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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보석 상자

영혼의 보석 상자

칼릴 지브란 (지은이), 수헤일 부쉬루이 (엮은이)
  |  
나들목
2005-11-16
  |  
8,7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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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보석 상자

책 정보

· 제목 : 영혼의 보석 상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상에세이
· ISBN : 9788990517456
· 쪽수 : 216쪽

책 소개

<예언자>, <광인>, <부러진 날개> 등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과 기타 작품들에서 발췌한 구절을 주제별로 묶었다. 사랑과 가족의 삶, 기쁨과 슬픔, 죽음과 그 이후의 생을 망라하는 인간의 모든 경험에 대한 간결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목차

- 편집자 서문

한 마디 말을 전하기 위해 찾아왔어요
신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예수에 대하여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여성과 여성의 권리에 대하여
아이들에 대하여
자아의시기에 대하여
인간의 양면성에 대하여
영원과 부활에 대하여
삶과 죽음에 대하여
인권에 대하여
평화에 대하여
세계 통합과 지구촌에 대하여
생태, 자연, 환경에 대하여
진실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고통과 쾌락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베풂에 대하여
가르침과 교육에 대하여
말하기에 대하여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예술에 대하여
지혜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사고 파는 것에 대하여
다른 것들에 대하여
축복

- 칼릴 지브란 생애 연표
- 참고 서적

저자소개

칼릴 지브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활동했던 레바논 태생의 소설가·시인·철학가·화가. 12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15세가 되던 해 고향으로 돌아와 대학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 활동 초기에는 주로 아랍어로 된 글을 썼다. 《예언자》는 1923년에 출간된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으로 아랍어가 아닌 영어로 쓰였으며, 발표 당시 냉담한 평가를 받았지만 대중적으로는 널리 사랑받았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러진 날개》, 《모래와 물거품》, 《사람의 아들 예수》 등이 있다. 타국살이의 외로움을 알코올로 달래다가 건강을 해쳐 1931년 48세의 나이에 결핵과 간경화 증세의 악화로 숨을 거두었다. 죽기 전 고향 레바논에 묻히고 싶다는 유언을 남겼으며, 이듬해 그의 시신은 레바논에 있는 마르 사르키스 수도원에 옮겨져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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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헤일 부쉬루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고 있는 칼릴 지브란 전문가이다. 1983년 레바논 대통령은 그를 '지브란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대통령 특별위원회의 조정관으로 임명했다. 2005년 현재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칼릴 지브란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칼릴 지브란, 사람과 시인>(공저), <칼릴 지브란 아름다운 영혼의 순례자>(공저)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칼릴 지브란의 러브레터>, <칼릴 지브란 - 영혼의 보석 상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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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이 손짓하면 그를 따르세요.
그의 길이 어렵고 험춘해도, 그가 날개로 포옹할 때 날개 아래 숨은 칼에 상처를 입더라도.
그의 말을 믿으세요, 북풍이 정원을 망치듯이 그의 목서리가 꿈을 망치더라도.
사랑은 그대에게 관을 씌워 주지만 동시에 그대를 십자가에 걸기도 하지요.
사랑은 그대를 자라게 하지만 동시에 그대의 가지를 잘라 버리기도 해요.
사랑은 높은 곳에서 햇빛을 받아 흔들리는 부드러운 가지까지 올라가 어루만져 주지만
동시에 뿌리까지 내려가 땅에 내린 기반을 흔들기도 해요.
사랑은 옥수수 다발처럼 그대를 묶어 버려요.
사랑은 바람을 불게 해서 그대를 벌거숭이로 만들어요.
사랑은 체를 걸러서 그대의 껍질을 벗겨요.
사랑은 그대를 하얗게 가루로 빻아요.
사랑은 그대를 부드럽게 반죽하지요.
그리고 마침내 성스러운 불에 그대를 구워 성찬을 위한 빵을 만들어요. -- 본문 3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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