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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캐시 호숫가 숲속의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0809162
· 쪽수 : 335쪽
· 출판일 : 2006-09-1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0809162
· 쪽수 : 335쪽
· 출판일 : 2006-09-11
책 소개
오두막을 지을 목재, 물고기, 사냥감, 나무열매, 그리고 평화와 만족감이 있는 곳. 아메리카 북부 숲에서 보낸 한 해의 삶을 충실하게 기록한 수기이자, 숲에서 사는 데 필요한 기술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지침서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름답고도 소박하게 묘사했다'는 평가와 함께, 1999년 전미아웃도어상 고전 부문을 수상했다.
목차
소개글 - 나는 이 책을 죽는 날까지 해마다 읽을 것이다
서문 - 누구에게나 캐시 호수가 있을 수 있다
평온한 삶을 찾아 떠나다
1월 긴 밤, 깊은 눈
2월 별과 고요
3월 거센 바람과 설탕숲
4월 천둥 치듯 갈라지는 얼음과 검은 물
5월 푸른 강물이 북쪽으로 흐르다
6월 부드러운 어스름과 반딧불이
7월 호수 속으로 들어간 말코손바닥사슴
8월 숲속의 추수
9월 새들이 날아가는 달
10월 붉은 잎에 내린 서리
11월 잿빛 하늘과 차가운 비
12월 눈보라와 울부짖는 바람
리뷰
파란*
★★★★★(10)
([마이리뷰]철마다 다른 즐거움을 잃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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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
★★★★☆(8)
([마이리뷰]문명과 시간에 대한 해방감 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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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
★★★★★(10)
([마이리뷰]숲속 평온한 삶의 기록)
자세히
emh***
★★★★★(10)
([마이리뷰]숲 속의 생활 철학)
자세히
진*
★★★★★(10)
([마이리뷰]그곳에 있는 삶.)
자세히
drh****
★★★★★(10)
([마이리뷰]시간과 문명의 짐을 벗다)
자세히
풍로*
★★★★★(10)
([마이리뷰]나도 매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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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
★★★★★(10)
([마이리뷰]철마다 다른 즐거움을 잃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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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6)
([마이리뷰]캐시 호숫가에서의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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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개 9월에 찾아오는 첫눈발은 어쩐지 우습게 느껴진다. 어설프게 큼직한 눈송이가 내려와 땅으로 급강하하다가 마치 바닥에 부딪힐 게 겁나는 듯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이 우스꽝스럽다. 파와치카나눔, 즉 12월의 회오리바람 달(月)과 쿠샤파와스티카눔, 1월의 강추위의 달, 그리고 키치라고 하는 2월 하늘에 뜨는 큰 달을 대비해야 한다. 그래서 아직 화씨온도가 0도(섭씨로 영하 18도) 이상일 때 바람이 없고 고운 눈이 체로 친 것처럼 소곤소곤 내리면 현관께에 장작을 더 쌓아놓고 며칠 동안 갇혀 있을 채비를 한다. 눈이 두꺼운 흰 담요처럼 숲을 감싸면 대개 기온이 떨어지고, 날이 개고 나면 0도 아래로 한참 떨어져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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