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술 지렛대

문태준 - 배꽃 고운 길
마경덕 - 무꽃 피다
권현형 - 꽃피는 만덕 고물상
박해람 - 버들잎
임길택 - 똥 누고 가는 새
전남진 - 눈물 젖은 테이프
전성호 - 산책길에 있었던 일
이성복 - 아, 그걸 점심 값이라고
임영조 - 화려한 오독
오세영 - 봄은 전쟁처럼
이문재 - 파꽃
김병기 - 방죽에서
김영탁 - 보고 싶은 서정
전동균 - 매화, 흰빛들
박진형 - 감나무와 시인

이 찬 - 할머니와 소년
정지용 - 별똥
심호택 - 똥구멍 새까만 놈
김언희 - 얼음여자
이경림 - 걸친, 엄마
김창균 - 길을 먹어치우는 자벌레
윤봉한 - 호박꽃
강신용 - 비
정끝별 - 정거장에 걸린 정육점
김명인 - 찰옥수수
이승욱 - 지나가는 슬픔 1
신현정 - 하나님 놀다 가세요
고영민 - 계란 한 판
양문규 - 장선리
유재영 - 백년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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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광규 - 새싹
최두석 - 느티나무와 민들레
고두현 - 늦게 온 소포
유하 - 그 빈자리
이근배 - 내가 산이 되기 위하여
오명주 - 울음
나태주 - 몸
나희덕 - 부패의 힘
문정희 - 먼 길
박재삼 - 빛나는 景觀(경관)
김정수 - 不惑(불혹)
안도현 - 삶은 감자
이진수 - 센 놈
배한봉 - 그늘을 가진 사람
박성룡 - 황소와 소년
박흥식 - 母書

이면우 - 두더지
정숙자 - 바위
윤제림 - 읍내 이발소
김명수 - 무지개
이생진 - 두 살짜리 아이와 예순여섯 살짜리 아이
이대흠 - 이중섭의 소
정수자 - 저녁답
양성우 - 새우잠
최창균 - 소 3
정진규 - 아기 흰긴수염고래
정일근 - 저 모성!
함민복 - 딱딱하게 발기만 하는 문명에게
도종환 - 덕담
김사인 - 여름날
이창숙 - 어떤 대화
장석주 - 내 핏속의 야생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