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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밖 문명의 창조자들 2 : 과학기술편

상식밖 문명의 창조자들 2 : 과학기술편

(카이사르는 비좁은 로마의 교통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홀거 존아벤트 (지은이), 신혜원 (옮긴이)
  |  
열대림
2010-02-20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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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밖 문명의 창조자들 2 : 과학기술편

책 정보

· 제목 : 상식밖 문명의 창조자들 2 : 과학기술편 (카이사르는 비좁은 로마의 교통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고대사
· ISBN : 9788990989437
· 쪽수 : 328쪽

책 소개

자신들의 열정을 위해서, 혹은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몰두했던 일들을 흥미로운 일화와 함께 소개하는 이 책은, 마치 로마의 좁은 골목길을 누비고 그리스의 유적지를 탐사하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게 한다. 1권은 문화예술편, 2권 과학기술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 21명의 주요 인물들이 소개된다.

목차

1권 문화예술편

들어가는 말

서사시 ― 호메로스
춤 ― 탈레타스
서정시 ― 사포
연극 ― 아이스킬로스
조각 ― 페이디아스
회화 ― 폴리그노토스
교육학 ― 소크라테스
역사학 ― 투키디데스
웅변술 ― 데모스테네스
박물관 ― 프톨레마이오스 1세
요리 ― 루쿨루스
의상 유행 ― 카틸리나
문화 후원 ― 마에케나스
미용법 ― 클레오파트라
언어 연구 ― 클라우디우스
음악 ― 네로
민족학 ― 타키투스
전기문 ― 수에토니우스
철학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여행 안내 ― 파우사니아스
대중목욕탕 ― 카라칼라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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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과학기술편

들어가는 말

수학 ― 탈레스
터널 건설 ― 에우팔리노스
다리 건설 ― 다리우스 1세
운하 건설 ― 크세르크세스
도시 계획 ― 히포다모스
원자 연구 ― 데모크리토스
의학 ― 히포크라테스
군사학 ― 에파미논다스
기상학 ― 아리스토텔레스
도로 건설 ―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
신호 기술 ― 소스트라토스
물리학 ― 아르키메데스
지리학 ― 에라토스테네스
농학 ― 카토
독물학 ― 아탈로스 3세
난방 기술 ― 세르기우스 오라타
교통 계획 ― 율리우스 카이사르
소방대 ― 아우구스투스
지진 연구 ― 세네카
자동장치 제조 ― 헤론
수리시설 ― 프론티누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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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홀거 존아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수이자 역사 저술가. 1956년에 출생했으며 1985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슈투트가르트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고대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의 경계선 ― 고대의 지리학적인 소개》, 《베수비오 산 아래에서 ― 폼페이의 일상》, 《브록하우스 역사 ― 인물, 자료, 배경》(공저), 《고대의 위대한 건축물》(공저), 《7가지 세계의 기적》(공저), 《당시에 로마가 이겼더라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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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에서 독어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상식 밖 문명의 창조자들》, 《12가지 심리 법칙》, 《수족관 속의 아인슈타인》, 《세상을 삼킨 책》, 《템포 템포》, 《활력》, 《나는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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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입에 돌을 넣은 상태에서 유명한 동시대 작가들의 비교적 긴 문장들을 낭독하였다. 그럼으로써 불명확한 발음과 혀의 문제점을 개선하려 했다. 이 훈련의 또다른 응용 방법으로는 입에 돌을 넣은 채로 바다에 가서 부서지는 파도를 향해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아테네의 해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은 에게해의 파도를 향해 온갖 소리를 지르는 이 특이한 응변가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힘겨운 훈련을 끝낸 데모스테네스는 이제 그 어떤 소란스런 청중도 두렵지 않았다. ― 1권 136쪽, 웅변술, 데모스테네스


또다른 소문으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관계자들이 아테네의 동료들에게 아테네 출신의 비극작가들이 쓴 작품을 베껴 쓰기 위한 목적으로 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선량한 아테네인들은 그 소중한 책들을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에게 빌려주었고 얼마 후에 다시 돌려받았다. 그런데 이때 그들은 너무 놀랍게도 자신들이 돌려받은 책들이 복사본이라는 사실을 확인해야 했다. 이 일은 매우 바람직한 장기 대여 체계를 지원했던 아테네 도서관들의 협조가 완전히 끝났음을 의미했을 것이다. ― 1권 154쪽, 박물관, 프톨레마이오스 1세


왜냐하면 각 방에 따라서 제공되어야 할 식사의 가격이 이미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방마다 그곳만의 특별한 식기와 특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서 루쿨루스가 어디서 식사하는지를 말하면 노예들은 얼마의 비용을 들여야 하고 어떤 장식과 어떤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지 금방 알았다고 한다. ‘아폴론’에서 식사를 할 경우에 그는 흔히 5,000세스테르츠(고대 로마의 은화) 정도의 비용이 드는 식사를 했다. 이런 식사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는 다른 음식의 가격과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당시에 로마의 평균적인 시민이 식사와 음료를 위해 지불한 돈은 약 2세스테르츠였다고 한다. ― 1권 166쪽, 요리, 루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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