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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법의관 2 (법의관 스카페타 시리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120713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4-11-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1207134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4-11-30
목차
1권
악몽
단서
지문 추적 프로세서
용의자
프로파일러
정보 유출
의혹
형사 마리노
갈등
2권
PERK
법의학자
진실의 행방
대서특필
메이플 시럽 요증
드러나는 음모
공포의 손길
벗겨진 마스크
작품 해설 및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나는 핏자국이 영구적으로 남는다는 것 정도는 알 만큼 범인이 영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혹시 체포되었을 경우 자기 옷장에 오래된 핏자국이 묻어 있는 옷이 걸려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라벨이 뜯겨 있는 걸 보니 작업복이 발견되었을 경우 추적당할 가능성도 염두에 둔 것 같았다.
옷감은 면과 합성섬유 혼방인 것 같았고, 진한 청색에 라지 아니면 엑스트라라지 사이즈 같았다. 로리 피터슨의 집 창틀과 시신에 묻어 있던 짙은 색 섬유가 떠올랐다. 헤나의 시신에도 짙은 색 섬유가 몇 가닥 붙어 있었다.
우리 세 사람의 계획은 마리노에게 알리지 않았다. 지금쯤 그는 다시 순찰을 돌고 있거나,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것이다. 마리노는 아무것도 모른다. 신문 기사가 나가면 근거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넘긴 작업복과 최근 법의국으로 날아온 유전자 검사 결과 보고서에서 정보가 유출됐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기사를 근거 있는 내용으로 믿게 할 작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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