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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7가지 습관

내 몸을 살리는 7가지 습관

(지금부터 실천하면 평생 건강 지키는)

히가시 시게요시 (지은이), 임희선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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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7가지 습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몸을 살리는 7가지 습관 (지금부터 실천하면 평생 건강 지키는)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 ISBN : 9788990098832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09-03-20

책 소개

현대인은 과식·야식으로 영양 과다 상태이므로 아침을 굶고, 서구식 식단보다는 전통적인 식단을 따르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한계가 오기 전에 일을 줄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조언을 건내는 책. 너무나 보편타당한 조언인데도 정작 우리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사항들이다.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오래 살고 싶으면 습관을 고쳐라
인생 80년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 무엇을 우선순위에 둘 것인가 / 젊어서 무리하면 늙어서 고생한다

1장 지혜로운 욕망 습관 만들기
욕망은 에너지다 / 적당한 욕망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자신만의 건강법을 찾아라 / '적당히'의 기준을 바로 알자 / 늦기 전에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 휴식이 필요한 뇌 / 섹스가 주는 혜택을 누려라

2장 올바른 식사와 화장실 습관 만들기
현대 영양학이 비만을 만든다 / 컨디션이 최악인 당신, 야식과 간식을 즐기지 않는가 / 먹는 것보다 배설이 더 중요하다 / 고기를 과하게 먹으면 장이 썩는다 / 우유보다 두유가 좋다 / 설탕의 새하얀 함정 / 장수의 나라 일본이 선택한 전통식 / 날씬한 상태를 유지하라 / 하루 세끼 식사에 위장은 괴롭다

3장 건강한 운동 습관 만들기
스트레스로 찌든 몸 운동으로 풀자 / 몸짱은 위험해 / 하루 10분의 걷기로 건강하게 / 전신 혈액순환은 종아리 마사지로 / 발바닥을 자극하면 내장이 살아난다 / 혈액을 깨끗하게, 물 마시기 건강법 / 뇌의 젊음을 유지하고 치매를 막는 우뇌훈련

4장 체력과 기력을 되찾는 휴식습관 만들기
쉬지 않고 일하면 수명이 줄어든다 / 수면시간은 항상 일정해야 할까 / 복부를 해방하라, 노팬티 건강법 / 우울함을 낫게 하는 세로토닌 호흡법 / 초간단 건강법 손톱 주무르기 / 웃어라 그러면 혈당이 내려간다

5장 힘 빼는 습관 만들기
한계가 오기 전에 결단하라 / 발끈하는 일이 잦아졌다면 뇌혈전을 의심하라 / 유쾌하게 피로 풀기 / 가족을 소중히 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 충실한 성생활은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기본 / 90분 뛰고 10분 쉬어라 / 이기적인 사람이 장수한다

6장 스스로 공부하고 치유하는 습관 만들기
여러 의사의 말을 들어보라 /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라 / 약이 병을 만든다 / 만병통치의 유혹을 조심하라 / 의학지식을 공부하자 / 눈에 보이지 않는 힘, 세포에게 칭찬과 감사를 나쁜 기가 모든 병을 만든다 /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7장 나쁜 습관을 고치는 마음 만들기
나쁜 버릇을 고치자 / 인간에게는 동기가 필요하다 / 자신의 모습을 이미지로 그려라 / 나의 건강 '서식 건강법'으로 지키자 / 유전자를 깨우면 기적이 일어난다 / 짧은 교훈이 잠재의식을 바꾼다

저자소개

히가시 시게요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야마구치 현 태생으로 와세다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한 그는 현대의학을 비롯해 한방까지 폭넓게 취재하며 진정한 건강법을 찾는 데 몰두하고 있다. 현재는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질병 예방법과 치료법, 라이프스타일 등을 의료 건강잡지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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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및 국내 대기업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동시 통역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와카바소 셰어하우스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황혼당》,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상·하권)》, 《어른이 된 토토짱》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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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든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피로가 쌓여있을 때는 마음껏 먹고, 취할 때까지 마시고 싶어지게 마련이다. 그런 행위 때문에 오히려 몸은 더 힘들어진다. 과식은 특히 간에 부담을 준다. 간이 약해져 있으면 쉽게 피로해질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도 영향을 미친다. 끈기가 없어지거나 사소한 일에 발끈하기 쉽다.

p.67


스트레스를 받고 무리를 하여 자신의 몸을 너무 혹사시켰을 때는 심장이 있는 언저리를 쓰다듬으면서 “고생시켜서 미안하다”라고 소리 내어 말해 보자. 좀 쑥스러울지도 모르지만 꼭 실행해보도록 하자. 말로 표현하면 그것이 진실이 되어 자기 스스로도 믿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이다.

p.178


한 가지라도 절제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인간은 하나의 욕망을 끊으면 다른 욕망으로 채우려 하는 문제를 갖고 있다. 따라서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 각각의 양을 줄이는 것이 욕망의 균형을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양을 줄이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따라서 그 맛을 깊이 음미하고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다.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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