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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북

히틀러 북

헨릭 에벨레, 아티아스 울 (지은이), 윤종상 (옮긴이)
  |  
루비박스
2008-08-22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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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북

책 정보

· 제목 : 히틀러 북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전쟁/분쟁사 > 1차대전~2차대전
· ISBN : 9788991124769
· 쪽수 : 476쪽

책 소개

매일 히틀러와 함께 생활했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 그와 가까울 수는 없었던 두 명의 개인 부관(장교)의 진술을 토대로, 소련의 비밀경찰요원들로 구성된 작가집단(히틀러의 전기를 집필하면서 4년이라는 세월을 보낸)에 의해 쓰여 졌다.

목차

편집자 서문

1.1933년 여름 ~ 1934년 여름
2.1934년 여름 ~ 1936년 2월
3.1936년 3월 ~ 1937년 10월
4.1937년 11월 ~ 1939년 2월
5.1939년 3월 ~ 1939년 11월
6.1939년 12월 ~ 1941년 5월
7.1941년 6월 ~ 1942년 1월
8.1942년 2월 ~ 1943년 2월
9.1943년 2월 ~ 1943년 여름
10.1943년 여름 ~ 1944년 2월
11.1944년 2월 ~ 1944년 6월
12.1944년 7월 ~ 1945년 1월
13.1945년 1월 ~ 1945년 1월
14.1945년 3월
15.1945년 4월 ~ 5월

편집자 후기
자료 사진
참고 문헌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헨릭 에벨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역사학자이자 프리랜서 기자로서, 2002년 국가사회중의의 과학정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과정을 받았다. 2008년 현재 독일 비텐베르크에 소재한 마틴루터 대학교에서 역사를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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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아스 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독일 비텐베르크의 마틴 루티 대학에서 동유럽역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재 무니헨과 베를린에 위치한 현대사연구소에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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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새대학교 영어영문하고가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광고대행사에서 TV-CM Planner로 근무하기도 하였으며, 2000년부터는 온라인 영어교육기업 Daily English에서 컨텐츠를 재작하는 한편 경희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통번역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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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구도 날 상대로 장난칠 수는 없어! 그자의 죽음은 드러나 있거나 숨어 있는 모든 적들에 대한 일종의 경고야! 나는 케케묵은 보수주의자들의 수장이 아니라고. 난 히틀러야! 우리 당과 국가에는 단 하나의 보스가 있을 뿐이고, 그게 바로 나야!” p.p.22


이사벨라/펠릭스 작전은 1941년 1월이나 2월부터 개시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히틀러는 이 계획을 바로 파기해버리고 스페인의 공식 참전을 허용치 않기로 결심했다. 먼저 소련을 공격하기로 마음을 굳혔기 때문이었다. (중략) 바르바로사 작전에 따라 러시아를 침공하기로 결정한 다음, 히틀러는 이베리아 반도에 새로운 전쟁터를 만드는 일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않았다. 스페인을 상대로는 우호적인 중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였다. p.p.108


독일 군대가 스탈린그라드에서 패배했다는 사실은 히틀러에게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개인 주치의 모렐이 하루걸러 한 번씩 아침식사 후 투여한 각성제가 아니었다면 그는 분명히 살아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신경성 위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기에 그는 하루에도 몇 시간씩 침대에 누워 있어야만 했다. 링게는 모렐이 처방한 아편을 투여하면서 고통으로 몸을 뒤트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다. 그의 신경과민 발작은 점점 더 강도를 더해갔다. (중략) 그는 화장실의 물탱크, 비누, 면도크림, 치약 등 모든 곳에 독이 들어 있다고 의심했으며, 그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검사하라고 명령했다. 그의 식사를 요리하는 데 사용되는 물 역시 검사를 거쳐야 했다. 히틀러는 손톱을 물어뜯었으며 피가 날 때까지 귀와 목을 긁어댔다. 불면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그는 구할 수 있는 수면제를 모두 복용했다. 그의 침대에는 전기담요와 쿠션이 설치되었다. 호흡하기조차 힘들어 한 그는 침실에 산소탱크를 설치하고 자주 산소를 들이마셨다. p.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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