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교수대로부터의 비망록

교수대로부터의 비망록

율리우스 푸치크 (지은이), 박수현 (옮긴이)
모티브
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교수대로부터의 비망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수대로부터의 비망록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0556011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3-04-25

책 소개

나치에 의해 처형된 율리우스 푸치크의 자서전이다. 체코의 저널리스트이자 문학 비평가였던 율리우스는 게슈타포에 의해 체포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고 나이 사십에 처형된다. 이 글은 그가 옥중에서 남겼던 짧은 메모들을 모아서 펴낸 책이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책머리에
서문

24시간
죽어감
267호 감방
400호
주요 인물들과 그들에 대한 단평 1
1942년 계엄령
주요 인물들과 그들에 대한 단평 2
역사의 단편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율리우스 푸치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체코의 언론인이자 작가, 문예평론가. 푸치크의 아버지는 철강 노동자이면서 아마추어 연극에 열정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의 삼촌은 체코의 작곡가이며 지휘자로 유명한 동명의 율리우스 푸치크(1872~1916)이다. 열두 살에 신문 『슬라브인』을 직접 발행하고자 하는 등 푸치크는 일찍부터 정치와 문학에 관심을 보였다. 1920년 사회민주주의 노동당에 가입했고 1921년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이 창당하자 푸치크는 공산당 기관지 『루데 프라보』에 관여하며 문화면을 담당하는 한편, 문학 일간지 『크멘』, 문학비평가 F. X. 샬다가 발행하는 잡지 『트보르바』 등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푸치크는 1930년과 1934년 두 차례 소련을 방문했는데, 4개월에 걸친 첫 번째 방문의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 소련의 상황을 매우 긍정적으로 그리는 『내일이 벌써 어제인 땅에서』(1932)를 썼고, 두 번째 방문에서는 2년간 체류하며 공산당의 힘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는 다양한 글을 썼다. 한편 1934년 7월, 아돌프 히틀러가 독일 총통이 된 직후에는 바바리아를 방문하여 『뮌헨으로 가는 길』을 썼다. 뮌헨 협정으로 1938년 9월부터 체코 공산당의 활동이 대대적으로 탄압받게 되자 푸치크는 무엇보다 민족과 역사를 강조하는 글들을 가명으로 신문에 게재했다. 1939년 나치가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하자 지하로 잠적했으며 1941년 봄 공산당 중앙위원회 일원으로서 각종 전단을 작성하고 공산당 기관지 『루데 프라보』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기 위해 애썼다. 1942년 4월 24일 프라하에서 푸치크는 다른 여섯 동지들과 함께 게슈타포에 체포됐다. 그는 판크라츠 감옥에서 신문 받고 고문당하는 동안, 한 간수의 도움으로 얇은 담배종이에 『교수대의 비망록』을 썼다. 1943년 5월 독일로 끌려가 8월 25일 사형을 선고받았으며(나치 독일의 ‘피의 재판관’으로 악명이 높던 롤란트 프라이슬러가 판결했다) 9월 8일 처형됐다. 전쟁이 끝난 후 부인 아우구스티나 푸치크가 남편의 옥중수고를 모아 1947년 『교수대의 비망록』을 출간했고, 현재까지 90여 개 언어로 번역됐다.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의 가장 중요한 상징의 하나가 된 푸치크의 이름은 많은 사회주의 국가의 거리와 공원, 광장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지만, 사회주의 몰락 이후 대부분 예전 명칭으로 되돌아갔다. 1958년 이래 그가 처형당한 9월 8일은 ‘저널리스트 국제 연대의 날’로 기념되고 있다.
펼치기
박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창원대와 동의대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동아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왼손잡이의 역사>, <0 ― 기호의 매춘부>, <루브르를 훔친 기사 비방 드농>, <교수대로부터의 비망록>, <원자로가 있는 땅에는 핏빛 꽃들만 피어났다>, <신화 ― 믿음직한 믿음의 전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실 속에서는 관중이란 없다. 여러분 모두가 삶에 참여하고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