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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으로 가는 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0828101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04-05-3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동서양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0828101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04-05-30
책 소개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여러 유적지를 두루 살펴본 역사, 문화유산 답사기이다. 기존의 단순한 기행문이나 기독교 성지순례 책들과는 달리, 이스라엘의 지나간 역사, 현재의 정치 상황, 팔레스타인의 역사와 문화 등을 담고 있어서 지역의 복잡한 역사와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책 머리에
제1부 약속의 땅 가나안
1. 아브라함의 자손들
2. 하늘의 역사, 땅의 역사
3. 성령의 광야에 서다
제2부 분노의 땅 팔레스타인
1. 우리도 이 땅에 조상을 묻었다.
2. 슬픈 사마리아 사람들
3. 다윗과 솔로몬의 탄식
제3부 기적의 땅 갈릴리
1. 갈릴리에 나타난 예수
2. 환상속으로 떠나는 여행
3. 신의 전사, 십자군의 빛과 그림자
옮긴이의 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연표
책속에서
선입견과 현실의 괴리감은 서안 자체만을 두고도 말할 수 있다. 나무가 거의 없고 산이 많은 서안을 자동차로 달리고 있으면 경사면에 있는 아랍식 마을이 의외로 아름답다. 하지만 분쟁지역이라는 인상과 함께 수목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이곳이 너무나 볼모지처럼 보인다. 사실 문화적, 역사적으로 서안지역은 불모의 땅이 아니다. 오히려 이만큼 풍부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지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현실적으로 서안은 요르단 계곡과 함께 수자원의 보고이다. 이스라엘이 서안 점령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수자원 확보 때문이다. 팔레스타인 전문가들은 서안만으로도 난민이나 국외 거주자를 포함한 600만 팔레스타인이 충분히 살 수 있다고 할 정도이다. (본문 123~1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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