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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권력

미래의 권력

(내일의 승자와 패자들)

헬무트 슈미트 (지은이), 나누리 (옮긴이)
갑인공방(갑인미디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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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권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의 권력 (내일의 승자와 패자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90603272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05-01-17

책 소개

전 독일총리 헬무트 슈미트가 국제 정세의 흐름을 통해 예측한 21세기 국제정세 시나리오. 미국의 일방적인 정책을 비판하고, 이를 방관한 유럽연합 및 강대국들의 책임을 강조한다. 지은이는 무조건적인 미국 몰아내기보다 미국이 약속을 지키고 실용주의의 장점과 미덕을 살리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목차

서문

1장 우리는 미래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고, 무엇을 알 수 없는가?
1. 베일에 가려진 미래의 시나리오
2. 9.11 이후 예측 불가능한 전망
3. 세계적인 위험 - 인구 팽창과 환경오염, 그리고 그 가공할 결과 / 기술 및 경제 세계화의 결과 / 국제 금융시장의 취약성 / 너무 많은 사람들의 손에 있는 너무 많은 무기

2장 바야흐로 미 제국주의가 도래하는가?
1. 미 제국주의의 뿌리
2. 미국의 강점과 약점
3. 세계를 장악한 미국 자본주의
4. 미국의 전략적 선택
5. 미국이 주도해 나가야 할 것들

3장 그밖의 강대국들의 전망은 어떠한가?
1. 중국과 동아시아
2. 인도아대륙
3. 이슬람, 중동 그리고 석유
4. 러시아 - 흔들리는 강대국
5. 무기력한 주변국들
6. 유럽의 자기주장

맺는말 ㅣ 독일 유럽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계의 미래
옮기고 나서

저자소개

헬무트 슈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제5대 총리(재임 1974~1982). 1918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징집되어 영국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풀려났다. 종전 후 곧바로 독일사회민주당(SPD)에 입당했으며, 함부르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1953년 하원의원에 선출되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1968년 사민당 부의장이 되었다. 빌리 브란트 내각에서 국방장관과 재무장관을 역임한 후 1974년 브란트의 뒤를 이어 총리에 올랐다. 두 차례 재선되었으나, 1982년 자민당과의 연정이 깨진 후 기민당의 헬무트 콜에게 총리직을 넘겨주었다. 슈미트는 총리 재임 시절 독일 국민 대다수의 존경을 받았고, 서유럽 정치지도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혔다. 브란트의 동방정책을 계승하여 동서독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통일을 앞당겼으며, 석유파동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불황 속에서도 보편적 복지 노선을 견지했다. 또한 열렬한 유럽통합주의자로서 유럽통화 통합과 유럽중앙은행을 지지함으로써 현 유럽연합의 기틀을 다졌으며, 좌우 이데올로기를 초월하여 외교력을 발휘함으로써 동서 화해와 협력을 도모했다. 1987년 정계를 은퇴할 때까지 하원의원으로 계속 일했으며, 이후 주간지 《차이트》의 공동발행인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벌이다 2015년 타계했다. 향년 96세. 많은 정치적 회고록과 외교관계 및 정치윤리에 관한 책들을 썼는데, 주요 저서로는 《방어냐 보복이냐》 《인간과 권력》 《독일과 그 이웃》 《동행자들》 《미래의 권력》 《우리의 세기》 《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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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어로 된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 작가 모임이다.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강사로 재직 중인 강명구, 김해생, 엄양선, 윤명숙, 이선희로 구성되어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이들이 묻고 노벨상 수상자들이 답한다>, <너는 내 친구야>, <네 안의 적을 길들여라>, <미래의 권력>, <아름다움의 제국>,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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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시 대통령은 마치 세계의 안정적인 평화보다는 다른 국민과 문화에 민주주의 통치 형태를 제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미 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듯한 인상을 불러일으킨다. 미 행정부가 끊임없이 기독교 신에 의지해 국내 안전을 위한 편협한 정치를 펴나간다면 그것은 자유주의 헌법의 전통을 지키려는 일부 자국민들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이러한 대외 정책이 그들을 어디로 이끌고 갈 것인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제국주의와 민주주의는 서로 대립되는 원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으로는 민주적인 통치 체제를 갖춘 국가가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제국주의적 정책을 펴나갈 수 있다. - 본문 74 ~ 7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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