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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두 작가의 우정과 반목)

스콧 도널드슨 (지은이), 강미경 (옮긴이)
갑인공방(갑인미디어)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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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두 작가의 우정과 반목)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0603371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06-10-26

책 소개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 경쟁 관계였던 둘의 우정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두 작가의 삶과 성격을 꿰뚫은 지은이는 문단의 두 거인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완벽한 증거자료와 함께 가감 없이 전달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가정환경
제2장 실연의 상처
제3장 외국에서의 우정
제4장 바다를 사이에 두고
제5장 1929년: 관계의 파탄
제6장 멀어진 우정
제7장 어느 작가의 오후
제8장 음주 문제
제9장 상처받기 쉬운 몸
제10장 후세대의 전리품
제11장 초인과 배우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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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스콧 도널드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은 책으로는 <의지의 힘으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삶과 예술> <사랑에 눈멀다: F. 스콧 피츠제럴드> 외에 존 치버, 아치볼드 매클리시(1994년 앰배서더 도서상 수상), 윈필드 타운리 스콧에 대한 전기가 있다. 현재 '케임브리지 판 헤밍웨이 전집' 편집인이자 헤밍웨이학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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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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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콧은 편지에서 기본적으로 음주와 창작활동에 관해 세 가지 점을 언급한 셈이다. 첫째, 장편소설을 쓸 때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술이 이성적 사고의 중추인 왼쪽 뇌의 기능을 둔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단편소설은 술을 마시면서도 쓸 수 있다. 이 경우에 술은 방해물이 아니라 자극제로 작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앞의 두 가지 이유를 종합함으로써 음주가 그의 작품활동(최소한의 생계유지를 위해 단편을 쓸 때)에 필요하다는 확신을 갖기에 이르렀다.

그는 그해 여름 애슈빌에서 로라 거스리에게 “술은 감정을 자극한다. 나는 술을 마실 때 감정이 풍부해지는 것을 느낀다. 나는 그런 감정을 글로 옮긴다……정신이 말짱할 때 쓴 작품들은 어리석어 보인다……그럴 때 쓴 작품들은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뿐 감정으로 느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신념은 그의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되었다. 그는 1940년 프랜시스 크롤에게 “나에게 술은 자극제이며 원기를 왕성하게 만드는 약물과도 같다”고 말했다. - 본문 343~344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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