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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0285065
· 쪽수 : 278쪽
· 출판일 : 2004-05-2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나는 무력하다
나의 미래는 어둡다
나에게 헌신을 요구하지 말라
나는 실패할 것이다
나는 외롭다
나는 죽음이 두렵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두려움은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소망
마지막 단어,사랑
에필로그
주
책속에서
발을 내딛으라가만히 있는것,혹은 든든히 서 있으리라는 것은 하나님만 기다리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다. 믿음에는 행위가 필요하다. 미래를 하나님께 맡긴다면,우리는 그 길을 다라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너무 먼 미래만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에 압도당하는 경우가 많다.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 없는 모습과 자기 연민 때문에 넌더리가 날 지경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울음이 아니라 행동을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믿으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를 원하신다.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출14:15,16)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르라고 말씀하시기도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셨다. 모세는 그들에게 가만히 서 있으라고 말했지만,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씀하셨다. 모순된 명령들처럼 보이는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것은 모순된 명령이 아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 것은 그들의 내적인 혼란 때문이었다. 그들은 두려워하며 광야로 끌려와 죽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을 기억하고 평안하라고 말한 것이다. (본문 47~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