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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펠레스

메피스토펠레스

(악의 역사 4, 근대세계의 악마)

제프리 버튼 러셀 (지은이), 김영범 (옮긴이)
르네상스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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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펠레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피스토펠레스 (악의 역사 4, 근대세계의 악마)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90828347
· 쪽수 : 548쪽
· 출판일 : 2006-03-22

책 소개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악 또는 악마의 개념을 개괄하는 전체 4권의 시리즈. 지은이 제프리 버튼 러셀(Jeffrey Burton Russell)은 20여 년 동안 인류의 문명사에서 악의 문제를 줄기차게 탐구해왔다.

목차

1권
서문
1. 악의 문제
2. 악마를 찾아서
3. 동서양의 악마
4. 고전 세계에서의 악
5. 히브리적인 악의 인격화
6. 신약성서에 나타난 악마
7. 악마의 얼굴
본문의 주
참고문헌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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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서문
1. 악마
2. 사도교부
3. 변증 교부와 그노시스파
4. 죄와 구원: 이레나이우스와 테르툴리아누스
5. 자비와 천벌: 알렉산드리안들
6. 이원론과 사막
7. 사탄과 성 아우구스티누스
8. 결론: 오늘의 사탄
본문의 주
참고 문헌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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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서문
1. 루시퍼의 삶
2. 비잔티움의 악마
3. 이슬람교의 악마
4. 민담
5. 중세 초기의 악마론
6. 초기 중세의 예술과 문학에 등장하는 루시퍼
7. 악마와 학작
8. 전성기 중세 예술과 문학에 등장하는 루시퍼
9. 연극에 나타난 루시퍼
10. 유명론자, 신비주의, 그리고 마법사
11. 악마의 존재
본문의 주
참고 문헌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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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서문
1. 악
2. 종교개혁 시대의 악마
3. 두 세계 사이의 악마
4. 죽어가는 사탄
5. 낭만주의 시대의 악마
6. 악마의 그림자
7. 적대적인 세계 속의 악마
8. 신 그리고 악마
본문의 주
참고 문헌
역자 후기
찾아보기

저자소개

제프리 버튼 러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 에모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 뉴 멕시코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리버사이드), 노트르담 대학에서 역사와 종교학을 가르쳤으며, 2006년 현재는 캘리포니아 대학(샌타 바버라) 역사학과 명예 교수이다. 17권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는데 주로 신학사와 관련된 연구가 많고 그 가운데 악의 역사 4부작은 1977년부터 집필을 시작해서 1988년에 완간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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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명지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현대예술과 현대문화론, 서양철학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천재들의 철학 노트』, 『하루에 떠나는 철학여행』, 『20세기 가장 완벽한 인간 체 게바라 vs 대륙의 붉은 별 마오쩌둥』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게이트웨이 미술사』, 『열린 인문학 강의』,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 『파이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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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76년 8월 22일 UPI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분명히 LSD에 취한 열여섯 살짜리 소녀가 손목과 팔에 난도질을 하며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제단으로 뛰어들었다. 그 아이가 면도칼로 목을 찌르자 300명의 군중들은 환호하며 소리쳤다. "계속해라, 자매여!" 경찰은 환호하는 군중들이 '혐오'스러웠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그렇게 해라, 자매여!' '당장에' 이렇게 소리쳤다."고 순경은 수사관에게 말했다. 베인 상처에서 너무 많은 피를 흘려 소녀가 기절해 쓰러지가 사람들은 환호했다.

이유 없는 잔인함과 파괴 행위는 인간의 역사에서도 흔한 것처럼 일상적인 뉴스 기사에 흔하게 나오는 말이다. 약 3,000년 전 아시리아의 왕 아슈르바니팔 2세는 적의 마을을 점령하고는, 모든 마을 사람들을 데려와 손과 발을 자른 다음 마을 광장에 쌓아 피 흘리며 죽게 했다.

이 장에 나오는 악의 사례 대부분은 육체적인 것인데, 그 이유는 육체적 고통이야말로 정신적이고 영적인 능욕보다 더 확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신적, 영적 능욕도 누구나 느낄 수 있고, 파괴적이며 고통스럽고 전적으로 악령과 관련된다.

악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존재하는가? 인간이 품은 문제 가운데서도 이 물음은 가장 오래되고 복잡한 것이다. 악의 문제는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잊혀지는 법이 없다. 이 문제는 12세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절박했다. - 본문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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