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하루에 한 번, 나를 다독이다)

홍의숙 (지은이)
  |  
비전과리더십
2012-02-03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책 정보

· 제목 : 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하루에 한 번, 나를 다독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0984968
· 쪽수 : 271쪽

책 소개

리더는 큰 그림을 보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사람이다. 리더의 자신감이 바로 직원들이 힘이다. 직원은 할 수 없어도 리더는 할 수 있어야 한다.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직원들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누구나 배를 조정할 수 있지만 오직 리더만이 항로를 결정할 수 있다. 리더인 당신이 바로 선장임을 잊지 마라.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변화와 성장
승승장구 이후 리더십의 방향을 바꿔야 할 때

주저하지 말고 변명하지 말고 지금 즉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방향
큰일을 이루려면 사소한 것부터 챙겨라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없다
진정성을 전하고 싶다면 우월 의식을 버려라
변화의 시작점은 멀리 있지 않다
그들은 당신이 지난여름에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다
정말 믿었던 사람이라 포기할 수 없다면
필요하다면 가면을 바꾸어라
리더의 애틋한 마음이 직원의 능력을 끌어낸다
영원한 성공을 꿈꾼다면 인격을 고양하라
마음에 공명을 울리는 여성적 리더십이 필요하다

part 2 자아 발견
내면의 자원을 끌어내야 할 때

강점을 보고 달려라, 그러면 약점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리더의 자신감은 직원들의 힘이다
리더의 생각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만든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기쁨도 맛볼수 없다
리더가 비전이고, 비전이 등대다
리더는 영향력으로 주위를 물들인다
리더는 자신이 가진 무형자산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리더에게는 충복만이 아니라 충우도 필요하다
책임질 줄 아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다
진정한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외면받지 않는다
리더는 태산과도 같고 양자강과도 같아야 한다
리더는 7대 3의 균형을 맞출 줄 알아야 한다

part 3 갈등 해결
지혜로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때

결국은 사람이다
인간관계가 든든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진정성이 느껴지면 마음을 연다
다름과 틀림은 다르다
공유하면 변화는 쉽다
연봉 협상에도 지혜가 필요하다
한 사람의 스타를 만들지 말고 모두가 빛나게 하라
신뢰가 탄탄한 곳에서는 미꾸라지가 힘을 못 쓴다
기업은 한 개인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모호함을 버리고 분명하게 전달하라
최고의 경영 수업은 자녀 스스로 성취하게 하는 것이다
의견 조율에 드는 시간은 낭비가 아니라 투자다

part 4 함께 걷기
서로 믿고 활기찬 조직으로 바꾸고 싶을 때

직원을 사자로 키우라
비효율적인 직원은 없다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공평이 최선은 아니다
신뢰가 쌓이면 바른말을 해 줄 수 있다
소수의 정직한 사람이 경쟁력을 만든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말하라
모두가 듣고 싶어 하는 말
함께 일하면 더 많이 얻는다
일방적으로 전하지 말고 합의하라
천 가지 중에 제일은 커뮤티케이션이다
근하는 곳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다

part 5 새로운 도약
위기를 극복하고 한걸음 더 내딛고 싶을 때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다
흙탕물에 빠져도 한 줄기 빛을 본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빠져나온 기쁨
머물 것인가,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적자라고 해서 모든 게 마이너스는 아니다
여성 스스로 롤 모델이 되어라
행복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얻어진다
유난히 빛나는 사람들의 공통점
상처 주지 않으면서 구조조정 하는 법
정체되었다고 느낄 때 감사하라
백 마디 말보다 한 마디 말이 진심을 전한다
성공, 실패의 바다에 떠 있는 하나의 섬

저자소개

홍의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코칭 회장, 경영학 박사 30년이 넘도록 오직 리더십 관련 분야에 종사하며 대한민국 주요 기업과 기관, 조직에서 리더십 코칭과 강의를 해왔다. 대한민국 최초로 경영 코칭 전문 기업을 설립해 현재까지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해외에 코칭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는 등 코칭 분야를 폭넓게 개척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코칭협회 올해의 코치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한국언론인협회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지식산업부문 대상,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리더십학회 부회장과 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 하이서울기업협회 초대 여성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세종로국정포럼 등 다양한 조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리더의 고민을 들으며 기업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그 결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성공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객관적이며 구체적인 코칭 시스템을 활성화시켰다. 2002년 〈홍의숙의 CEO 코칭〉을 비롯해 주요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기고해 왔으며, 《리더의 마음》 《초심》 《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최고가 되는 여성리더십 5단계》 등 15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의 글은 비즈니스에 몸담은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아왔으며, 리더들이 손꼽아 신간을 기다리는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업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움직이면서 성과를 낸 실무자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톱 리더의 자리에 오른 성과지향적 인물들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막상 톱 리더의 위치에 오르면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알고 보면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실무에서 손을 떼지 못하고 부하 직원들과 화합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자신의 판단과 경험을 과신하여 실무자에게 권한 위임을 주저하고, 부하 직원들과 좋은 인관관계를 맺지 못할 경우에 승승장구하던 톱 리더가 순식간에 트러블 메이커로 전락하게 된다.
조직 내에서 맺는 인관관계가 업무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아는 기업에서는 이들 트러블 메이커가 된 리더들에게 코칭을 받도록 권한다. 하지만 변화가 마음먹은 대로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결코 쉽지 않다. 수십 년간 몸에 밴 습관을 하루아침에 고치는 것이 힘들 듯 리더십 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P사의 강 전무는 자신이 왜 코칭을 받게 되었는지에 대해 명확히 인식했고 스스로 리더십의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공언을 했고 그에 따라 일을 처리해 나갔다.
그런데 어느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돌이켜 보면 사실 우리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살아왔다. 삶은 언제나 살얼음판처럼 위태로웠다. 그 위로 힘겹게 발을 내디디며 살아오지 않았던가. 이 세상 어디인들 진정한 평화가 자리 잡고 있을까?
그러나 또 다른 쪽에서 돌아보면, 어떤 위기 속에서도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어 왔고,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들이 있어 왔다.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위기인데, 많은 기업들에게는 난관인데, 왜 어떤 이들에게는 이런 위기나 난관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일까?
『한비자』에 나오는 “태산은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고 다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높음을 이루었고, 양자강이나 넓은 바다는 작은 시냇물도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저토록 넉넉해진 것이다.”라는 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포용할 줄 아는 태산과도 같은 리더십, 양자강 같은 리더십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는다는 것은 무분별한 것과는 다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알고 포용하는 것이다.
자신과 같은 생각,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만 일을 한다면 과연 큰일을 해낼 수 있을까? 오히려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나눈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21세기가 가장 필요로 하는 리더십은 ‘다름’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흙과 돌의 좋고 나쁨을 따지지 않고 다 받아들이는 태산처럼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 대화하고 서로 힘을 합한다면 무적의 강한 조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흙과 돌은 바람에 흩어질 수 있지만 태산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부하 직원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부하가 없는 리더는 존재할 수 없다. 또한 리더는 10년 후, 20년 후 자신의 조직에서 필요한 인재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육성하는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다.
박 전무는 리더로서 먼저 자기 점검부터 해야 한다. 어떤 형태로든 직원들에게 혼선을 줄 여지가 있는 발언을 한 적은 없는지, 또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했는지 자기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점검해 봐야 한다.
그러고 나서 남 상무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야 한다. 높이 살만한 능력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사람인지 냉정하게 판단한 후에 추후 변화의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자기 점검과 남 상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끝나면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그런 뒤에 부서의 미래를 위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직원들과 공유하고 그런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함께 아이디어를 나눈다. 아이디어 중에서 채택된 것들은 부서 내 전원이 합의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원칙으로 삼는다. 이때 직원 상호 간에 역할과 책임의 한계를 분명히 정하는 것이 좋다.
리더와 부하 직원 사이에 신뢰가 두텁게 쌓이면 제아무리 꾀쟁이가 술수를 부려도, 미꾸라지가 온몸을 흔들어도 조직이 흔들리는 일은 없다.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은 부하 직원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