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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헬무트 슈미트 (지은이), 강명순 (옮긴이)
바다출판사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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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561886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6-10-25

책 소개

1970년대의 극심한 이념 갈등과 세계 경기침체의 악조건 속에서도 통일독일과 유럽통합, 복지국가의 기틀을 다진 헬무트 슈미트. 20세기 가장 모범적 정치인으로 손꼽히는 그가 90여 평생을 돌아보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들, 책들, 예술작품들과의 설레던 첫 만남과 그들에게서 배운 것을 진솔히 털어놓는다.

목차

머리말 내가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들에게 배운 것들 ·9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배운 두 가지 덕목 ·23
내 인생 최초의 모범-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냉철함을 유지하며 의무 이행하기

◆ 어린 시절에 드리운 나치의 그림자 ·34
학창시절 선생님들의 카리스마와 열정 | 마침내 알게 된 출생의 비밀 | 예술가들과 벗하며 깊어진 나치에 대한 반감

◆ 8년간의 군복무가 내게 미친 영향 ·52
죽음의 공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다 | 패배의 예감과 군인의 의무 사이에서 괴로워하다 | 포로수용소에서의 뒤늦은 깨달음

◆ 정치 선배들에게 배운 낙관주의와 개혁 의지 ·69
전후 독일인의 마음을 위로한 철의 여인 | 폐허의 시대에 누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 | 내 마음의 고향-사민당의 선배 정치인들

◆ 68년간 동행한 아내 로키가 가르쳐준 것들 ·84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과의 첫 인연 | 인질 교환을 거부하기로 약속한 총리 부처 | 총리 아내로서 로키의 헌신적인 내조 | 환경운동가로서의 만년과 의연한 죽음

◆ 바흐와 엘 그레코가 돌려준 영혼의 젊음 ·105
바흐 음악의 명료함과 투명함에 매료되다 | 가장 현대적인 옛 화가와의 충격적인 만남

◆ 역사 속의 올바른 모범과 그릇된 모범 ·117
나의 롤 모델?JFK, 교황 요한 23세 그리고 제퍼슨 | 왜 우리는 모범을 찾는가 | 독일인들의 그릇된 모범-프리드리히 2세와 비스마르크

◆ 전쟁영웅들에게 배운 종교적 관용과 황금률 ·133
종교 갈등을 넘어 평화를 이야기한 아랍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 사회참여를 통해 황금률을 실천한 사제들

◆ 덩샤오핑의 합리적 실용주의에 감명받다 ·149
유교주의자 덩샤오핑의 불가사의한 업적 | 중국의 시스템을 서구의 사고방식으로 재단하지 말자 | 또 한 명의 유교주의자-리콴유의 성공

◆ 세 사상가의 철학적 가르침 ·164
칸트에게서 도덕과 정치가 함께 가야 함을 배우다 | 베버가 가르쳐준 정치가의 세 자질 | 포퍼의 점진적 사회개혁 주장에 공감하다

◆ 옛 국가의 스승들이 가르쳐준 민주주의의 기초 ·190
페리클레스에게 참여 민주주의의 이상을 배우다 | 내 정치의 모토가 된 키케로의 잠언 | 보편 복지와 경제 민주화라는 포기할 수 없는 가치

◆ 세 프랑스인에게 배운 유럽통합의 꿈 ·209
묵은 감정을 떨치고 독일 국민에게 손을 내민 드골의 리더십 | 장 모네가 가르쳐준 유럽통합의 비전 | 유럽통합의 숨은 미국인 조력자 | 외교적 이해를 떠나 나눈 프랑스 대통령과의 40년 우정

◆ 변함없이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 미국의 친구들 ·231
정치 초년생을 환대해준 미국의 군사전문가들 | 불운했던 포드 대통령의 용감한 결단 | 동서 갈등 해소의 디딤돌을 놓은 조지 슐츠

맺는말 평정심과 용기와 지혜가 있는 삶 ·243

저자소개

헬무트 슈미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제5대 총리(재임 1974~1982). 1918년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징집되어 영국군의 포로가 되었다가 풀려났다. 종전 후 곧바로 독일사회민주당(SPD)에 입당했으며, 함부르크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1953년 하원의원에 선출되어 정계에 입문했으며, 1968년 사민당 부의장이 되었다. 빌리 브란트 내각에서 국방장관과 재무장관을 역임한 후 1974년 브란트의 뒤를 이어 총리에 올랐다. 두 차례 재선되었으나, 1982년 자민당과의 연정이 깨진 후 기민당의 헬무트 콜에게 총리직을 넘겨주었다. 슈미트는 총리 재임 시절 독일 국민 대다수의 존경을 받았고, 서유럽 정치지도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혔다. 브란트의 동방정책을 계승하여 동서독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통일을 앞당겼으며, 석유파동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불황 속에서도 보편적 복지 노선을 견지했다. 또한 열렬한 유럽통합주의자로서 유럽통화 통합과 유럽중앙은행을 지지함으로써 현 유럽연합의 기틀을 다졌으며, 좌우 이데올로기를 초월하여 외교력을 발휘함으로써 동서 화해와 협력을 도모했다. 1987년 정계를 은퇴할 때까지 하원의원으로 계속 일했으며, 이후 주간지 《차이트》의 공동발행인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벌이다 2015년 타계했다. 향년 96세. 많은 정치적 회고록과 외교관계 및 정치윤리에 관한 책들을 썼는데, 주요 저서로는 《방어냐 보복이냐》 《인간과 권력》 《독일과 그 이웃》 《동행자들》 《미래의 권력》 《우리의 세기》 《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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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학의 본질을 명징하게 알리고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스웨덴 기사』, 『향수』, 『헬무트 슈미트, 구십 평생 내가 배운 것들』, 『폭스 밸리』, 『죄의 메아리』, 『속임수』, 『미하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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