽는다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한 것을 한 번 더 - 에드워드 W. 사이드의 사후에
'꿈꾸는 사람'의 타임머신
III
말하는 사람, 간호하는 사람
병과 죽음에 대한 깊은 지식의 너머에 있는 것
어둠을 보이는 것으로 만든다
- 정신의학의 언어표현자로서의 생각
IV
태즈매니아 울프는 두렵지 않다?
다시 '곤경'으로부터 - 교육기본법, 헌법의 일
교육기본법, 헌법의 '문체'
- 이전 강연의 보충설명으로써
책속에서
사멸하고 있는 일본 지식인의 전통을 막판에 되살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쓰는 자, 읽는 자들로서의 젊은 지식인을 양성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실마리로, 일본 근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그러한 노력이 매우 유효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본인이 근대에 행했던 침략전쟁의, 특히 신세대에 의한 재인식의 노력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동북아시아의 진정한 화해를 만들어낼 '새로운 사람'이 되려는 마음이 젊은 세대에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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