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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네 죄를 고하여라 (법률과 형벌로 읽는 조선)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0062413
· 쪽수 : 3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0062413
· 쪽수 : 344쪽
책 소개
조선사회를 뒤흔든 사건과 형벌의 현장을 구석구석 추적한 역사교양서다. 낙형, 자자형, 주리 틀기, 능지처사같이 이름만 들어도 등골이 서늘한 갖가지 형벌과 고문 등, 그리고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시관이나 망나니가 된 사형수, 정절이라는 이름 아래 자살을 강요받은 여성들의 삶 등을 살펴본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제1부 조선시대 형벌과 고문
제1장 죄와 벌, 그리고 국가권력
제2장 곤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제3장 무릎을 짓밟는 고문, 압슬―조선의 고문
제4장 도적에게 가한 모진 고문, 주리 틀기―조선의 고문
제5장 화형과 낙형 이야기
제6장 조선시대의 주홍 글씨, 자자형
제7장 『흠휼전칙』과 조선의 형구
제8장 눈뜨고 보기 힘든 능지처사
제9장 임금이 내려주는 약, 사약
제2부 법과 권력, 그리고 사람들
제1장 조선시대의 소송과 원님 재판
제2장 불법과 비리의 감시자, 암행어사
제3장 머나먼 유배길―조선의 유배인
제4장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조선의 유배인
제5장 조선시대 사형집행인, 망나니
제6장 죽은 자는 말이 없다?―조선의 검시
제7장 시신을 만지는 아전 ‘오작인’의 실체―조선의 검시
제8장 이승의 지옥, 감옥
제9장 목구멍이 포도청―조선의 경찰
제3부 죄와 벌에 비친 조선사회
제1장 나라법보다 무서운 마을법
제2장 유언비어와 익명서로 본 사회상
제3장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제4장 복수는 나의 것
제5장 죽음에 얽힌 사연들―조선시대의 자살
제6장 아름다운 자살은 없다―조선시대의 자살
제7장 한말 외국인의 눈에 비친 처형장
제8장 삼족을 멸한다는 것은―조선의 연좌제
제9장 기록에 등장하는 연좌인의 모습―조선의 연좌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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