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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그림

타샤의 그림

타샤 튜더, 해리 데이비스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윌북
2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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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그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타샤의 그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5581776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2-14

책 소개

자기답게 행복을 추구한 예술가, 타샤 튜더의 그림 인생을 집결한 에세이 『타샤의 그림』이 출간되었다. 2007년 첫 출간 후, ‘화가’ 타샤 튜더의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에세이로 손꼽히며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선사한 책으로, 눈꽃처럼 반갑고 포근한 얼굴로 돌아왔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삶을 그린 화가, 타샤 튜더

가족
인내의 열매
화가 아내
새로운 시작
하얀 캔버스
잃어버린 그림
빛나는 장인 정신
기쁨을 누리길!
라이프스타일 아이콘

타샤 튜더 연표
타샤 튜더 대표 작품

저자소개

타샤 튜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5년 미국 보스턴에서 조선 기사 아버지와 화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타샤의 집은 마크 트웨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아인슈타인, 에머슨 등 걸출한 인물들이 출입하는 명문가였다. 엄격한 규율을 지키며 살던 타샤는 아홉 살에 부모의 이혼으로 아버지 친구 집에 맡겨졌고, 그 집의 자유로운 가풍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혼자서 살기 시작한 타샤는 비로소 그림을 그리고 동물을 키우면서 화초를 가꾸는 일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스물세 살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이 출간되면서 타샤의 그림은 세상에 알려졌다. 이혼한 뒤 그림을 그리며 혼자 4명의 아이들을 키웠던 타샤는 『1은 하나』, 『Mother Goose』 등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획득하고 약 100여 권의 그림책을 남겼다. 56세에 인세 수익으로 드디어 버몬트주 산골에 땅을 마련한 타샤는 18세기 풍의 농가를 짓고 오랫동안 소망하던 정원을 일궈냈고, 이 정원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원 중의 하나가 되었다. 19세기 생활을 좋아해서 골동품 옷을 입고 골동품 가구와 그릇을 쓰는 타샤 튜더는 골동품 수집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수십 년간 모은 약 200여 벌의 골동품 의상들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1830년대 의상 컬렉션으로 불리며 록펠러재단이 운영하는 윌리엄스버그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타샤의 또 하나 고풍스러운 취미는 인형 만들기다. 골동품 박물관 같은 타샤의 집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3층짜리 인형의 집에는 타샤의 분신인 엠마와 새디어스 부부가 살고 있으며 손톱만 한 책들과 골동품 찻잔들, 골동품 가구들이 빛을 발한다. 타샤가 여든세 살이 되었을 때, 타샤 튜더의 모든 것이 사전 형식으로 정리된 560쪽에 달하는 『Tasha Tudor: The Direction of Her Dreams(타샤 튜더의 완전문헌목록)』가 헤이어 부부에 의해 출간되었으며 타샤의 모든 것이 담긴 소중한 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92세의 여름, 평생을 사랑한 정원의 품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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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대 시절부터 타샤 튜더의 그림에 매료되어 그녀의 예술 세계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에서 영어와 미술사를 공부한 후, 학교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다. 『타샤 튜더의 인형의 집: 미니어처의 세계』, 『타샤 튜더의 예술 세계』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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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해오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비밀의 화원》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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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샤 튜더의 예술은 그녀의 삶과 따로 떼어놓고 보기 어렵다. 오랜 세월 그 둘은 하나처럼 단단하게 이어져왔다. 타샤는 어린 시절부터 주변 사람들과 풍경을 스케치하고 채색하는 데서 큰 즐거움을 느꼈다. 나이가 들고 삶이라는 그림이 점점 풍부하고 섬세해지면서 그녀의 예술 세계 또한 다채로워졌다. _ 프롤로그 중에서


타샤는 예술가로서의 영감을 어머니에게 받았다고 믿는다. “오빠 프레더릭과 나는 큰 욕조에서 같이 목욕을 하곤 했어요. 우리가 목욕을 할 때면 어머니는 곁에서 붓을 빨곤 하셨죠. 물감이 많이 묻은 붓을 꼭 남겨두었다가, 오빠와 내 배에 얼굴을 그려주셨어요. 우리가 배를 쑥 내밀거나 힘을 줘서 배를 집어 넣으면 얼굴 표정이 바뀌었지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바로 그때, 그 자리에서 난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바라는 것이 쉽게 손에 들어올 때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화가가 되었어요.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_ 「가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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