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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88990151780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 ‘코리아하모니’, 그 날을 소망하며 2
추천사
대한민국을 향해 행동하는 목소리 / 전문화부장관, 중앙일보 고문 이어령 10
참된 정치와 진정한 문학은 하나다 / 대전대대학원장(역), 대전문인총연합회장, UPLI 한국회장 김용재 13
반갑고 고마운 다음 세대를 향한 열정 / 충남도교육위원회 의장(역), 아산시교육장(역) 손성래 16
축사
한 번 죽어 영원히 사는 길 / 국회의원, 국회의장 강창희 18
함께하고픈 ‘코리아하모니’의 여망 /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박병석 20
제1부 ‘코리아하모니’
‘코리아 하모니’ 28
근민(勤民)과 절차탁마切磋琢磨)의 민주주의를 소망하며 36
20:80의 정치문화부터 개혁하자 40
감사하며 함께 꿈꾸는 새해 소망 44
충무공의 백의종군, 그 참뜻을 새기며 49
화해와 통합의 대한민국을 향하여 53
정치혁신 과제는 ‘적시정책(適時政策)’이다 56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충청인에 고(告)함 61
별에게 길을 묻다 65
제2부 이명수와 함께하는 ‘마따뉴’
추사 선생의 세한도 그 따뜻한 정한 72
매화향 더불어 새기는 가르침 한 번 죽어 영원히 사는 길 75
<댄싱퀸>에서 배우는 해피앤딩 정치 78
차동엽 신부님의 <잊혀진 질문>을 읽으며, 그리고 고 이병철 회장의 눈물 83
“요로원에 충청선비 역사공원을 세우자” 86
해를 품은 달처럼 대통령을 품는 우리 국민 89
아름다운 경쟁으로 힘있는 아산을 만듭시다 93
여러분의 젊은 선택이 아산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96
첫 마음, 첫 걸음, 첫 사랑, 첫 약속, 변함없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98
제3부 더불어 사는 나라
아산 어르신들의 소중한 가르침, 제게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104
새롭게 창조하는 우리 고향의 정겨운 공동체 문화 108
설 대보름, 그리고 우리 놀이문화의 참된 의미 113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쁨 117
올 한가위에 소망하는 농민사랑의 손길 121
치자꽃 향내 속 별 바라던 추억 124
‘나는 가수다’에서 ‘우린 아산이다’를 배우자 132
함께 일자리를 만들고 더불어 밥먹고 일하며 꿈꿀 수 있다면 135
(주)에스에이씨 한형기 대표이사님께 138
푸른 눈의 한국인, 새봄이면 그가 그립다 142
‘잊혀진 질문’,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해답 153
제4부 지금 이곳 우리 사는 대한민국
광복 66주년을 보내며 되새기는 사명들 166
생전에 풀어드려야 할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한(恨) 170
진수린 독립투사를 올바로 추모하는 길 175
호국의 간성 대한청년이여, 감사합니다 180
2012 대한민국 “더 감사하고 보답하자” 184
통일과 남북관계 진지하고 냉철하게 187
발트 3국 새로운 친구나라를 찾아서 191
친구의 나라 캐나다에서 배운다 201
인류의 비극을 기억하는 나라 미국 205
독일 통일의 교훈과 시사점 208
제5부 경쟁이 아름다운 세상
새학기 ‘작심삼일 칠전팔기’ 성공법 222
수능 그리고 ‘경쟁이 아름다운 교육’ 226
우리 수험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힘찬 박수를 230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겨울방학을 소망하며 233
그리운 헌 책방 순례 237
‘365일 어린이위원회’를 제안한다 241
제6부 국민우선의 사명으로
‘일자리 창출’, 범국가적ㆍ초당적으로 최우선해야 246
“민생 안전, 공정 우선의 소신으로?”249
스마트환경 서민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삼자 254
충남의 메가트렌드를 생각한다 259
인삼관련법 농민과 소비자 우선의 정책필요 262
부록 코리아 하모니를 향한 최근 SNS 기록과 다짐
국민대통합 그 상생과 화합의 미래를 향하여 268
총선 이후 코리아 하모니를 향한 기록들270
코리아 하모니 그 날을 향한 다짐 306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는 기억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되어 충만했던 순간들. 그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서 어르신들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밤잠을 잊어가며 우리를 키우고 가르치셨습니다. 한편에선 민주화를 향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헌신하셨습니다. 이제 그러한 성장과 민주의 길이 대한민국의 이름 아래 하나의 길로 만나고 손잡고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 저자 서문 ‘코리아 하모니’ 그 날을 소망하며
예부터 시는 한 줄 한 줄을 일러 행(行)이라 했다. 진정한 시는 그저 목소리뿐인 노래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듯이 세상의 그릇됨을 바로잡고 참된 세상을 꿈꾸는 행동과 실천의 노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의 글은 이러한 문학의 근원적인 사명에 충실하달 만큼 행동과 실천의 본보기를 보여준다.
그의 글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부모의 자식으로서, 또 한 여인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어버이로서 진솔한 고뇌와 소망을 전해주기도 한다. 아울러 충청인으로서 마음가짐과 고향사랑의 정신에서 한 걸음 나아가 대한민국의 바람직한 내일을 향하고 있어 그 소망과 기원이 더욱 값지게 다가온다.
-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추천사 ‘대한민국을 향해 행동하는 목소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