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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시

일편단시(一片短詩)

나태주, 반칠환, 서정춘, 윤효, 함민복 (지은이)
&(앤드)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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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편단시(一片短詩)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66831799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1-11-25

책 소개

나태주, 반칠환, 서정춘, 윤효, 함민복. 한국 시단에서 탁월한 이미지스트로 자리매김을 하며 각자 개성 있는 서정의 세계를 탁월한 문체의 시로 꽃피워 냈던 다섯 명의 시인이‘한 조각 짧은 시’모음집을 펴냈다.

목차

서문
나태주 편_ 안부: 오래 보고 싶었다
제비꽃
앉은뱅이꽃
가로등
잠들기 전 기도
풀꽃 1
풀꽃 2
풀꽃 3
두 여자
좋은 날
좋다
그리움 1
이 가을에
그리움 2
사는 법
11월
행복
꽃그늘
생명
여행
묘비명
산책
오늘의 꽃
무인도
안부


연애
동행
이 봄날에
여행의 끝

반칠환 편_ 사랑: 시리지 않다
새해 첫 기적

노랑제비꽃
웃음의 힘
두근거려 보니 알겠다
새 2
호두과자
박꽃
무인도
생명, 그 아름다운 천형
호수의 손금
갈치조림을 먹으며
야심
때 1
문蚊 의사
사마귀
세계관
기적 1
가뭄
수평선
사랑
바퀴를 보면 세우고 싶다
딱따구리
목격
사라진 길앞잡이
상여놀이
한 걸음
까치집
하늘을 가진 손


서정춘 편_ 수평선 보며: 나는 하늘 아래 밑줄만 그읏고 살았다
죽편竹篇 1

단풍놀이
하모니카
첫 사랑
전설
미소전微笑展
첫 꽃

고추잠자리
새벽

구름
휴休
난蘭
대나무 2
꽁초꽃
소리 1
소리 2
낙차落差
자를 빌려 쓰다
달팽이와 놀다
하류下流
고요살이 1번지
달 귤 서귀포
30년 전
봄, 파르티잔
기념일
허시虛詩
수평선 보며

윤효 편_ 홍시: 빨갛게 남아 있었다
자존自尊
원추리
한국정신사
우리나라 꽃들은
아, 바다
굴뚝새
함박눈
완생完生
홍시
따뜻한 얼음
빙어축제
생명선
가족
부끄러움
세차
시인
흙꽃
그리움 8
어떤 개인 날
유정천리
봄 편지
울어라 새여
남행
아름다운 학교 1
아름다운 학교 14
내가 졌다
김영태 선생님
죽비
응시


함민복 편_ 그리움: 지워지지 않는다
달력
가을
상현上絃달
농촌 노총각
마흔 번째 봄
그리움
매미 2
곡선
다리의 사랑 4

그릇
마음은행
다리의 사랑 9
그늘 학습
나를 위로하며

40대
유리
목련나무
숨꽃
성선설
저 달장아찌 누가 박아 놓았나
광화문 촛불바다
연못
그림자
대전엑스포
반성
밴댕이
갈대
꽃봇대

발문

저자소개

나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부터 43년간 교직 생활을 했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촌문예에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며 문단에 등단했고, 이후 50여 년간 시집,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20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한국시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등을 역임했고, 김달진문학상, 소월문학상, 흙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풀꽃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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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68년 <신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죽편> <봄, 파르티잔> <귀> <물방울은 즐겁다> <이슬에 사무치다> <하류>와 시선집 <캘린더 호수>, 등단 50주년 기념집 <서정춘이라는 시인>이 있다. 제3회 박용래문학상, 제1회 순천문학상, 제5회 유심작품상, 제6회 최계락문학상, 제5회 백자예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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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복 (엮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재학 중 『아동문학평론』과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지금은 강화도에 머물며 계속해서 시를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동시집 『바닷물 에고, 짜다』 『노래는 최선을 다해 곡선이다』 『날아라, 교실』(공저), 시집 『우울씨의 일일』 『자본주의의 약속』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섬이 쓰고 바다가 그려주다』 등을 썼습니다. 권태응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애지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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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칠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청남초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했으며, 2002년에 서라벌 문학상, 2004년 자랑스런 청남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뜰채로 죽은 별을 건지는 사랑』 『웃음의 힘』 『전쟁광 보호구역』, 시선집으로 『누나야』 『새해 첫기적』, 사화집으로 『일편단시 일편단심』, 시 해설집으로 『내게 가장 가까운 신, 당신』 『꽃술 지렛대』 『뉘도 모를 한때』, 인터뷰집으로 『책, 세상을 훔치다』 등이 있다. 2003년부터 《동아일보》 ‘이 아침에 만나는 시’를 비롯, 현재 《서울경제신문》 ‘수요일에 만나는 시’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째 명시 배달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시집의 시 「노랑제비꽃」이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새해 첫기적」이 2012년 ‘광화문 겨울 글판 문안(교보빌딩)’에 선정되었다. 현재는 시와 산문을 쓰며, 생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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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충남 논산 출생. 본명은 창식昶植. 198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물결』, 『얼음새꽃』, 『햇살방석』, 『참말』, 『배꼽』. 시선집 『언어경제학서설』. 편운문학상 우수상, 영랑시문학상 우수상, 풀꽃문학상, 동국문학상, 충남시협상, 유심작품상 등 수상. 〈작은詩앗·채송화〉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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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나태주, <이 가을에>


봄이 꽃나무를 열어젖힌 게 아니라
두근거리는 가슴이 봄을 열어젖혔구나
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삭정이 가슴에서 꽃을 꺼낼 수 없는 건
두근거림이 없기 때문
-반칠환, <두근거려 보니 알겠다>


서귀포의 밤입니다

여기저기

귤 나뭇가지에

보름달이 노랗게 알을 슬어 놓았습니다

거룩한 밤 여기에도 있습니다
-서정춘, <달 귤 서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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