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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오에 겐자부로 (지은이), 채숙향 (옮긴이)
지식여행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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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88990054609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5-07-06

책 소개

작가 오에 겐자부로가 어린이에서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집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청중들을 대상으로 열었던 강연 내용을 엮은 책이다. 말과 생각, 글과 생각은 어떻게 하나로 연결되고 있는가에 대한 고찰과, 우경화로 치닫는 일본사회를 향한 준열한 질타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목차

강연을 정리하는 말머리
- 언어의 일래버레이션(eleboration, 정교화)

I
나카노 시게하루의 아름다움
사타 씨가 '생각'이라고 쓸 때
- <여름의 서표 : 나카노 시게하루를 보낸다>에 나타난 표현을 통하여

II
어린이의 책을 어른이 읽는다, 어른의 책을 어린이와 함께 읽는다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한 것을 한 번 더 - 에드워드 W. 사이드의 사후에
'꿈꾸는 사람'의 타임머신

III
말하는 사람, 간호하는 사람
병과 죽음에 대한 깊은 지식의 너머에 있는 것
어둠을 보이는 것으로 만든다
- 정신의학의 언어표현자로서의 생각

IV
태즈매니아 울프는 두렵지 않다?
다시 '곤경'으로부터 - 교육기본법, 헌법의 일
교육기본법, 헌법의 '문체'
- 이전 강연의 보충설명으로써

저자소개

오에 겐자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일본 에히메 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다. 사르트르, 카뮈 등의 영향을 받아 대학 재학 중에 소설을 발표했고, 1958년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일본 전후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당대 현실을 개인과 역사의 차원에서 깊이 성찰하며 일본의 정치적, 역사적 책임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양심적인 지식인으로서 반전 평화 운동에 힘썼다.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의 교육 과정을 배경으로 쓴 『나의 나무 아래서』는 자신의 유소년기를 추억하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를 탐구하는 책으로, 지식인이자 아버지로서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1964년 신초샤 문학상, 1967년 다니자키 상, 1984년 가와바타야스나리 문학상 등 유수한 상을 받고,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2012년에는 프랑스 문화예술 훈장을 받았다. 2023년 8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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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숙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약해지지 마』, 『신의 카르테』,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 『마법사와 형사들의 여름』, 『삶의 힌트』, 『대하의 한방울』, 『타력』, 『명탐정이 되고 싶어』,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 『마법사는 완전 범죄를 꿈꾸는가』, 『바람에 날리어』, 『쓸쓸함의 주파수』, 『사자가 사는 거리』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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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멸하고 있는 일본 지식인의 전통을 막판에 되살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쓰는 자, 읽는 자들로서의 젊은 지식인을 양성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실마리로, 일본 근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그러한 노력이 매우 유효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본인이 근대에 행했던 침략전쟁의, 특히 신세대에 의한 재인식의 노력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동북아시아의 진정한 화해를 만들어낼 '새로운 사람'이 되려는 마음이 젊은 세대에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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