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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내일을 묻다

대한의 내일을 묻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이명수, 심상협 (지은이)
오름(오름에디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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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내일을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한의 내일을 묻다 (국민여러분과 함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88990151988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3-07-01

책 소개

‘국민여러분과 함께’라는 부제에서 상징하듯 오늘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국민의 시각에서 박근혜 정부의 정책과 비전에 대해 진솔하면서도 객관적인 논의와 비판, 그리고 대안들을 모았다.

목차

- 저자 서문 ; 바르고 고르게 함께 전진하는 대한민국 / 이명수 국회의원, 수필가 004
- 공저자 서문 ;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신념을 따르는 마음 / 심상협 문학평론가 008
- 추천사 ; 미래 대한민국을 향한 기록정신과 실천 /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 016

축사
-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대한민국의 리더십 / 강창희 대한민국 국회의장 019
- 국민 우선의 수사학, 그리고 땀으로 말하는 정치 / 박병석 대한민국 국회부의장 022
- ‘신뢰, 정의, 평화와 희락’의 대한민국을 함께 꿈꾸며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025
- “먼 훗날 미래 대한민국에 혼신의 열정 다했노라” /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028

제1부 바르고 고르게 함께 전진하는 대한민국
- 진정 용기 있는 대한국민의 길 034
- 대한민국 경제‘, 공정(Fairness)’으로 다시 시작하자 042
- 대한문화의 메카, ‘글로벌 한국문화 콤플렉스’를 제안한다 050
- ‘ICT융복합 창조경제 뉴딜’을 제안한다 060
- 국민이 원하고 미래가 요구하는 교육 078

제2부 대한의 내일을 묻다
- 국가승계, 그리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국민운동 102
- 대한의 미래를 향한 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130
- 대통합과 통일시대를 향한 등권 개헌론 169
- 상생과 통합의 등권시대, 충청에서부터 209

부록 문화로 읽는 오늘의 대한민국
- 2013년 대한민국, ‘레 미제라블’의 사회학 / 이명수 국회의원, 수필가 250
- 중국 곡부의 공자, 오늘 우리의 공자(이명수 국회의원, 수필가) 261
- 지난 대선 박근혜·문재인 두 후보 모두 승리한 것(심상협 문학평론가) 275
- 연암의 ‘법고창신’도 있는데 왜?(심상협 문학평론가) 287

편집후기
이 책이 국민 여러분 귓전을 스치며 대한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 공저자 이명수, 심상협 296

저자소개

이명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충남 아산 출생, 온양에서 신창초, 온양중 졸업. 대전에서 대전고 졸업,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학사, 석사 전공, 1978연 행정고시 22회 공직 입문, 충남도, 안전행정부, 대통령비서실, 총리실 근무.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2004년 충남도 부지사를 마지막으로 명예퇴직 후 총선, 충남도지사 선거 낙선 후 건양대와 나사렛대 부총장 역임. 2008년 제18대 총선부터 제20대 국회까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 2004년 『숨은 사랑 찾기』 이후 2019년 110월 『십년 후 한국인에게 쓰는 편지』까지 모두 9권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연대순으로 정리한 저자 이명수의 약력이다. 『십년 후 한국인에게 쓰는 편지』에 쓴 저자 자신의 소개는 다음과 같다. 올해로 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지 예순 세 해째 가을을 살고 있고 삼십대인 남매를 슬하에 둔 육십대 초반의 기성세대로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1945년 광복 74주년, 그리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71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찌 보면 지나온 삶은 세칭 한국사회의 주류에 편입되어 지도층으로 살아왔다는 시선을 받곤 한다. 다시 스물 ‘말테의 수기’를 읽던 청년 시절을 돌아 본다. 28살의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1902년 스무 살이 채 되지 않은 한 시인 지망생이 자신의 습작시들과 함께 깊은 고뇌가 담긴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 간의 편지는 1908년까지 지속되었고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라는 청년 시인은 나중에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책을 펴낸다. 이제 내가 우리 다음 세대를 향해 쓰는 배년 후 한국인을 향한 편지을 쓰기 시작하면서 그 책을 다시 찾아 읽는다. 당신의 생활이 비록 빈곤해 보일지라도 그것을 탓하는 대신 차라리 평범한 생활에서 풍요로움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세요. 창조하는 사람에게 결코 가난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그냥 지나쳐버려도 괜찮을 장소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내부로부터의 필요성에 의해 만들어진 예술작품은 매우 훌륭한 것입니다. 또한 시가 어디에서 나왔는지에 따라 그 평가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자기 자신 속으로 한번 파고 들어가 보세요. 그럼으로써 당신에게 자꾸 글을 쓰라고 명령을 내리는 그 근거를 캐보세요. 그런 다음 쓰고 싶은 욕구가 당신의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뿌리가 뻗어 나오고 있는지 또 쓰는 일을 그만두기 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할 수 있는지 본인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예술’과 ‘시’를 ‘삶’과 ‘인생’으로 바꾸면 오늘 다음 세대를 향해편지를 쓰는 그 심정이나 하나가 된다. 스스로의 삶은 스스로 심은 씨앗에 스스로의 내면으로부터 길어 올린 물을 주어 죽음이 아닌 생의 꽃과 열매로 피어내는 일이다. 그리고 그 꽃과 열매는 누군가에게 향기와 과실로 나누어지고 세상을 이루며 다시 다음 세대를 향한 헌신과 기여로 이어질 것이다. 내가 오늘 우리 청년들에게 변함 없이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스스로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고 도전하라는 기성세대다운 고리타분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러나 나는 십년 후 한국인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오늘 우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가슴 속으로 깊이 들어가 공감하며 동행하고자 하며 진정 우리 청년 세대가 소망하는 십년 후의 미래를 조금이나마 밝고 희망차게 가꾸는 길잡이를 자청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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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충남 태안 출생. 1987년 한전 계열의 한전KPS 스피치라이터를 거쳐 충청권 일간지 중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했다. 기자 시절 ‘대전시 호동동물원 불법토지거래’, ‘민주지산 개발 녹지자연등급 조작’, ‘녹용으로 둔갑한 레인디어’ 등 단독보도로 개발을 무산시키거나 수입을 중단시키는 등 탐사보도와 추적기사로 이름이 나기도 했다. 또한 전산화가 안돼있던 시절 일제 당시의 신문을 뒤져가며 ‘3.1운동을 반대한 사람들’로 시작한 친일파 취재, 1945년 해방 당일 송진우와 여운영이 만난 역사적 자리에 유일한 배석자였던 전 통일부 장관 신도성 박사 현대사 증언, 80년 신군부 당시 KBS 워싱턴 특파원 신현국 씨의 증언과 텔레타이프 기록을 통해 ‘미국 신군부 5.18 묵인’ 단독보도, 70년대 민청학련 사건의 주역 안양로 씨의 ‘제3,4,5공화국 이면의 민주화운동사’ 등을 기획, 현대사의 이면을 증언하기도 했다. 기자생활 이후 홍선기 전 대전광역시장,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등의 스피치라이터로 95년 홍선기 대전시장 후보 ‘대전사랑 캠페인’, 98년 홍선기 대전시장 후보 ‘벤처대전2002’와 심대평 충남도지사 후보 ‘충청이 한국을 바꾸자’ 캠페인 등을 기획했고 충남도 글로벌 브랜드 ‘Heart of Korea’ 캠페인도 기획했다. 이명수 의원과는 97년 충남도정을 자문하면서 인연을 맺어 2001년 충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이후 주요 연설문과 기고문을 정리하는 등 스피치라이터로 함께 해왔다. 2000년초 여론조사 전문회사 ㈜캠스트 부사장으로 일했고 대학에서는 ‘매스컴문학론’, ‘출판편집의 이론과 실제’ 등에 관해 강의했다. 지난 2011년 <문학시대> 평론부문 신인상으로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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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제게, 또 저와 함께 생각을 모아주시고 정책을 이끌어 주시는 분들 앞에 우뚝하게 다가온 화두는 ‘대한민국의 미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를 풀어내고 어려움은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면서 이루어가야 할 방법은 바로 국민 여러분과 함께 묻고 답을 찾아가면서 함께 전진하는데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많은 각계의 전문가들을 만나 토론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진정 모든 국민이 잘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토론과 제안은 대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성과를 모아 새로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책은 제 개인의 저서라기보다는 토론과 논의에 참여해준 전문가분들과 후배님들의 땀과 열정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야 옳습니다.


박근혜 정부를 처음으로 성공한 정부로 만드는 것은 정부만의 힘에 있지 않다. 바로 우리 4천만 국민의 힘에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대한국민에 고함’이라는 제하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진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고 함께 이뤄내고자 하는 이들을 만나고자 한다. 그리하여 그 목소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때론 비판과 질타의 목소리도 있을 것이고 때론 격려와 질정의 목소리도 함께 할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분명한 것은 아(我)와 비아(非我)를 넘어서, 투쟁과 갈등을 넘어서 상생과 화합의 대한민국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목표이다.


이곳‘ (가칭)글로벌 한국문화 콤플렉스’는 한국문화의 연구와 공연, 체험을 넘어서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갖춘 한국문화 콘텐츠 소통과 유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축적된 한국문화의 빅데이터는 세계 문화콘텐츠 시장과 산업에 적정한 수익을 창출하며 유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문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쉽게 번역하면서 스토리텔링을 통해 영화나 드라마, 연극과 문화공연의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는 사업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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