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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선의 추악한 배신자들 (조선을 혼란으로 몰아넣은 13인)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1197527
· 쪽수 : 271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1197527
· 쪽수 : 271쪽
책 소개
조선시대에 있었던 배신자 13명을 셋으로 나누어 다룬다. 1장에서는 조선 초 완성된 통치제도를 개인의 사리사욕을 통하여 혼란으로 몰고 간 인물들을 다룬다. 2장에서는 외척정치의 발단을 제공한 왕실 여인들을, 3장에서는 을사늑약 5적’을 다룬다.
목차
Ⅰ조선을 혼란으로 몰아넣은 모사꾼 5인
1. 세조의 장량(張良) 한명회
2. 모함으로 누린 부귀영화, 유자광(柳子光)
3. 갑자사화의 주연, 임사홍(任士洪)
4. 옥사(獄事)를 일으켜 잡은 권력, 이이첨(李爾瞻)
5. 역적의 대명사, 김자점(金自點)
Ⅱ 여인세상 (女人世上)
1. 문정왕후와 윤원형
2. 정순왕후 경주 김씨
3. 순원왕후와 외척정치
Ⅲ 조선을 역사에서 퇴장시킨 5인방
1. 생선과 허리띠로 얻은 권력, 이근택
2. 도박으로 소일한 친일파의 거두, 이지용
3. 나약한 친일주의자, 박제순
4. 친일의 괴수 이완용
5. 운명의 그날의 권중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림세력을 조정에서 쫓아낸 연산군에게는 아직도 골치 아픈 정치세력이 남아 있었다. 이른바 훈구세력이었다. 사림세력을 조정에서 쫓아낸 훈구세력은 거칠 것이 없었다. 훈구세력은 날이 갈수록 권력의 집중과 귀족화 되어 갔고 횡포도 더욱 심하여져 갔다. 연산군은 날이 갈수록 강성해져 가는 훈구세력을 견제할 필요를 느꼈다.
연산군이 훈구세력을 견제하기 위하여 중용한 세력이 바로 궁금세력이었다. 이들은 인척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산군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세력이기도 하였다. 연산군은 궁금세력을 등에 업고 생모인 폐비 윤씨 사건이 드러난 것을 기회로 훈구세력들을 척결시켰다. 이때 사람들의 피해도 막대하였기에 이것을 갑자사화라고 부른다. (63쪽, '조선을 혼란으로 몰아넣은 5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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