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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음모의 세계사

비밀과 음모의 세계사

(세계사를 미궁에 빠뜨린 35가지 음모와 스캔들)

조엘 레비 (지은이), 서지원 (옮긴이)
휴먼앤북스(Human&Books)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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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음모의 세계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비밀과 음모의 세계사 (세계사를 미궁에 빠뜨린 35가지 음모와 스캔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0287649
· 쪽수 : 358쪽
· 출판일 : 2005-06-22

책 소개

역사를 움직이는 숨은 힘을 추적하는 책이다. 공식적 역사에서는 역사를 움직이는 힘으로 왕이나 대통령 같은 최고 권력자, 장군, 혁명 세력,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일반 대중의 여론 등을 들지만, 사실 역사를 움직이는 힘은 따로 있다고 책은 말한다.

목차

1. 범인은 따로 있다-음모와 비밀결사조직
오데사 음모-CIA와 겔렌 조직의 암거래 (1945~1961) / P2에서 오푸스데이까지-가톨릭 극우 세력의 음모? (1945~현재) / 누가 JFK를 암살했는가? (1963) / 빌더버그-세계를 조종하는 권력과 자본의 집단 (1954~현재) / 펠로우십-기독교 근본주의 단체와 미국 정치 (1930~현재) / 비밀정치의 전형, 체사레 보르자 (1475/6~1507) / 이중의 음모, 화약음모사건 (1605) / 프리메이슨, 장미십자회, 일루미너티 (17세기~현재) / 음모론의 해악 (고대~현재)

2. 적의 기밀을 입수하라-첩보의 세계
세기의 첩보원, 리하르트 조르게 (1930~1944) / 울트라 작전의 영웅들 (1939~1945) / 이란-콘트라 스캔들 (1985~1986) / 영국 첩보의 아버지, 프랜시스 월싱엄 (1530~1590) / 나폴레옹과 웰링턴의 첩보 전쟁 (1796~1812) / 탄넨베르크 전투 (1914)

3. 적의 눈을 가려라-책략과 속임수
마술의 힘으로 식민지 반란을 잠재우다 (1856) / 포템킨 빌리지 (1936) / 리오 델라 플라타 전투 (1939) / 사상 최대의 양동작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1944) / 걸프전의 양동작전 (1991) / 이라크 전쟁-대량살상무기는 없다 (2003)

4. 세계는 칼자루를 잡은 자의 것이다-비밀 무기
맨해튼 프로젝트 (1942~1945) / 페이퍼클립 작전 (1945~1957) / 제2차 세계대전의 승패를 결정한 기술, 레이더 (1940) / 아르키메데스의 최첨단 과학 기술 무기 (BC 212) / 비잔틴 제국의 사라진 비밀, 그리스 불 (675~950) / 남태평양 비밀 탐험 (1768~1771)

5. 실세는 따로 있다-베일에 싸인 통치자
로마의 영부인, 리비아 (BC 58~AD 29) / 창부정치 (900~964) / 황제의 숨은 행적 (800/1697) / 리슐리외 추기경 (1585~1642)

6.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비밀 외교
루이지애나를 둘러싼 토머스 제퍼슨의 계략 (1682~1803) / 비스마르크와 독일 통일의 비밀 (1862~1871) / 제2차 세계대전 전야의 비밀 외교망 (1872~1915) / 독.소 불가침 조약 (1939)

저자소개

조엘 레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과학과 역사 전문 작가이자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사이언스 뮤지엄을 비롯해 세계적 출판사들과 여러 책을 출간했으며 대표적 저서로는 《무한한 거북이(The Infinite Tortoise)》와 《우리는 왜 우리가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일까?(Why We Do the Things We Do)》가 있다. 또 <브리티시 내셔널 프레스(British National Press>에 특집기사 및 보도기사를 기고하고 있으며, TV나 라디오 쇼에도 출연하여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과학과 의학의 역사를 공부해 온 조엘은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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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각종 동시통역 및 KBS 9시 뉴스 번역을 담당하며,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주식시장의 영원한 고수익 테마들》《세계화의 첨병 플랫폼 기업》《사랑하는 고객님》《포드 100년의 저력》《비밀과 음모의 세계사》《개처럼 살아라》《렉서스-세계를 삼킨 거대한 신화》《벌거벗은 여자》《도이치 현대사 1,2,3,4》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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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사단에 가상의 사단이 합세해 상상속의 제4 집단군이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실제로 있었던 제3 보병사단은 실제 상륙 작전에 대비하기 위해 스코틀랜드에 파견되어 군사 훈련을 받았다.

그런데 여기에 연합군은 제3 보병사단이 노르웨이 침공을 위해 산악전에 대비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병사들은 노르웨이어 수업을 듣고 심지어 '산악전'이라 쓰여진 견장을 지급받았다. 제설기와 같은 산악전용 군수품 역시 던디 항구를 통해 조달되었다.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군함들이 퍼스오브포스 교에 소집되었고, 가짜 군용 바지선과 상륙용 주정이 만들어졌다. 또한 군함 굴뚝에서 나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 등, 모든 것을 진짜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해 사소한 것까지 일일이 신경을 썼다. 지방 일간지들도 여기에 가세해 제4 집단군 병사들이 펼치는 축구 경기나 가상의 병사들이 지방 여자들과 올리는 결혼식 소식을 보도했다. - 본문 206쪽에서


1944년경, 연합군과 독일군 모두 전쟁이 막바지에 다다랐고, 나치 치하의 독일이 곧 패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연합군 세력, 특히 그 중에서도 미국은 전후 지정학(地政學)의 판도가 어떻게 형성될 것인지로 관심을 돌린 끝에, 공산주의 세력이 나치만큼 거대한 위협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1944년 CIA의 전신인 OSS의 국장 윌리엄 '와일드 빌' 도노반은 그때부터 이미 미국 정부에 쓸모 있는 나치 전범을 미국으로 이주시킬 수 있는 통로를 만들라고 독촉하고 있었다. 일부 나치 첩보부의 고위 간부들 역시 이와 생각이 비슷했기에, 미국에 투항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들은 자신들을 가장 우호적으로 받아들일 나라가 바로 미국이며, 심지어 미국이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데 자신들의 도움을 환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는 정확한 판단이었다. - 본문 1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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