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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하모니

코리아 하모니

이명수 (지은이)
  |  
오름(오름에디션)
2012-09-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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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하모니

책 정보

· 제목 : 코리아 하모니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88990151780
· 쪽수 : 308쪽

책 소개

정치인 이명수보다는 문인(文人) 이명수로서 생생한 육성으로 전하는 통합과 상생을 향한 가슴 절절한 소망과 염원. <코리아 하모니>는 그의 다른 모습, 문학인 이명수의 모습과 목소리를 담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 ‘코리아하모니’, 그 날을 소망하며 2

추천사
대한민국을 향해 행동하는 목소리 / 전문화부장관, 중앙일보 고문 이어령 10
참된 정치와 진정한 문학은 하나다 / 대전대대학원장(역), 대전문인총연합회장, UPLI 한국회장 김용재 13
반갑고 고마운 다음 세대를 향한 열정 / 충남도교육위원회 의장(역), 아산시교육장(역) 손성래 16

축사
한 번 죽어 영원히 사는 길 / 국회의원, 국회의장 강창희 18
함께하고픈 ‘코리아하모니’의 여망 /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박병석 20

제1부 ‘코리아하모니’

‘코리아 하모니’ 28
근민(勤民)과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민주주의를 소망하며 36
20:80의 정치문화부터 개혁하자 40
감사하며 함께 꿈꾸는 새해 소망 44
충무공의 백의종군, 그 참뜻을 새기며 49
화해와 통합의 대한민국을 향하여 53
정치혁신 과제는 ‘적시정책(適時政策)’이다 56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충청인에 고(告)함 61
별에게 길을 묻다 65

제2부 이명수와 함께하는 ‘마따뉴’

추사 선생의 세한도 그 따뜻한 정한 72
매화향 더불어 새기는 가르침 한 번 죽어 영원히 사는 길 75
<댄싱퀸>에서 배우는 해피앤딩 정치 78
차동엽 신부님의 <잊혀진 질문>을 읽으며, 그리고 고 이병철 회장의 눈물 83
“요로원에 충청선비 역사공원을 세우자” 86
해를 품은 달처럼 대통령을 품는 우리 국민 89
아름다운 경쟁으로 힘있는 아산을 만듭시다 93
여러분의 젊은 선택이 아산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96
첫 마음, 첫 걸음, 첫 사랑, 첫 약속, 변함없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98

제3부 더불어 사는 나라

아산 어르신들의 소중한 가르침, 제게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104
새롭게 창조하는 우리 고향의 정겨운 공동체 문화 108
설 대보름, 그리고 우리 놀이문화의 참된 의미 113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쁨 117
올 한가위에 소망하는 농민사랑의 손길 121
치자꽃 향내 속 별 바라던 추억 124
‘나는 가수다’에서 ‘우린 아산이다’를 배우자 132
함께 일자리를 만들고 더불어 밥먹고 일하며 꿈꿀 수 있다면 135
(주)에스에이씨 한형기 대표이사님께 138
푸른 눈의 한국인, 새봄이면 그가 그립다 142
‘잊혀진 질문’,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해답 153

제4부 지금 이곳 우리 사는 대한민국

광복 66주년을 보내며 되새기는 사명들 166
생전에 풀어드려야 할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한(恨) 170
진수린 독립투사를 올바로 추모하는 길 175
호국의 간성 대한청년이여, 감사합니다 180
2012 대한민국 “더 감사하고 보답하자” 184
통일과 남북관계 진지하고 냉철하게 187
발트 3국 새로운 친구나라를 찾아서 191
친구의 나라 캐나다에서 배운다 201
인류의 비극을 기억하는 나라 미국 205
독일 통일의 교훈과 시사점 208

제5부 경쟁이 아름다운 세상

새학기 ‘작심삼일 칠전팔기’ 성공법 222
수능 그리고 ‘경쟁이 아름다운 교육’ 226
우리 수험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힘찬 박수를 230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겨울방학을 소망하며 233
그리운 헌 책방 순례 237
‘365일 어린이위원회’를 제안한다 241

제6부 국민우선의 사명으로

‘일자리 창출’, 범국가적ㆍ초당적으로 최우선해야 246
“민생 안전, 공정 우선의 소신으로?”249
스마트환경 서민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삼자 254
충남의 메가트렌드를 생각한다 259
인삼관련법 농민과 소비자 우선의 정책필요 262

부록 코리아 하모니를 향한 최근 SNS 기록과 다짐

국민대통합 그 상생과 화합의 미래를 향하여 268
총선 이후 코리아 하모니를 향한 기록들270
코리아 하모니 그 날을 향한 다짐 306

저자소개

이명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충남 아산 출생, 온양에서 신창초, 온양중 졸업. 대전에서 대전고 졸업,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학사, 석사 전공, 1978연 행정고시 22회 공직 입문, 충남도, 안전행정부, 대통령비서실, 총리실 근무.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2004년 충남도 부지사를 마지막으로 명예퇴직 후 총선, 충남도지사 선거 낙선 후 건양대와 나사렛대 부총장 역임. 2008년 제18대 총선부터 제20대 국회까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 2004년 『숨은 사랑 찾기』 이후 2019년 110월 『십년 후 한국인에게 쓰는 편지』까지 모두 9권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연대순으로 정리한 저자 이명수의 약력이다. 『십년 후 한국인에게 쓰는 편지』에 쓴 저자 자신의 소개는 다음과 같다. 올해로 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지 예순 세 해째 가을을 살고 있고 삼십대인 남매를 슬하에 둔 육십대 초반의 기성세대로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1945년 광복 74주년, 그리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71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찌 보면 지나온 삶은 세칭 한국사회의 주류에 편입되어 지도층으로 살아왔다는 시선을 받곤 한다. 다시 스물 ‘말테의 수기’를 읽던 청년 시절을 돌아 본다. 28살의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1902년 스무 살이 채 되지 않은 한 시인 지망생이 자신의 습작시들과 함께 깊은 고뇌가 담긴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 간의 편지는 1908년까지 지속되었고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라는 청년 시인은 나중에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낸다. 이제 내가 우리 다음 세대를 향해 쓰는 배년 후 한국인을 향한 편지을 쓰기 시작하면서 그 책을 다시 찾아 읽는다. 당신의 생활이 비록 빈곤해 보일지라도 그것을 탓하는 대신 차라리 평범한 생활에서 풍요로움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세요. 창조하는 사람에게 결코 가난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그냥 지나쳐버려도 괜찮을 장소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내부로부터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작품은 매우 훌륭한 것입니다. 또한 시가 어디에서 나왔는지에 따라 그 평가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자기 자신 속으로 한번 파고 들어가 보세요. 그럼으로써 당신에게 자꾸 글을 쓰라고 명령을 내리는 그 근거를 캐보세요. 그런 다음 쓰고 싶은 욕구가 당신의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뿌리가 뻗어 나오고 있는지 또 쓰는 일을 그만두기 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할 수 있는지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예술’과 ‘시’를 ‘삶’과 ‘인생’으로 바꾸면 오늘 다음 세대를 향해편지를 쓰는 그 심정이나 하나가 된다. 스스로의 삶은 스스로 심은 씨앗에 스스로의 내면으로부터 길어 올린 물을 주어 죽음이 아닌 생의 꽃과 열매로 피어내는 일이다. 그리고 그 꽃과 열매는 누군가에게 향기와 과실로 나누어지고 세상을 이루며 다시 다음 세대를 향한 헌신과 기여로 이어질 것이다. 내가 오늘 우리 청년들에게 변함 없이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스스로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도전하라는 기성세대다운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러나 나는 십년 후 한국인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오늘 우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가슴 속으로 깊이 들어가 공감하며 동행하고자 하며 진정 우리 청년 세대가 소망하는 십년 후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밝고 희망차게 가꾸는 길잡이를 자청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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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기억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되어 충만했던 순간들. 그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서 어르신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밤잠을 잊어가며 우리를 키우고 가르치셨습니다. 한편에선 민주화를 향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헌신하셨습니다. 이제 그러한 성장과 민주의 길이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하나의 길로 만나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 저자 서문 ‘코리아 하모니’ 그 날을 소망하며


예부터 시는 한 줄 한 줄을 일러 행(行)이라 했다. 진정한 시는 그저 목소리뿐인 노래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듯이 세상의 그릇됨을 바로잡고 참된 세상을 꿈꾸는 행동과 실천의 노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의 글은 이러한 문학의 근원적인 사명에 충실하달 만큼 행동과 실천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그의 글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부모의 자식으로서, 또 한 여인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어버이로서 진솔한 고뇌와 소망을 전해주기도 한다. 아울러 충청인으로서 마음가짐과 고향사랑의 정신에서 한 걸음 나아가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내일을 향하고 있어 그 소망과 기원이 더욱 값지게 다가온다.
-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추천사 ‘대한민국을 향해 행동하는 목소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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