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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그림

타샤의 그림 (리커버)

타샤 튜더, 해리 데이비스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윌북
2018-03-30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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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그림

책 정보

· 제목 : 타샤의 그림 (리커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91141414
· 쪽수 : 232쪽

책 소개

자연주의자, 원예가, 요리사, 공예가….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타샤 튜더. 그러나 타샤에 따르면 자신은 언제나 화가였다. <타샤의 그림>은 그림과 함께하는 타샤의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에세이로, 그녀만의 그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삶을 그린 화가, 타샤 튜더

가족
인내의 열매
화가 아내
새로운 시작
하얀 캔버스
잃어버린 그림
빛나는 장인 정신
기쁨을 누리길 !
라이프스타일 아이콘

옮긴이로부터 - 타샤의 선물

타샤 튜더 연표
타샤 튜더 대표 작품

저자소개

타샤 튜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꽃과 동물, 자연을 존중하는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는 1915년 미국 보스턴에서 조선 기사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타샤의 집은 마크 트웨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아인슈타인, 에머슨 등 걸출한 인물들이 출입하는 명문가였다.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살던 타샤는 아홉 살에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 친구 집에 맡겨졌고, 그 집의 자유로운 가풍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서 살기 시작한 타샤는 비로소 그림을 그리고 동물을 키우면서 화초를 가꾸는 일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스물세 살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이 출간되면서 타샤의 그림은 세상에 알려졌다. 이혼한 뒤 그림을 그리며 혼자 4명의 아이들을 키웠던 타샤는 『1은 하나』, 『Mother Goose』 등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획득하고 약 100여 권의 그림책을 남겼다. 56세에 인세 수익으로 드디어 버몬트주 산골에 땅을 마련한 타샤는 18세기 풍의 농가를 짓고 오랫동안 소망하던 정원을 일궈냈고, 이 정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세기 생활을 좋아해서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가구와 그릇을 쓰는 타샤 튜더는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수십 년간 모은 약 200여 벌의 골동품 의상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830년대 의상 컬렉션으로 불리며 록펠러재단이 운영하는 윌리엄스버그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타샤의 또 하나 고풍스러운 취미는 인형 만들기다. 골동품 박물관 같은 타샤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3층짜리 인형의 집에는 타샤의 분신인 엠마와 새디어스 부부가 살고 있으며 손톱만 한 책들과 골동품 찻잔들, 골동품 가구들이 빛을 발한다. 타샤가 여든세 살이 되었을 때, 타샤 튜더의 모든 것이 사전 형식으로 정리된 560쪽에 달하는 『Tasha Tudor: The Direction of Her Dreams(타샤 튜더의 완전문헌목록)』가 헤이어 부부에 의해 출간되었으며 타샤의 모든 것이 담긴 소중한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92세의 여름, 평생을 사랑한 정원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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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십대 시절부터 타샤 튜더의 그림에 매료되어 그녀의 예술 세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에서 영어와 미술사를 공부한 후, 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 <타샤의 그림 인생>, <타샤의 크리스마스>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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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TESOL대학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습니다. 소설, 비소설, 아동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좋은 책들을 번역하며 현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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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샤와 함께 일하는 것은 평생 바라던 마법이 현실에서 이루어진 것 같았다. 그녀의 작품처럼 매순간 별세계에 들어선 것 같았다. 타샤 튜더의 예술은 뛰어난 삶을 산 뛰어난 화가가 빚어낸 특별한 작품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그녀의 예술적인 삶 속에서 나온 소중한 것들을 누린 행복한 사람들이다._ 33쪽타샤의 업적이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그녀에 대해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그녀는 삽화를 그렸고 글도 썼다. 그녀의 독자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그녀의 책을 찾았다. 어떤 삽화가도 누리지 못한 영예였다. 어릴 때 읽은 베아트릭스 포터의 책을 기억해서 자녀와 손자에게 사줄 수 있다. 하지만 타샤 튜더의 책은 어른이 된 독자들이 자신을 위한 책으로 구입한다. - 본문 211쪽 중에서


타샤는 어릴 때 이미 삽화가가 되기로 결심했고, 화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머니에게 지대한 영향을 받은 것은 물론이다. 타샤는 로자몬드의 스튜디오에 머물 때면 초상화의 모델이 되어 포즈를 취하고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곤 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그림 기법과 스타일을 가까이서 지켜보았다. - 본문 4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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