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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야인의 성서 포폴 부 (신화로 만나는 세계 6, 마야 신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9098511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5-04-2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세계의 신화와 전설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일반
· ISBN : 978899098511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5-04-20
책 소개
남미 과테말라 지역에 살았던 마야의 일족인 키체 족의 신화와 전설, 그리고 역사를 기록한 '포폴 부'를 스페인 어 번역본을 바탕으로 번역했다. '나무가 많은 곳'이라는 뜻의 키체 지역에 구전으로 내려오던 '포폴 부'는 처음 천지가 창조되던 때부터 24대에 이르는 키체 왕국의 역사를 적고 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테페우와 구쿠마츠가 옥수수 인간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너희의 지금 상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볼 수 있지 않느냐? 들을 수 있지 않느냐? 너희가 말하는 방식과 걷는 방식은 괜찮느냐? 보아라! 세상을 보아라! 산이 있는지 계곡이 있는지 보아라! 어디, 보이는가 보아라!"
그러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보였다. 옥수수 인간들은 테페우와 구쿠마츠께 감사드렸다. "정말 고맙습니다. 창조자 신들께 두 배 세 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당신들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얼굴 하나에 입을 하나 주셔서 말을 하고 들을 수도 있으며, 생각도 할 줄 알고, 걷기도 하며, 완전히 느끼고, 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것도 다 압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에 있는 크고 작은 것도 다 볼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를 창조해 주신 것에 대해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 창조자이시여! 오! 형성자이시여! 저희에게 삶을 주셨습니다. 당신들은 저희의 할아버지, 할머니이십니다." - 본문 15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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