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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쟁

과학전쟁

(정치는 과학을 어떻게 유린하는가)

크리스 무니 (지은이), 심재관 (옮긴이)
  |  
한얼미디어
2006-04-2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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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쟁

책 정보

· 제목 : 과학전쟁 (정치는 과학을 어떻게 유린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91087385
· 쪽수 : 352쪽

책 소개

줄기세포 연구, 비만, 흡연, 낙태, 미사일 방위, 환경문제, 기후변화 등 과학적 정보와 연구가 중대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논쟁 사안에서 정치가 어떻게 과학적 사실을 왜곡하고 악용하고 있는지를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핀다. 환경론자들을 '쓰레기 과학'으로 몰아붙이는 기업들과 보수주의자들, 진화론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공격 등의 풍부한 사례 제시로 과학의 정치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1부 서막
1. 위협
2. 정치적 과학
3. 프랭클린 루스벨트에서 닉슨까지
4. 창조과학과 레이건의 꿈
5. 무지에 점령당한 과학
6. 건전 과학

2부 과학이라는 비즈니스
7. 최대의 사기극
8. 와인, 재즈 그리고 데이터 품질
9. 식품과 과학 훼손
10. 비린내 풍기는 과학

3부 과학적 계시
11. 창조과학 2.0
12. 줄기세포 연구
13. 섹스, 거짓말 그리고 과학

4부 반과학적 대통령
14. 부시 동맹 과학

에필로그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저자소개

크리스 무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과 정치 사이의 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저널리스트로 팟캐스트(Point of Inquiry)와 블로그(The Intersection, DeSmogBlog)를 운영하면서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아메리칸 프로스펙트》, 《와이어드》, 《워싱턴포스트》, 《슬레이트》, 《마더 존스》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써왔으며,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등에서 강연을 했다. 주요 관심사는 지구온난화, 진화-창조 논쟁, 생명윤리, 대체 의학, 환경오염과 보호, 정교분리 등이다. 그의 첫 책인 《과학전쟁The Republican War on Science》에 대해 살롱닷컴Salon.com은 ‘현대 정치에서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평가했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꼼꼼한 조사와 충실한 논의, 이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학과 과학자들을 공격하는 우파를 기소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 책 《똑똑한 바보들》은 과학으로 증명된 사실조차 부정하는 보수주의자의 심리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이 책에 대해 보수 진영의 조너 골드버그Jonah Goldberg는 《USA 투데이》에 기고한 글에서 ‘보수주의자에 대한 골상학’이라고 비난했다. 반면 《파이낸셜 타임스》는 ‘정치적 행동의 심리적 차이를 세밀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했다’고 우호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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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강사로 있다. 옮긴 책으로《그림 없는 그림책》,《존재하는 무》,《피그말리온 효과》,《수학의 확실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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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보규제센터 의장인 토머스 맥개러티는 2004년에 행한 강연에서 보수주의자들의 세계관을 다음과 같은 슬로건으로 재미있게 요약했다. "우리 과학은 건전 과학이고 너희 과학은 쓰레기 과학이다." '건전 과학'과 '쓰레기 과학'이라는 냉소적인 슬로건은―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폭스 뉴스의 '공정하고 균형 잡힌'이란 표현이 떠오른다―과학에 간섭하고 과학을 오용하는 정치적 운동의 본모습을 위장했다. - 본문 112쪽에서


이러한 사례 외에도 부시 행정부 하의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내부에 과학 오용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음을 시사하는 증거가 2005년도 초에 나왔다. 과학자연합과 환경책무공무원연합이 협력하여 천 명 가량의 관리국 과학자들에게 과학 오용 및 정치화에 관한 설문지를 보냈고 400명이라는 많은 이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멸종 위기 동식물 분야에서 일하는 답변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비과학적인 이유로 동식물의 보호 필요성을 밝혀주는 과학 연구에서 손을 떼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관리국 과학자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관리국 과학 문서에서 기술적 정보를 부당하게 삭제하거나 수정할 것을 지시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과학 오용의 정도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 본문 224~22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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